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 깜짝 놀랄만큼 하마터면
말할뻔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낯선 떨림에
어쩔줄 몰라
가슴이 설레여 올 만큼 입술
닿을만큼 다가와
안녕 인사하며 아무렇지 않게
손내민 너의 모습이
모든게다 예뻐보여 i love you I
love you
토라질듯 내민 그 입술까지도
무심한듯 툭하고 던져준 그
잘지냈냔 한마디도
모두다 예뻐보여 i love you I
love you 이렇게 나 사랑에
빠질거 같아
나도 모르게 혼자 꺼내버린 그말
오늘 너 정말 참 예쁘다
기억나 우리 첨 만났던 어색했던
표정과 말투
이젠 너를 위해라면 나의 모든게
부끄럽지 않아
어느날 나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로
또 다가와
안녕 인사하며 아무렇지 않게
입맞춘 너의 숨결이
모든게 다 예뻐보여 토라질듯 내민
그 입술까지도
무심한듯 툭 하고 던져준 그
잘지냈냔 한마디도
모두다 예뻐보여
이렇게 나 사랑에 빠질거 같아
나도 모르게 혼자 꺼내버린 그말
오늘너 정말 참 예쁘다
사랑이란 조심스레 이렇게 찾아와
고갤저어봐도 눈을 감아봐도
얼굴만 빨개지는걸
모든게 다 예뻐보여
영원히 널 사랑할게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이니까
약속할게 너와나 만들어갈
아름다운 날들위해 모두다
꿈만같아
오늘처럼 우리손 마주잡고서 매일
아침 너에게 해주고픈 그말
오늘 너 정말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