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렇게 냉정히 나를 돌아섰니
너의 뒷모습을 나는 잊을수가 없잖니
차가워진 니맘을 돌리수는 없었지
결국 너는 나를 떠나고야 말았지
벌써 몇년이 흘렀나..
한없이 흐르던 눈물도 이제 어느새 말라버렸나
아주 가끔 스치는 바람에도 니가 생각이나
내 생활이다
온통 너였는데 지금은 혼자인나
바보같이 자존심을 너무 새웠어
함께 밤을 지새웠던
그밤에도 우리는 싸우다
하루를 보냈어 하루가
짧게만 느껴졌던 처음관
너무도 변했어 제발 우리 처음 처럼만
그때로 돌아가자 수없이
몇번이고 말해도 이미 어긋난 고리 어쩔 수없어
수없던
우리의 추억도 이제는 한장의 종이가 되어
내 머릭속을 스쳐지나 가
너를 이해했어야 했는데 니가 날 이해해주기만을 바랬던
이제와서 후회해봐짜 소용없는것들 모두 빛바랜
이야기 들인걸 그걸 깨닫기 까지는 너무 오래 걸려버린걸
사랑은 서로 맞춰가는 거라는데
내 생애 인연은 언제나 너라는데
널아는데
도 너만 탓했던 내가 바보스러
그래도 나는 마랴 언제나 빈곤한 MC 힙합을 좋아하던 나 한겨울에 손이시려
도 힙합 그것에 목표를 둔 나를 넌 시러
했었지만 나는 그것만은 니가 이해해주기를 바랬어
음악하는 사람들은 사생활이 더러워
그곳에 가지마라 니 머릿속은 편견에 더렵혀
져버려서 내가 음악을 하면 너는 날 떠난다 말했고 넌 정말 날떠났어
음악만은 나도 놓치 못하겠어
화가나서 너를 내쳤어
너는 나를 떠났고 나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를 떠나보낸지 벌써 많은 시간이
같이 이겨냈던 수많은 시련이
이제는 너무 커 나혼자 감당할수 없어 미련이
자꾸 내맘을 울려 괜한 집착에 나는 너무 지쳤어
너는 벌써 나를 잊었니 그래 나를 잊었겠지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변하는데
지나친 내 욕심이 너를 떠나게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