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꽃 피듯이 와서 달 지듯이 가네
왔다가 떠나는 내 사랑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잊을 때쯤 와서 정들 때쯤 가네
머무르지 못하는 내 사랑
바람부는 대로 떠나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지친 걸음으로 돌아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왔다 갔다 하면서 이 가슴 흔들어
지내봐도 밉지 않아
왔다 갔다 하면서 더 정이 들었네
기다리는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꽃 피듯이 와서 달 지듯이 가네
왔다가 떠나는 내 사랑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잊을 때쯤 와서 정들 때쯤 가네
머무르지 못하는 내 사랑
바람부는 대로 떠나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지친 걸음으로 돌아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왔다 갔다 하면서 이 가슴 흔들어
지내봐도 밉지 않아
왔다 갔다 하면서 더 정이 들었네
기다리는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