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걷던 길을 걸어갔어
늘 다니던 그 길을
하늘도 나무도 사람도
매일 마주친 고양이까지
모든건 어제와 같지 않아
날마다 달라지지
하지만 왜 그걸 몰랐을까
어제와 다른 오늘을
새롭게 새롭게 새롭게
내 두눈에 담을래
새롭게 새롭게 새롭게
내 마음에 담을래
모든건 어제와 같지 않아
날마다 달라지지
하지만 왜 그걸 몰랐을까
어제와 다른 오늘을
새롭게 새롭게 새롭게
내 두눈에 담을래
새롭게 새롭게 새롭게
내 마음에 담을래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어제와 다른 오늘을
새롭게 더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