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건 내 실수겠지
내가 아니 여도 죄는 피했듯이
눈 감아줘 난 나를 피해 뒤에 미안해
하얀 방에는 이제 나 밖에 없지
이런 날 안아줘 말은 필요 없으니
얼마나 지나야만해 내게 말해
우린 별 말이 없지 늘 그랬듯이
넌 내게 물었지 대답은 당연하지
습관에 속아 널 또 멀리해 다시 겉도네
난 다시 너에 곁으로 또
다시 우리는 이별을 하지
그건 아마도 내 상상이겠지
내 말이 맞다 해줘
그건 내가 아니래도
넌 계속 날 믿어줘
거짓말이래도
기억이 나지 다
희미하게만
날 그냥 안아줘
모른 척이란 약이 난 더 필요하지
기나긴 밤이 지나고 아침이 우리를 맞이 할거야
knocking on heaven's door
우리의 막이 내리고 또
말을 해줘 뭐든
날 위해서
마지막은 아닐 거라 말은 해도
너가 무슨 말을 해 또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아마 그건 내 실수겠지
내가 아니 여도 죄는 피했듯이
눈 감아줘 난 나를 피해 뒤에 미안해
하얀 방에는 이제 나 밖에 없지
이런 날 안아줘 말은 필요 없으니
얼마나 지나야만해 내게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