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니가 말하기전에 이 말을
하려고 왔어 니가 원한게 아니니
용기없는 사람들의 선택으로
보일진 몰라도
사실 기다리고 있던건
바로 너였잖아
속이 시원한 기분에 날아갈 것같니
너에게 이별을 말해
이미 난 너의 맘을 알아
너의 눈은 얘기해
내가 어떤 말을 하든
상관없다고 빨리 사라지라고
지금 너를 보내줄께
너의 눈은 나를 보지않아
이제 소용없다고 차라리
이게 최선이었다고
너에게 이별을 말해
너 웃는 모습이 이쁜 너
나에게 웃어 주던 너
너를 보고 싶어
나의 사랑이여 안녕
돌이킬 수 없는 걸 알아요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나 떠날께
속이 시원한 기분에 날아갈 것같니
너에게 이별을 말해
이미 난 너의 맘을 알아
너의 눈은 얘기해
내가 어떤 말을 하든
상관없다고 빨리 사라지라고
지금 너를 보내줄께
너의 눈은 나를 보지않아
이제 소용없다고 차라리
이게 최선이었다고
너에게 이별을 말해
밤거리를 해매 차가운 창문에
서려진 너의 모습
이젠 지워 버릴래
깨끗하게 잊을래 언제
사랑했었냐는 듯 시간에
몸을 맞긴 채
너에게 이별을 말해
이미 난 너의 맘을 알아
너의 눈은 얘기해
내가 어떤 말을 하든
상관없다고 빨리 사라지라고
지금 너를 보내줄께
너의 눈은 나를 보지않아
이제 소용없다고 차라리
이게 최선이었다고
너에게 이별을 말해
안녕 니가 말하기전에 이 말을
하려고 왔어 니가 원한게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