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사랑은
어쩔수가 없어
꽃피듯이 와서 달지듯이 가네
왔다가 떠나는 내 사랑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수가 없어
잊을때쯤 와서 정들때쯤 가네
머물지 못하는 내사랑
바람부는 대로 떠나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지친 걸음으로 돌아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왔다 갔다 하면서 이 가슴 흔들어
지내 봐도 밉지가 않아
왔다 갔다 하면서 더 정이 들었네
기다리는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사랑은
어쩔수가 없어
꽃피듯이 와서 달지듯이 가네
왔다가 떠나는 내 사랑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수가 없어
잊을때쯤 와서 정들때쯤 가네
머물지 못하는 내사랑
바람부는 대로 떠나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지친 걸음으로 돌아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왔다 갔다 하면서 이 가슴 흔들어
지내 봐도 밉지가 않아
왔다 갔다 하면서 더 정이 들었네
기다리는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