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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눈을 감았다 뜨니 서른이 되었다네
언니들이 말하던 그 삼십대
나는 달라진게 없는데
아직 스물세살 같은데

변하는 내 성격과 바뀌는 내 취향과
여전한 내 버릇도 그렇게 맞은 서른을

시간 속을 달리면서
공기의 흐름과 시계바늘이 움직임
뜨는 해를 반가워하며
지는 해를 아쉬워하면서
옷을 갈아 입는 나무들의
옷 매무새를 공감하면서
빠빠빠 빠라라-

그냥 그렇게 시간 속을 달리며
그냥 그렇게 시간 속을 달리며
그냥 그렇게 시간 속을 달리며
살자, 살자,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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