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미야 나나미

거문지구
앨범 : 요코미야 나나미
곱게 빚은 머리
차가운 곱디고운 마디
손톱에 비추어진 어린아이
도대체 무슨 꿈을 꾸었나
비처럼 날갤 빚었나
정신이 없어 단 하나도
빛이 없는 텅 빈 방안
녹슨 면도 칼로 인한
파상풍에 썩어 들었나
하나도 모르겠어 미래를
죽음은 공평하지
어른들을 말해 늘
썩은 조언을 요리하다
보니 병든 그녀의 심장
미쳐버린 뇌를
고치기엔 너무 늦은 밤
핸드폰의 간절히 눌러
Seven Seven Seven
그녀에게 도달했기를
heaven 뭐가 됐든
움직이지 않는
두 다리가 익숙해
걸어본 적이 없거든
나는 애초에
긴 시간들이 괴롭혀 와
악마와 춤을 추는 순간
세상과 동떨어진 순간
미움이 결정되는 술과
담뱃재로 가득 찬 술잔
그녀에 입술에 비친 나
버릇처럼 수면제를
입에 털어 넣어
곱게 빚은 머리
차가운 곱디고운 마디
손톱에 비추어진 어린아이
도대체 무슨 꿈을 꾸었나
비처럼 날갤 빚었나
정신이 없어 단 하나도
빛이 없는 텅 빈 방안
녹슨 면도 칼로 인한
파상풍에 썩어 들었나
하나도 모르겠어 미래를
죽음은 공평하지
어른들을 말해 늘
썩은 조언을 요리하다
보니 병든 그녀의 심장
미쳐버린 뇌를
고치기엔 너무 늦은 밤
핸드폰의 간절히 눌러
Seven Seven Seven
그녀에게 도달했기를
heaven 뭐가 됐든
움직이지 않은
두 다리가 익숙해
걸어본 적이 없거든
나는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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