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향해 걸어갈때, 멀리서 널 바라볼때
걱정 근심 고민 다, 바람에 날려 보냈어.
니가 날 알아볼때, 내 눈을 바라볼때
우리 서로 인사할때도
같은 길을 걸어갈때도
날 보고 웃는모습이 좋아
꽉 잡은 작은두손이 좋아
내 품에 있는모습이 좋아,
좋아서 미칠것만 같애 너하나밖에,
안보이는 내가
바보같애 니 앞에 설때면,
더 바보같애, 한없이 좋은데
지금처럼 두눈을 바라볼때
웃어주기만 하면 돼
바보같애 니 앞에 설때면,
더 바보같애, 한없이 좋은데
지금처럼 두눈을 바라볼때
웃어주기만 하면 돼
우리 서로 달라도 필요해
난 기본적으로 니가
다른 남자 만나는건
처음 부터 전혀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어
이미 니 생각만으로 내 맘이 꽉차.
니 심장소리 덕분에 절대 안절어 박자.
난 상관 없다고 니가 화장을 안해도
예쁜건 마찬가지.
가끔은 살짝 화내는것도 태가 나.
너랑 함께라면 어디에 가도
자랑거 리가 돼 내 여자친구
누가 뭐래도 괜챦아
날 믿고 따라와 내손을 잡아줘 내 맘도.
바보 같은 내 모습이 가끔은 어색해.
바보 같은 내 모습이 가끔은 답답해.
바보 같은 모습도 웃어주니까 괜챦아
제대로 멘트 하나 하진 못해도
난 늘 괜챦아 니 앞이니까.
날 보고 웃는모습이 좋아
꽉 잡은 작은두손이 좋아
내 품에 있는모습이 좋아 좋아서
미칠것만 같애 너하나밖에,
안보이는 내가
바보같애 니 앞에 설때면,
더 바보같애, 한없이 좋은데
지금처럼 두눈을 바라볼때
웃어주기만 하면 돼
바보같애 니 앞에 설때면,
더 바보같애, 한없이 좋은데
지금처럼 두눈을 바라볼때
웃어주기만 하면 돼
더 챙겨 줄게 두 배로,
다른 남자들과는 반대로,
오늘도, 내일도.
똑같이 지금 이대로.
날 보고 웃는모습이 좋아
꽉 잡은 작은두손이 좋아
내 품에 있는모습이 좋아 좋아서
미칠것만 같애 너하나밖에,
안보이는 내가
바보같애 니 앞에 설때면,
더 바보같애, 한없이 좋은데
지금처럼 두눈을 바라볼때
웃어주기만 하면 돼
바보같애 니 앞에 설때면,
더 바보같애, 한없이 좋은데
지금처럼 두눈을 바라볼때
웃어주기만 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