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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가 중 용왕탄식 Various Artists

여기에는 수궁가의 앞대목 진양 ‘용왕탄식’, 엇몰이 ‘도사 내려오는 데’. 중중몰이 ‘신의 고향’, 진양 ‘영덕전 뒤로’ 등 네 대목이 원반의 앞뒤에 수록되어 있다. 수궁가 앞부분의 아기자기한 대목들이다. 이 음반을 통해 보면 조소옥은 신인으로 소리를 배우는 과정에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수궁가 중 신의 고향 Various Artists

여기에는 수궁가의 앞대목 진양 ‘용왕탄식’, 엇몰이 ‘도사 내려오는 데’. 중중몰이 ‘신의 고향’, 진양 ‘영덕전 뒤로’ 등 네 대목이 원반의 앞뒤에 수록되어 있다. 수궁가 앞부분의 아기자기한 대목들이다. 이 음반을 통해 보면 조소옥은 신인으로 소리를 배우는 과정에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수궁가 중 고고천변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송만갑이 부른 수궁가 ‘고고천변’을 담았다. 수국 용왕의 병에 약으로 쓸 토끼의 간을 구하고자 별주부 자라가 세상(육지)에 나오면서 기막히게 좋은 산천경치를 구경하는 대목이다. 아기자기한 경치를 그린 소리이기 때문에 구성진 중중모리 장단에 화창한 성음으로 소리가 짜여 있다.

수궁가 중 새타령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이선유가 부른 수궁가 ‘새타령’을 담았다. 수궁가에서 토끼가 자라의 꼬임을 받고 수궁에 갔다가 죽게된 것을 꾀를 내어 용왕을 속이고 살아 돌아와 청산으로 올라 가며 온갖 새들이 오가는 것을 보고 즐기는 대목이다. 보통 빠른 중모리 장단에 화평한 성음으로 짜여 있는데, 평조. 추천목 등 여러 목을 써서 변화무쌍하다.

용왕탄식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진양조) 왕왈, 연하다 수연이나, 창망한 진세간의 벽해 만경 밖의 백운이 구만리요, 여산송백, 울울창창, 삼척고분 황제묘데, 퇴끼라 하난 짐생, 해외 일월 밝은 세상, 백운이 무정처로, 시비없이 다니는 짐생을, 내가 어찌 구하드란 말이요 쥑기는 쉽사와도 토끼 구할 길은 없나이다. (아니리) 도사가로대, 용왕의 성덕으로 어찌 성공지신...

수궁가 용왕이 병들어 탄식하는 대목

1) 수궁가 초입 및 용왕이 병들어 탄식하는 대목 창 : 박동진 고수 : 김청만 <아니리> 갑신년중 해월에 남해 광리왕이 영덕전이라는 궁궐을 새로 짓고 삼해 용왕을 청하여 군신빈객이 여러날 잔치를 벌였다.

수궁가 중 토끼화상 오태석

수궁가 중의 중중몰이 토끼 얼굴 그리는 대목이다. 경쾌한 중중몰이 장단에 화창한 평조로 짜여 있고, 토끼의 모습을 묘사하는 사설이 멋스러운 명곡이다. 흥겹고 경쾌하여 가야금 음색과도 아주 잘 어울리므로 가야금 병창의 중요 곡목으로 꼽힌다. 오태석의 소리가 무겁고 장중하다기보다는 경쾌하고 시원하므로 이런 대목에서 매력을 더한다.

수궁가 중 고고천변 오태석

토끼화상에 이어지는 곡으로 중중몰이 ‘고고천변’과 중몰이 ‘여러 짐승 나오는 대목’이다. 원래 재담을 섞어 재미나게 엮어가지만 유성기음반이라 아니리는 생략되어 있다. 오태석은 원래 수궁가에 장하며, 여러 짐승들의 흉내를 잘 내어 관중을 포복절토케 했다고 한다. 그는 자유자재로 가야금을 구사하여 거의 판소리 전바탕을 가야금병창으로 엮어낼 만큼 솜씨가 빼...

