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나
등록자 : 결비

[나한나 - 가시]..결비

가슴에 박혀버린 그 가시 때문에
깊이 패여 낳지 않을 그 상처 때문에
너 슬퍼서 또 울어도 내 맘이 아파도
널 사랑할 수 없으니 잊어..

고마워서 눈물이 나도 나만 바라 본데도
니 마음에 깊이 패일 상처 때문에
너에게로 다가갈수도, 손을 잡아 줄수도
없는 날 이해하길 바래~~우우우

어떡하라고 널 밀어도 거기 서 있으니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날 용서해~
날 바라보는 니맘처럼 내가 사랑해서
상처뿐인 날 이젠~..잊어..

**(간주중)

너와 함께 즐겨 듣던 사랑노래도
너와 함께 놀러 갔던 기차여행도
내 지난날 추억하고픈 욕심이였나봐
오늘도 너 아닌 그를 그려..

다 지난일이야~ 날 추슬러 봐도~
지난 사랑때문에 그때 닫혀져 버린
내맘을 이런 날 이젠 돌아보지 마~~오오오

어떡하라고 널 밀어도 거기 서 있으니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날 용서해~
날 바라보는 니맘처럼 내가 사랑해서
상처뿐인 날 이젠~..사랑할 수 없으니~

고마웠다는 말 안할께 차가운 나니까
냉정하게 돌아서는 날 용서해..
날 바라보는 니 맘처럼 내가 사랑해서
상처뿐인 날 이젠 네게 가시 같은 날~~
버려야만해 ..이젠..

상처 or 아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