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두운 밤거리를 걸어요
스쳐간 날들을 그려보며
이렇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면서
모든 걸 주었던 나에게
아픔만 남겨두고 멀리 떠나버린
너를 이해할 수 없어
나 외로웠던 수많은 날들
모두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널 사랑했던 지친 내마음은
바람에 실려 보냈네
진정 끝이라는 그런 사실속에서
이젠 혼자인 허전함을 느꼈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면서
모든 걸 주었던 나에게
아픔만 남겨두고 멀리 떠나버린
너를 이해할 수 없어
나 외로웠던 수많은 날들
모두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널 사랑했던 지친 내마음은
바람에 실려 보냈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면서
모든 걸 주었던 나에게
아픔만 남겨두고
멀리 떠나버린 너를 이해할 수 없어
나 외로웠던 수많은 날들
모두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널 사랑했던 지친 내마음은
바람에 실려 보냈네
나 외로웠던 수많은 날들
모두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널 사랑했던 지친 내마음은
바람에 실려 보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