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드려도 향유옥합 깨뜨려도
독생자 아들 주신 그 사랑 갚으리까
모든 생명 드려도 내뜻다해 드려도
십자가 피흘리신 그 사랑 갚으리까
다 감사할 수 없는 끝없는 사랑
다 찬양할 수 없는 높으신 이름
주님을 내 성전에 모셔 날마다 예배합니다
땅끝까지 전해도 해지는 데 이르러도
성령의 생기주신 그 사랑 갚으리까
모든 정성 드려도 온맘대해 드려도
영원한 생명주신 그 사랑 갚으리까
다 경험할 수 없는 깊으신 사랑
다 표현할 수 없는 귀하신 이름
날마다 지성소로 나가 엎드려 경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