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feat.Dilla yoon, Quan, Liquvr, Zo-V,반삭맨)
로지토(Rogito)
앨범 : 90%
작사 : 로지토(Rogito), Dilla Yoon, QUAN, LIQUVR, Zo-V, 반삭맨
작곡 : S-quare
편곡 : S-quare
대충 꼬라박어 가서 do my dance
Tweakin' on that mirror say
who's the best?
자랑 그만해 그만치했음 이미 최고
내 목적은 재미였고 흥미로 다 재껴
난 백번 양보해도 한번을 못참네요
건방진 95년생 구워삶을게요
그저 내멋대로 쑤셔대고 째요
9프로만 가지고도
make 'em gonna say ho
prob child 그나마
나은게 몸쓰는 일
매 순간마다 그만하고 싶다고
칭얼대는 자식 놈들은 집기둥
뿌리 뽑는거지 아주그냥 돌은거지
소름돋지 니 얘기니까는
9 6 하고서 집에 가니까 난
멀어졌어 가난 대놓고 내 삶은 막장
뭐든간에 전력으로 하면 재미없지
남겨둔 힘이 최소 90%
못봤던 사이 너무 커서 못 알아보지
자리 있으면 굳이 뭘 빼
겉멋 들은 것들은 못 들을 걸
지금 래퍼 과반수가 전부 거품인 것뿐
멋부리던 유행 따라간 bubble
다 병풍됐지 나머진 답 없군
트랜드는 감기처럼 됐고 내팽겨
치기 전까지 단물 쭉 빨아재껴
새로나온 작품은 100% 폐기처리
신인 루키는 인맥이나 개뻥
다들 받아보고 싶은 spotlight
하날 위해 뺑이쳐 가난뱅이처럼
지갑은 가벼워도
감히 어찌 내가 변하겠어
딴말없이 올려봐 더 값어치
일말의 가능성을 이 판에 던져
삼백의 용사마냥 사활을 걸고
오기라도 질러 우린 육식파이기에
칠전팔기의 정신 우리 수식어는 구십퍼
일말의 가능성을 이 판에 던져
삼백의 용사마냥 사활을 걸고
오기라도 질러 우린 육식파이기에
칠전팔기의 정신 우리 수식어는 구십퍼
Wait you thought it was rock beat?
Yeah yeah I‘m about to reap it
이 새끼 이거 또 락하겠지 한다면
듣고와라 Gangshit
Bullshit 락이 어쩌구 저쩌구
hocus pocus focus on me!
그 전에 좀 하길 바래 취직
Yeah 그 전에 좀 하길 바래 취직
그래서 이곡의 취지가 뭐나고 묻는다면
그냥 하는거야
이유가 없는게 너무 당연 Hey!
아니 시발 뭐가 또 문제야 man?
LIQUVR on the track 그냥 대충 씀 안 돼
그럼 개때들이 몰려와
all day I can't believe it
락이던 힙합이던 듣는 사람이 있어야
의미 있는건데 친구들은 벌써 평론가야
I like to move it 난 아직 provin'
젊음을 유지 청바지 NewJeans
잔머리 굴리지 않아 굳이
실력의 90%만 준비함
구공년생들의 콜라보
현실에 부딪히고 벽은 높아도
랩할때만큼은 똑바로
할말해 멋지다 연진아 브라보
Let’s giddy giddy up
이 곡은 길이길이 기억되리
티키티키타 리듬에
끼리끼리 합을 맞춰 치키치키차 쉬고
Livi-living la vi da loca
난 백이면 백 패기로 해 원하는게
구십이라 십정도는 재미로 빼
Rap Peterpan 되기전에
보란듯이 새 기록 세워버릴게 이 곡에서
일말의 가능성을 이 판에 던져
삼백의 용사마냥 사활을 걸고
오기라도 질러 우린 육식파이기에
칠전팔기의 정신 우리 수식어는 구십퍼
일말의 가능성을 이 판에 던져
삼백의 용사마냥 사활을 걸고
오기라도 질러 우린 육식파이기에
칠전팔기의 정신 우리 수식어는 구십퍼
화력충전 10분에 9
눈밑에 곱 씻어내구
크루원 다 모여 인천의 구
그까이거 들이대 미천해도
공허한 내 맘 10프로 부족해
그래도 뱉어대 기분좋게
blah blah blah 시끄럽대도
아무렇지 않은척 지껄여대
모자란 10프로 끌어올려 더
난 핸들이 말짱한 90t 트럭
센척 안해도 어차피 다 알아
누가뭐라해도 흔들리지 않아
넌 네 갈 길을 가라 내 발목 잡지 마라
지금부터 반삭맨의 발자취를 봐라
넌 네 갈 길을 가라 내 발목 잡지 마라
지금부터 반삭맨의 발자취를 봐라
기준없는 평가 심사란건
일종의 기득권인걸까
그 순간 예술이 가진 값어치는 껌값
누군가는 공감 또 누군가는
격한 반응을 또 보여
여기는 정치판 나는 못 껴 임마
각자의 전쟁에서 또 정점에
서기 위한 발악 아님 바람 그걸 모두가
따라가는 모양 여기서 반항하는 거야
심박수는 격해지고 너와 나 곁에 줄곧
동료를 가장한 경쟁자를 옆에 두고
이젠 사냥개의 가면을 써
아니면 가만있어
애초에 이런 쌈박질엔 전혀
가망없어 눈코뜰새 없이
또 물고뜯고 씹지 울고불고싶어도
묻어버린 이치 이미 늦었어
탐욕으로 공허한 배 애들은 보면 안 돼
일말의 가능성을 이 판에 던져
삼백의 용사마냥 사활을 걸고
오기라도 질러 우린 육식파이기에
칠전팔기의 정신 우리 수식어는 구십퍼
일말의 가능성을 이 판에 던져
삼백의 용사마냥 사활을 걸고
오기라도 질러 우린 육식파이기에
칠전팔기의 정신 우리 수식어는 구십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