溜息まじりの風の中、僕に見せた
토이키마지리노카제노나카, 보쿠니미세타
한숨 섞인 바람 속에서, 내게 보여준
君の淚の理由はわからない
키미노나미다노리유-와와카라나이
너의 눈물의 이유은 모르겠어
今もふさがれける心の痛みを
이마모후사가레츠즈케루코코로노이타미오
지금도 계속 메우고 있는 마음의 고통을
誰がせるのだろう
다레가코와세루노다로-
누가 부숴버릴 수 있을까?
息を殺したままうつむいて泣かないで
이키오코로시타마마우츠무이테나카나이데
숨을 죽인 채 고개를 숙이고 울지 말아줘
いつだって…そうさ出逢えるから
이츠닷테...소-사데아에루카라
언제든...그래 만날 수 있을테니
世界中の誰もがわからなくてもいいさ…
세카이쥬-노다레모가와카라나쿠테모이이사...
세상사람 누구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아...
君が待っているなら
키미가맛테이루나라
네가 기다리고 있다면
今もわらない君を見てる
이마모카와라나이키미오미테루
지금도 변함없는 널 보고 있어
このまま…
코노마마...
이대로
差し出した腕にる過去の傷痕は
사시다시타우데니노코루카코노키즈아토와
뻗은 팔에 남아있는 과거의 상처는
許された君が背負った罪の證
유루사레타키미가세옷타츠미노아카시
용서받은 네가 떠맡은 죄의 증거
微かに微笑む口元が愛しくはかなくて
카스카니호호에무쿠치모터가이토시쿠하카나쿠테
희미하게 미소짓던 입가가 사랑스럽고 허무해서
誰にも君を渡さない
다레니모키미오와타사나이
누구에게도 널 넘겨줄 수 없어
いつか君が生まれわれたとしたならば
이츠카키미가우마레카와레타토시타나라바
언젠가 네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한다면
あの日のように きっと出逢えるから
아노히노요-니 킷토데아에루카라
그 날처럼 분명 만날 수 있을테니
一人きりで震える夜になってもいいさ…
히토리키리데후루에루요루니낫테모이이사...
혼자서 떠는 밤이 되어도 좋아...
僕は待っているから
보쿠와맛테이루카라
나는 기다리고 있을테니
今はあの日の君の姿が見えない
이마와아노히노키미노스가타가미에나이
지금은 그 날의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目を閉じてその微笑みにれた
메오토지테소노호호에미니후레타
눈을 감고 그 미소를 떠올려
たとえ二人がどんなに遠くなってもいいさ…
타토에후타리가돈나니토오쿠낫데모이이사...
가령 두 사람이 아무리 멀어져도 괜찮아...
僕は待っているから
보쿠와맛테이루카라
나는 기다리고 있을테니
いつも側にいると信じている
이츠모소바니이루토신지테이루
언제나 곁에 있다고 믿고 있어
君だけを…
키미다케오...
너만을...
世界中の誰もがわからなくてもいいさ…
세카이쥬-노다레모가와카라나쿠테모이이사...
세상사람 누구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아...
君が待っているなら
키미가맛테이루나라
네가 기다리고 있다면
今もわらない君を見てる
이마모카와라나이키미오미테루
지금도 변함없는 널 보고 있어
このまま…
코노마마...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