수궁가 이윤선

이보시오 토선생 여기좀 앉어계시다가토끼 잡아드려라 하면 놀래지마시오아니 그게 뭔말이요세상같고보면 훈련대장 입시들여라그말이요그법은 못쓰겄소내가 만약에 훈련대장을 허면그법은 딱 뜯어 고칠라요그때여 별주부는 영덕전 너른뜰에공손히 복지하야 여짜오되만리 세상에 나갔던 별주부 현신이요수로 만리를 무사히 다녀왔으며토끼는 어찌하고 왔는고토끼를 생금하야 문밖에 대령하...

중 난봉가 Various Artists

노래 : 김옥엽. 민형식 아 에헤아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사면십리 능파 속에 님 찾아 갈 길이 모도 난감이라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슬픈 동풍에 궂은 비가 오고 시화나 연풍에 님 상봉한다 에헤 에헤로구나 둥기 당기어라 닐리리 고만두랴...

고고천변 수궁가

중중몰이 ‘고고천변’은 자라가 토끼를 잡으러 세상에 나오면서 온갖 좋은 경치를 구경하는 대목인데, 판소리의 여러 곡 가운데 ‘제비노정기’와 함께 가장 빼어난 서경시로 꼽는 명곡이다. ‘조선창극사’에는 이 곡을 가왕으로 꼽는 순조 때 명창 송흥록의 더늠이라한 점을 보면 아주 오래된 곡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씩씩한 우조로 부르며, ‘동편제 판소리’...

가자 어서 가자 수궁가

용왕을 속여 넘긴 토끼가 자라 등에 올라앉아 한껏 위세를 부리며 세상을 나오는 대목으로, ‘가자 어서 가’는 진양 우조로 불리지만, 중중몰이 ‘백마주를 바삐 지나’에 이르면 가볍고 경쾌한 석화제로 바뀌어 고향에 돌아온 토끼의 설레임을 표현한다. 이 석화제는 순조 때 명창 신만엽의 창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늘날 가야금병창의 창법이 대개 이 석화제로 되...

토끼 배 가르는데 수궁가

중몰이 ‘토끼 배 가르는 대목’은 수궁가의 눈에 해당한다. 간을 내어 먹기 위해 추궁하는 용왕과 배를 아니 따이려는 토끼가 설전을 벌이며 업치락 되치락 반전을 거듭하는 것이 묘미이다. 호령하는 용왕은 우조로, 토끼의 변명은 계면조로 대비시킨다. 현행 수궁가는 대개 유성준 제로 김연수도 그에게 배운 바 있으며, 또다른 것으로는 송만갑을 이은 박봉술의 소...

토끼 욕하는 데 수궁가

중몰이 ‘토끼 욕하는 대목’은 세상에 다시 나온 토끼더러 별주부가 간을 달라고 하자 냅다 욕을 퍼붓는 대목이다. 이 대목은 반경드름과 함께 경서도 소리의 음악어법을 차용한 것이라 한다. 사람에 따라 이것을 추천목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경토리의 차용이란 점에서는 마찬가지이다. 가볍고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더늠으로 촐랑대는 토끼를 잘 그려낸다...

수궁가 + 난감하네 김태연 & 남상일

"그때여 남해용왕이 영덕전 새로 짓고 대연을 배설하여 삼해 용왕을 청래하여 주륙에 잠기어 수삼일 즐기더니 과음하신 탓이온지 우연 득병하야 용왕이 자탄을 허시는디" 괴이한 병을 얻어 남해수궁 높은 궁궐 벗 없이 누웠은들 어느 누가 날 살리리요 "이때 신령 나타나 토끼 간이 제약이라 일러주니 이 말들은 용왕 별주부에게 말하기를 토끼를 잡아 오너라 허니...

