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이나

파블로프


그때 그렇게 만났잖아요
잠깐 스쳤던 미소였는데

무어 좀 지나 생각해보니
얼굴만 붉어지면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연락 한번 해볼까 하는데

시간도 늦었는데
퍽이나 괜찮을런지

둘이 같이 걷다 손을 잡고서
설레는 마음은 어디갈래요?

마주치다 입술이 닿으면
시간도 멈춰 버릴껄

내일 어디서 뭐해요
글쎄 왜 물어보냐면

우연히
한번 마주쳐 보려구요

내일이 지나면
분명 더 좋아질테니

일부러
한번 마주쳐 보려고요

한번 마주쳐 보려고요
한번 마주쳐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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