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별뒤에 누군가 필요했었어
그를 대신해 내곁에 있어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끝없이 텅빈 그 자리에
그렇게 그댈 내곁에 둔거죠..
나 아픈 기억 추억으로 남겨둔채
또 다른 사랑찾아 내 갈길 갈께요
이제는 괜찮은걸 지금까지 곁에 있어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그댄 나를 지워 나를 지워 행복하라고
이젠 나를 잊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그대 이젠 나를 떠나 나를 떠나 행복하라고
상처만 준 이런 나를 잊어요..
그의 품이 그리울땐 그대 품에 안긴 날
그대 앞에 두고 그의 모습 생각하곤했죠
그댄 나를 믿고 나를 믿고 행복하다고
이런 나를 이해해하지마..
날 정말 나쁘죠
정말 나쁜 여자죠
알아요 나도 용서받을 수 없는걸
그댄 나를 지워 나를 지워 행복하라고
이젠 나를 잊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그대 이젠 나를 떠나 나를 떠나 행복하라고
상처만 준 이런 나를 잊어요..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