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이던가 초라한 내 모습이 달빛에 고개를 숙이고
작은 이슬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조용한 파괴 난 느끼었네
나의 존재는 너무나 하약되어 나없는 에덴 강을 속여왔지
너의 몸과 마음은 너무나 더러워 남들에게 감추려 했지
지금 남은것은 텅빈 공간과 지나버린 시간 뿐이야
모든걸 후회하고 있어 지난 일들 이제는 소용없지만 난 절망않아
하지만 미래로의 기대는 있는거야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꺼야
모든걸 후회하고 있어 지난 일들 이제는 소용없지만 난 절망않아
지나간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이야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거야
지나간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이야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