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Feat. 이아율) - 02:47
고장난 시간 속에서 살던 날
넌 어떻게 내 마음을 변하게 만든건지
궁금해 너와 함께라면
넌 어디로 날 데려다줄까
꿈꿔볼래 하나 둘 셋
너와 내가 담긴 공간을
넘어질 듯 한 우리 사이가
우스꽝스러우면 나는 어쩌나
잠깐 그런 남말 같은 낱말들은 No thanks
내가 그려둔 나의 사랑을 기억해
When It feels like gravity
날 끌어안아 you’d better believe
그저 받아들이면 돼 너는
니가 원하던 사랑을
하나 둘 셋 하면 안아줄래 넌
받아 들이면 돼 나를
니가 원하던 사랑을 줄테니까
넌 모르지 우린 이미 꼬여버린 매듭이야 아!
어렴풋이 짐작이 가는 사이
기다림은 왜 내 몫이야
머리 속을 덮은 너를 가릴 순 없으니
또 고장나 버렸네 난
서스름 없는 우리 사이가
우스꽝스러우면 나는 어쩌나
잠깐 그런 남말 같은 낱말들은 No thanks
내가 그려둔 나의 사랑을 기억해
When It feels like gravity
날 끌어안아 you’d better believe
그저 받아들이면 돼 너는
니가 원하던 사랑을
하나 둘 셋 하면 안아줄래 넌
받아 들이면 돼 나를
니가 원하던 사랑을 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