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떨리는 그 입술
이별이란 그 말을 담네요
지난 우리의 시간들
눈물되어 이렇게 흐르죠
하나 하나 기억이 내려 앉으면
점점 점점 넌 멀리 사라질텐데
멀어져가 잊혀져가
내 숨같던 그 사랑이 가죠
멀어져가 잊혀져가
가지말라 붙잡고 싶은데
멀어져가
너의 기억에 살아서
난 그래도 이렇게 웃어요
이젠 잊혀져 간데요
행복했다 말할 수 있겠죠
하나 하나 기억이 내려 앉으면
점점 점점 넌 멀리 사라질텐데
멀어져가 잊혀져가
내 숨같던 그 사랑이 가죠
멀어져가 잊혀져가
가지말라 붙잡고 싶은데
멀어져가 잊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