수궁가 + 난감하네 김태연, 남상일

"그때여 남해용왕이 영덕전 새로 짓고 대연을 배설하여 삼해 용왕을 청래하여 주륙에 잠기어 수삼일 즐기더니 과음하신 탓이온지 우연 득병하야 용왕이 자탄을 허시는디" 괴이한 병을 얻어 남해수궁 높은 궁궐 벗 없이 누웠은들 어느 누가 날 살리리요 "이때 신령 나타나 토끼 간이 제약이라 일러주니 이 말들은 용왕 별주부에게 말하기를 토끼를 잡아 오너라 허니...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Various Artists

제비노정기는 흥보가의 가장 빼어난 대목 중의 하나이자 다섯 바탕의 판소리 중에도 걸작으로 꼽는다. 제비노정기는 현재 두 가지가 있는데, 동편소리는 장판개-박봉술의 녹음만 남아있고, 그 나머지는 모두 서편소리로 김창환을 비롯하여 일제시대의 유성기음반과 현재 대부분이 이 유파이다. 그 까닭은 김창환의 제비노정기가 당대 독보인데다 워낙 잘 짜여진 소리이므로...

춘향가 중 이별가 Various Artists

이소향이 부른 이별가는 사설로 보아 특정 바디의 이별가가 아니라 여러 소리의 이별 대목 이면이 비슷한 것끼리 엮어 새로운-일반적인 이별의 노래를 만든듯하다. 즉 정정렬제 이별가를 바탕으로 모흥갑제 이별가, 고제 이별가의 사설까지 두루 비치고, 심지어 심청가의 부친 이별 대목의 사설까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소향의 단아함이 매력적이다.

흥보가 중 박타령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김정문이 흥보가에서 ‘박타령’ 한 대목을 불렀다. 흥보가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를 심어 열린 박을 타며 흥보마누라와 톱소리를 메기고 받는다. 느린 진양 장단에 슬픈 성음으로 가난에 맺힌 한을 원망하듯 부르고 있다. 김정문의 구성지고 날카로운 서슬이 설득력이 있다. 이어 원반 뒷면에서는 돈과 쌀을 부어내는 대목. ‘돈타령’과 둘째 박타는 ...

춘향가 중 옥중가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송만갑이 춘향가에서 ‘옥중가’ 한 대목을 불렀다. 춘향이 변사또의 수청을 거절하다가 매를 맞고 감옥에서 긴 세월을 보낼 제 이몽룡을 그리워하며 탄식하는 노래를 옥중가라 하는데, 여러 명창들이 옥중가를 짜서 불렀기 때문에 그 종류가 많다. 첫 대목의 사설에 따라 ‘동풍가’, ‘천지삼겨’, ‘쑥대머리’, ‘황능묘’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

심청가 중 소상팔경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이선유가 부른 심청가의 ‘소상팔경’을 담았다. 심청이 심봉사의 눈을 띄우고자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배를 타고 임당수에 인제수로 죽으러 가는데, 강안에 소상팔경의 좋은 경치가 펼쳐진다. 웅장하고 화평스러운 경치를 느린 진양 장단에 장엄한 성음인 우조로 잘 그려낸 대목이다. 이선유의 담담하고 정대한 소리가 빛난다. 원반 뒷면에 이어지는...

춘향가 중 동풍가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박중근이 춘향가의 ‘옥중가’에서 ‘동풍가’를 불렀다. 춘향이가 수청을 거절하다가 매를 맞고 향단의 등에 업혀 옥으로 갈 제, 춘향모는 통곡하고 춘향이는 옥에 갇힌 신세를 탄식한다. 춘향은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데 이몽룡의 생각에 슬픈 노래가 절로 난다. 첫 대목에 ‘동풍이 눈을 녹여’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동풍가’라 이른다. 옥으로 가...

서도산타령 중 (뒷산타령) Various Artists

뒷산타령은 서도산타령의 셋째 곡으로 일명 ‘중거리’ 라고도 한다. 장단은 노랫말에 따라 불규칙하게 짜여져 있으며, 유절형식이다. 이 뒷산타령은 남녀가 몸달아 하는 노랫말이 많으며, 따라서 다른 곡에 비해 서정성이 짙다. 김란홍이 부른 뒷산타령은 서정성이 짙은 그의 목이 썩 잘 어울리는데, 흥겨운 가운데서도 서도소리 특유의 애조가 짙게 배어나는 훌륭한 ...

