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다리고 있었어 날 좋아한다는 너의 고백은
일부러 튕겼었지만 그건 나의 진심이 아니었는걸
혹시 포기하면 어떡해 얼마나 가습 졸였는줄 넌 아니
원래 여자란 다그래 좋아하면서도 아닌척 행동해
사실 항상 니곁에 함께 있는 생각을 그댄보곤 했어
이미 우린 연인이 되었는걸 내마음에 너란 아이
이제는 니가 원하는건 모두 할게
나의 주인이 되버린 너에게
감추려 하지 않을게 나 뭐든지 다할수있어
영원히 나만 사랑해 줄수 있겠니
그것 하나만 너에게 바랄게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항상 날 바라봐주기를 바래
많은 밤을 니생각에 지새며 아침을 맞이한적도 많았어
어쩜 말은 안했지만 내가 더 좋아하고 있었나봐
이제는 니가 원하는건 모두 할게
나의 주인이 되버린 너에게
감추려 하지 않을게 나 뭐든지 다할수 있어
영원히 나만 사란해 줄수 있겠니
그것 하나만 너에게 바랄게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항상 날 바라봐주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