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talk about 외양
더 벗겨봐 겉모습 안에
목이 마른 girls
정리해 니 매력에 대한 레이아웃
텀블러 안에 허울만 담은 거라면
i can tell u way out
이젠 단지 outfit
작은 손에 큰 컵이 멋이된
상황은 뭐랄까 개념이 있는 부잣집
딸같은 연출해
천사가 만든
custom made
원두를 따는 천사들보다
니가 왜 멋을내
나도 그런말할 처지는 아냐
보수적이라 말할 수도 있지만
삐딱한 시선의 각이 아냐
단지 멋내기엔
의미란게 더 멋지거든
당당해지고 싶다면
당당히 들어 멋은
self esteem
do u know what i mean
타인의 시선을 감지하는 레이더
그만꺼 너의 매력엔
아까운 pay out
뻔한 이야기 중요한건
내용물 right
넌 멋져 생각보다
포장이 된 겉모습보다
껍질을 뜯어내고 너를 보여내봐
say nah nah nah
수많은 시선에 둘러쌓여서
숨도 못 쉬고 있지만
껍질을 뜯어내고 너를 보여내봐
say nah nah nah
이 도시를 tumbler 안에
다 담을 듯
혹은 앵두같은 입술 앙 다물듯
마시며 천천히 위 아랠 다 훑어봐
그 시선안에 다시
날 담고 혀를 굴려봐
너의 관점에서 난 많이 모자라
나 또한 내 관점에선
너로는 성이안차
과분하지 니가 들고 있는 거
가치를 높이려 했지만
되려 깎고 있는걸
girl please think twice
직관적인 것 좋지만
죄다 허영뿐인걸
우화속 eve
무화과 잎으로 가릴 건 가렸지
자연을 보여주기엔
가엽고 가렵지
damn what should we do
보여주고 싶은게 많아서 고민이군
조금 더 내용물을 깊이 감춘 채
이 tumbler 안에 널 담아내
넌 멋져 생각보다
포장이 된 겉모습보다
껍질을 뜯어내고 너를 보여내봐
say nah nah nah
수많은 시선에 둘러쌓여서
숨도 못 쉬고 있지만
껍질을 뜯어내고 너를 보여내봐
say nah nah nah
난 뭐라 할 생각없어
단지 그냥 혀를 차는 날의 연속
적당히해 웃기지 않냐
지금 이 상황이
황새를 따라가느라
항상 찢어지는 가랑이
난 뭐라 할 생각없어
단지 그냥 혀를 차는 날의 연속
적당히해 웃기지 않냐
지금 이 상황이
황새를 따라가느라
항상 찢어지는 가랑이
난 뭐라 할 생각없어
단지 그냥 혀를 차는 날의 연속
적당히해 웃기지 않냐
지금 이 상황이
황새를 따라가느라
항상 찢어지는 가랑이
난 뭐라 할 생각없어
단지 그냥 혀를 차는 날의 연속
적당히해 웃기지 않냐
지금 이 상황이
황새를 따라가느라
항상 찢어지는 가랑이
넌 멋져 생각보다
포장이 된 겉모습보다
껍질을 뜯어내고 너를 보여내봐
say nah nah nah
수많은 시선에 둘러쌓여서
숨도 못 쉬고 있지만
껍질을 뜯어내고 너를 보여내봐
say nah nah nah
포장지를 뜯어내
nah nah
포장지를 뜯어내
nah nah
포장지를 뜯어내
nah nah
포장지를 뜯어내
nah nah
포장지를 뜯어내
nah nah
포장지를 뜯어내
nah nah
포장지를 뜯어내
nah nah
포장지를 뜯어내
nah n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