무언가 중 봄노래 Various Artists

F.MENDELSSOHN - Fruhlingslied 피아노 명연주자였던 멘델스존의 피아노 음악은 수려한 기교를 요구하면도 그 양식은 품위가 있고 섬세하다 그의 피아노 작품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 <무언가> 인데 공통적인 주제아래 6권으로 나누어 풀판된 48곡의 소품으로 낭만적인 개성이 넘치는 작품이다 <봄노래>는 무언가 제 5권의 '5월의...

서도산타령 중 (앞산타령) Various Artists

앞산타령은 서도산타령의 두번째 곡인데, 세마치 장단으로 되어 있다. 경기산타령과 사설이나 창법이 유사하지만 서도소리 특유의 떨림음을 많이 쓰며, 서울소리는 불규칙 장단인데 비해 이것은 규칙적인 3박자이다. 또한 짤막한 마디가 모인 유절형식이며, 속도도 빠르며 경쾌하여 훨씬 대중들의 기호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장고 장단에 맞춰 여럿이서 부르는...

서도산타령 중 (자진산타령) Various Artists

자진산타령은 서도산타령의 끝 곡으로, ‘경발림’ 혹은 ‘경사거리’ 라고도 한다. 이 곡 역시 노랫말을 따라 장단이 변화하는 불규칙 장단으로 짜여져 있으며, 유절형식이다. 경발림에 이르면 바야흐로 산타령이 흥이 절정에 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층 흥청대고, 장단도 빨라져서 더욱 경쾌한 느낌을 준다. 노랫말 중에는 과거에 급제하여 광대를 앞세우고...

춘향가 중 적적공방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박중근이 부른 춘향가 ‘적적공방’을 담았다. 이 소리는 본디 춘향가에서 군로 사령이 춘향을 잡으러 당도하기 직전에 춘향이 이몽룡을 생각하고 탄식하는 대목이나, 박중근이 부른 이 소리는 ‘갈까보다’와 ‘산진이 수진이’ 사이에 여러 사설을 끼어 소리를 다르게 바꾸어 놓았다.

춘향가 중 퇴령후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이선우가 춘향가에서 이몽룡의 퇴령(퇴근 명령) 후 춘향집 가는 대목을 불렀다. 이몽룡이 광한루에서 춘향을 본 뒤에 밤에 춘향을 만나고자 그윽한 춘향집으로 찾아드는데, 사면을 둘러보니 춘향집 경치가 기막히게 좋다. 화평스러운 경치를 느린 진양 장단에 장엄한 우조로 소리하고 있다. 녹음: 1913년경 제공: 노재명 (진 양) 토령 소리 ...

헤어지는 중 입니다 Various Artists

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까스로 일어나도 다시 휘청거려요 이제는 정말 끝인가요 보란 듯이 살거야 나약해지면 안돼 그사람보다 더 행복해져야 돼 절대 뒤돌아 보지마 이런 못난 가슴아 왜 혼자서 난 멈출 줄 모르니 사랑해서 후회 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 안숙선

(자진모리) 좌우나졸금군 모조리 순영수 일시에 내달아 토끼를 에워쌀제 진황 만리장성 쌓듯 산양 싸움에 마초 싸듯, 첩첩이 둘러싸고 토끼 부듯쳐 잡는 모양 영문출사 도작잡듯 토끼 두 퀴를 꺽 잡고 "네가 이놈 토끼냐?" 토기 기가 막혀 벌렁벌렁 떨며 "아니 내가 토끼 아니요" "그러면 니가 무엇이냐?" "내가 개요" "개 같으면 더욱좋다...

신묘가(수궁가 중 화상그리는 대목) 이윤아

그때여 토끼해가 되어신묘가를 한번 불러보는디화공을 불러라 화공을 불러들여토끼 화상을 그린다 토끼 화상을 그려두귀는 쫑긋 두눈 호리도리허리는 늘씬 꽁지 묘똑두귀는 쫑긋 두눈 호리도리허리는 늘씬 꽁지 묘똑깡총 깡총 뛰뛰뛰 뛰면서깡총 깡총 어디를 가느냐깡총 깡총 뛰뛰뛰 뛰면서깡총 깡총 복주러 왔구나내가 내가 왔다복을 주러 왔다용궁에서 살아 돌아왔다여기 모인...

