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며 웃어주던
네 입술이 떨리는걸
아직까지 못 믿겠어
이별에 대한건
나 아직 준비 못했어
네가 어떻게 너 어떻게
다 잊으라는 말을 쉽게해
넌 아무 감정도 아무 느낌도
없는 것 처럼 이별을 말해
네가 네가 어떻게
길거리에 사람들도
날 보며 비웃는것 같아
모든게 다 다 그대론데
나만 뒷 걸음질 치는것 같아
어떡해 나 어떡해
뒤돌아서면 이젠 끝인데
난 고갤 떨구며 다시 널 붙잡고
아무리해도 넌 멀어지고
이젠 이젠 끝인걸
다 지워지고 나면
또 다른사람 만나면
우리 지금 이 순간도 지워지겠지
네가 어떻게 너 어떻게
다 잊으라는 말을 쉽게해
넌 아무 감정도 아무 느낌도
너 이별을 말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