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영원했으면
별소, 달소
앨범 : 밤이 영원했으면
작사 : 한정훈, 강혜림
작곡 : 한정훈, 강제원, 성준석
편곡 : 배형호
너와 내가 딱 사랑인 걸까?
우린 마치 우연이었을까
왠지 어제의 널 떠올릴 때면
매일 난 새벽을 지새우겠지
그래 다시 한번 지나치는 순간이 와도
그땐 너의 손을 더 이상 놓지 않을 거야
그날의 빛났던 그 모든 추억들까지
우리의 계절은 너무 소중해
다 꺼져가는 불빛, 떠오르는 별들
끝나지 않을 새벽에
언젠가는 찾아오게 될 나의
밤이 영원했으면
마치 우린 딱 사랑인 걸까?
서로 만들어낸 착각이었던 걸까
모든 시간이 다 지나갔지만
매일 난 새벽을 지새우겠지
더 커져가는 어둠, 타오르는 별은
끝나지 않을 새벽에
바쁜 일상 속에 바라는 것은
밤이 영원했으면
그래 다시 한번 지나치는 순간이 와도
그땐 너의 손을 더 이상 놓지 않을 거야
그날의 빛났던 그 모든 추억들까지
우리의 계절은 너무 소중해
다 꺼져가는 불빛, 떠오르는 별들
끝나지 않을 새벽 속에
언젠가는 찾아오게 될 나의
밤이 영원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