너의 이름을 부른다
다신 되돌릴 수 없었던
나의 작은 미련과
우린 너무 어렸고
사랑을 모른 채
헤어졌던 그 순간조차
이제는 그립구나
너와 갔었던 카페
차가운 커피
그 위로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
너의 이름을 부른다
다신 되돌릴 수 없었던
나의 작은 미련과
우린 너무 어렸고 사랑을 모른 채
헤어졌던 그 순간조차
이제는 그립구나
너와 갔었던 카페
차가운 커피
그 위로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
떨리는 두 손 초라한 고백
그리고 부드럽게
미소 지었던 너의 입술
너와 갔었던 카페
차가운 커피
그 위로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
떨리는 두 손 초라한 고백
그리고 부드럽게
미소 지었던 너의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