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 뚜루 뚜 뚜뚜루
뚜루 뚜루 뚜 뚜뚜루
어느 날 라디오를 켰어
마침 들려온 그 노래는
언제가 그대가 들려준
그때 그 멜로디네
한번은 건널목을 지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이것 봐 창문을 열어봐
너의 흉내를 내봤어
사랑은 영글어 가고 내 마음 꽃피워
뚜뚜뚜루 뚜뚜뚜루루 웃음이나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
오늘은 짜증이 나길래
괜한 미운 소리 한마디
도대체 너는 왜 이렇게
내 맘을 이해 못하니
사랑은 영글어 가고
내 마음 꽃피워
뚜뚜뚜루 뚜뚜뚜루루 웃음이나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
뚜루뚜루 뚜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뚜루
뚜루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