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초이 (CHOI) 앨범 : 절기 상 (節氣 上)
작사 : 그네
작곡 : 그네
편곡 : 그네
어느새 해가 길어졌소
무언가 아쉬운가 보오
더위가 점점 짙어지오
계절을 막을 순 없으니
길어지오 저 태양과 검붉은 그림자는
아득히 먼 옛날 그때를 기억하게 하오
멀어지오 저 태양을 잠시 뒤편에 숨게 하던
달빛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오
길어지오 저 태양과 검붉은 그림자는
아득히 먼 옛날 그때를 기억하게 하오
멀어지오 저 태양을 잠시 뒤편에 숨게 하던
달빛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