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그댈 믿으라고 했나요
그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
그대가 바랬던 마음에 그려왔었던
그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건가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난
어쩔수 없이 또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난
또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제 내게 잊으라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난
또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건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걱정하는 나의 모습이
나에게는 초라한 이유가 되지 않게
꼭 그대만은 행복해 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