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다리고 있었어
날 좋아한다는 너의 고백은
일부러 튕겼었지만
그건 나의 진심이 아니였는 걸
혹시 포기하면 어떡해 얼마나 가슴 졸였는 줄~
넌 아니~ 원래 여자란 다 그래
좋아하면서도 아닌 척 행동해
사실 항상 니 곁에 함께 있는
그런 생각을 그리곤 했어
이미 우린 연인이 되있는 나
내 마음에 너란 아이
이제는 니가 원하는 건 모두 할께
나의 주인이 되버린 너에게
감추려 하지 않을게
나 뭐든지 다 할수있어
영원히 나만 사랑해 줄 수 있겠니--
그 것 하나만 너에게 바랄게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항상 날 바라봐주기를 바래
( 간주중--------)
많은 밤을 니 생각에 지새며
아침을 맞은 적 많았어
어쩜 말은 안했지만
내가 더 좋아하고 있었나봐
이제는 니가 원하는 건 모두 할게
나의 주인이 되버린 너에게
감추려 하지 않을게
나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영원히 나만 사랑해 줄 수 있겠니
그것 하나만 너에게 바랄게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항상 날 바라봐주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