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속에서 환히 웃고 있을 땐
마지막 미소는 아닐거라고
그댄 내게 말했지
아픈 너의 여린 눈빛
내게 슬픔이었다고
이제 너무 늦은 변명이라도
내게 돌아와줘
가리워진 길 위에 서 있어도
너를 위한 무지개를 그렸지만
널 생각할게 이젠 내 곁에 없지만
여기서 기다릴게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발 날 떠나지마
꺼져버린 너의 마음 가운데
꽃을 피워줄게 내가
슬픔 속에서 지워진 너를
내가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사랑해
꺼져버린 너의 마음 가운데
꽃을 피워줄게 내가
슬픔 속에서 지워진 너를
내가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사랑해
언제까지나 사랑해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