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내게 고비 아니었고 난 오기
하나도 안 남았고 시간은 줄어 목이
조여오는 기분이 드는 건 나랑 고민
늘어놓던 친구가 멀어져가는 느낌을 받아
이런 토끼였나 누워 쉬는 게 내 맘
편하지가 않아 이젠 뭐라도 잡아야
거북이던 앤 이제 잘나가
나만 이럴까 왜 가만히 앉아
또 가만히 앉아 맨날 주구장창
하기만 해 상상 아무도 못 할
맘은 다 남아 근대 실은 아냐
나 말고 딴 사람 전부 나보다
그만둬 생각 하기만 할 꺼면
지나고 아무것도 없는 난 소년
잠을 깨고 난 아침처럼
다시 다짐 내 앞 길 걸어
일어나서 wake up 물을 한잔
하고 들어 make 어제 한 내 상상
지나가 또 내 매일은 시간과
멀어지고 있어 어린 내가 꾸던 남잔
일어나서 wake up 물을 한잔
하고 들어 make 어제 한 내 상상
지나가 또 내 매일은 시간과
멀어지고 있어 어린 내가 꾸던 남잔 왜
차라리 하지나 말껄
이 반대로만 나 할 껄
괜히 올린 과거가
빤히 날 바라 봐 왜
잠이 오지 않을 때 건 전화
처럼 아침이 다가오면 날 떠나
전 같은 기분은 없다고
이건 바보같던 내 전 날이고
여전한 친구들의 연락
못받아서 그래 미안해
이런 시간동안 하던 긴장
내 맘을 뒤진담에 지워 또 빈 잔
하던 내 상상은
하나도 안 봐
이제 빤히 안 봐
내 사랑도 안 찾아
밤이 다가와 또
이 밤이 날 차
시간아 좀
내게만 지각해줘
지겨워 지겨워 삶
그만하자 항상 찾으려던 상상
일어나서 wake up 물을 한잔
하고 들어 make 어제 한 내 상상
지나가 또 내 매일은 시간과
멀어지고 있어 어린 내가 꾸던 남잔
일어나서 wake up 물을 한잔
하고 들어 make 어제 한 내 상상
지나가 또 내 매일은 시간과
멀어지고 있어 어린 내가 꾸던 남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