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무소식
도곡동
앨범 : 갑갑무소식
작사 : 돕도지 (dopedozy), 곡식
작곡 : 돕도지 (dopedozy), 곡식
편곡 : 돕도지 (dopedozy), 곡식
아프기는 한데 별로 아프진 않은 기분이야
너도 나도 그래 그냥 잠시 즐겼던 거야
나도 너랑 끝은 아닐거라 생각했다만
이게 또 뭐 외로움은 미친듯이 찾아와
뭐 걍 그런거지 인생 또 그런거지
힘내란 말은 나만 내게 할 수 있는거지
자고나면 어쨋든, 저쨋든 살아는 가겠지
낭만이란 감정이 밥을 먹여 주진 않잖아
인생이 말여
사랑이 말여
낭만이 말여
할 말을 말어
야 너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갑갑해 답답해
갑갑해 답답해
갑갑해 답답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낭만이란 것도 다 옛말,
이제는 야만이라는 조롱거리가 됐나
사랑에 반짝거리는 눈 보내던 네가
현실에 찌들어 건 전화 잊히지 않아 매일 밤
형 들어봐요, 돈이란 게 대체 뭐길래
나 물어봐요, 행복하는 법이 어디에
또 굴러가요 시간이 계속 가요
된다면 돌아가
인생이 말여
사랑이 말여
낭만이 말여
할 말을 말어
야 너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갑갑해 답답해
갑갑해 답답해
갑갑해 답답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
갑갑해 답답해 다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