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기억의 바다
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
쉼 없이 일렁이는 기억 속 어딘가로
그저 가만히 눈을 감고 이끌릴 뿐
아무도 보이지가 않아
기억 속 어딘가 난 너를 찾고 있어
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내 꿈의 바다
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
쉼 없이 점멸하는 내 꿈 속 어딘가로
그저 가만히 귀 기울여 이끌릴 뿐
저 바다 시린 저편 그 어딘가에
난 다시 꿈꿔 또 그때처럼 워
저 바다 저편 어딘가로
난 다시 꿈을 꿔 기억 속 그때처럼
끝없이 끝도 없이 저 바다
그 어딘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