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만 했다

우은미 (Woo Eun Mi)


네가 그리운 날에는
친구를 만나야 했고
쓸쓸한 날엔 혼자 취해
음악을 들었어
그런데 아무것도 널
대신할 순 없더라
아무런 약속 없는 내가
괜히 바쁜 하룰 보내고
그래도 시간이 가지
않은 것만 같아서
널 그리워해야만 했다
너의 빈자리는 아무것도
대신할 수 없고
슬픔은 더욱 피할 수가 없더라
네가 아닌 다른 것으로
널 대신해봐도
결국 맘이 못 잊어서
널 그리워했다
아무런 준비 없는 내가
괜히 바쁜 하룰 보내고
그래도 시간이 가지
않은 것만 같아서
널 그리워해야만 했다
너의 빈자린 아무런 것도
대신할 수 없고
슬픔은 더욱 피할 수가 없더라
네가 아닌 다른 거로
널 대신해봐도
결국 맘이 못 잊어서
널 그리워한다
아무 소용 없는 일로 가득히
날 채워보려 해봤지만
대신할 수 없는 너란 걸 알았기에
널 그리워해야만 했다
너의 빈자리는 아무것도
대신할 수 없고
슬픔은 더욱 피할 수가 없더라
네가 아닌 다른 것으로
널 대신해봐도
결국 맘이 못 잊어서
너의 빈자리는 아무것도
대신할 수 없고
슬픔은 더욱 피할 수가 없더라
네가 아닌 다른 것으로
널 대신해봐도
결국 맘이 못 잊어서
널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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