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길 돌이켜 바라보니
감사하지 못했던
불평으로 가득했던
일들이 떠올라 그저 한숨만
다시한번 그길 위에서 생각해보니
감사했던 순간들
행복했던 순간들
셀수가 없어서 입가엔 미소만 가득해
그땐 왜 몰랐을까
항상 지난 후에야 알게될까
나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나를 위한 주님 뜻을
주님 이제는 알겠어요
내겐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다는 걸
내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
너무 크다는 것을요
내가 아파할때도 기쁠때도
나와 여전히 함께 하시니
나의 위로가 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한분만으로도 내겐 부족 할것이 없네
주님께서 모두 채워주시니
주님으로 인해 내겐 기쁨이 넘치네
주님을 노래하리
나의 주님 당신이 계시므로
나는 그저 행복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단 것만으로도
그냥 웃음이 납니다
나의 사랑하는자, 나의 귀한 친구
나를 그렇게 불러 주시니
나의 가슴이 뜁니다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