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

순이네 담벼락
앨범 :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작사 : 윤제(Yunje)
작곡 : 윤제(Yunje)


우리 이만 여기서 끝내자.
같이 걸어온 길 위에 어둠이 짙게 깔리면 늦어.
이쯤에서 여기서 끝내자.
세상은 고요하고 공기는 이토록 가볍고
숨쉴 수 있을 때, 견딜 수 있을 때.
우리가 기다려온 건 정말 똑같은 초록빛 햇살이였나.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어왔던 건 착각이었나.
언제부터 였을까.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이 거리를 더듬어도 난 늘 똑같은 자리만 맴돈다.
우리가 기다려온 건 정말 똑같은 초록빛 햇살이였나.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어왔던 건 착각이었나.
우리 이만 여기서 끝내자.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순이네 담벼락  
순이네 담벼락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순이네 담벼락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떡볶이는 여섯개 오백원  
순이네 담벼락 그해 여름날  
순이네 담벼락 그해 여름날  
순이네 담벼락 시작이다  
순이네 담벼락 Real Love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