수궁가 중 토끼 화상그리는 대목 김수지

불러라 화공을 불러들여 토끼 화상을 그린다 동정 유리 청홍연 금수추파 거북연적 오징어로 먹 갈어 양두화필을 덤뻑 풀어 단청 채색을 두루 묻히여서 이리저리 그린다 천하명산 승지간의 경개 보던 눈 그리고 봉래 방장 운무중에 내 잘 맡던 코 그리고 난초 지초 왼갖 향초 꽃 따먹던 입 그리고 두견앵무 지지울제 소리듣던 귀 그리고 만화방창 화림

080 - 천지에 있는 이름 중 Various Artists

천지에 있는 이름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천지에 있는 이름중 Various Artists

천지에 있는 이름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Various Artists

천지에 있는 이름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 계셔서

심청가 중 뺑덕이네 도망 Various Artists

심청가 황성길 대목으로, 진양 설음조의 뺑덕이네 도망과 중머리 황성길 대목이 수록되어 있다. 이 음반의 연주자는 음반이 발견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한 두 장만 녹음을 남긴 당시의 신인으로 짐작된다. 그의 소리제가 특이한 개성을 지닌 것은 아니나 신인으로는 상당히 당찬 목구성을 지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페르퀸트 모음곡 중 아침 Various Artists

E.H.GRIEG - Morning form Peer Gyunt Suites 노르웨이 국민음악파 작곡가로 알려진 그리그는 멘델스존,슈만의 낭만적인 영향을 받아 특유의 서정을 지니고 있다. < 페르퀸트 조곡>은 노르웨이의 문호인 입센(1828~1906)의 희곡에 의해 작곡된 극음악으로 전 22곡에서 4곡씩 발췌하여 만든 2개의 작품이다 그중 제1조곡은...

아를르의 여인 중 미뉴엣 Various Artists

L'arlesienne Suites 상큼한 플룻이 서정적인 감미로움을 자아내는 이곡은 프랑스의 작곡가 비제에 의해 작곡되었다 아버지는 성악교사, 어머니는 피아니스트인 음악가정에서 태어난 그난 <카르멘> 등의 극음악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1872년 아를르의 여인이라는 3막짜리 음악이 달린 극이 작곡되었으나 빛을 보지 못하고 그후 비제가 그

평조회상 중 신 상령산 Various Artists

이 음반에 수록된 평조회상 상령산은 상령산은 기존의 평조회상 상령산과 몇몇 차이가 있다. 그 하나는 기본음만종 황종의 음높이를 예전처럼 낮게 조율한 점이다. 즉 지금의 황종의 음고는 대개 서양음악의 음명 Eb에 해당한다. 그러나 근세의 그것은 더 낮아서 D에 가까웠다. 근세의 황종 음고를 따른 이 곡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여섯마리 오리 Various Artists

오리가 여섯 있었죠 뚱뚱한 오리 마른 오리 그 꽁무니에 털달린 오리 있죠 모두들 정다웁게 꽥꽥꽥 꽥꽥꽥 꽥꽥꽥 모두들 정다웁게 꽥꽥꽥 오리가 여섯 있었죠 뚱뚱한 오리 마른 오리 그 꽁무니에 털달린 오리 있죠 모두들 정다웁게 꽥꽥꽥 꽥꽥꽥 꽥꽥꽥 모두들 정다웁게 꽥꽥꽥

THE MOULDAU Various Artists

Bedrich Smetana, 스메타나 (1824-1884) No.2 [Die Moldau] 교향시 <나의 조국> 제2곡 [몰다우] London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Alfred Scholz 체코의 민족 음악 작곡가인 스메타는 국민적인 음악 양식을 광범위한 예술적 음악 형식에 도입하였다

찬송가 101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Various Artists

천지에 있는 이름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게

오동동 타령 Various Artists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궂은 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끊임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 간 주 ~ 동동 뜨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멋쟁이 기생등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놀이가 오동동이요

L ARLESIENNE SUITE NO.1 OVERTURE Various Artists

Georges Alexandre Leopold Bizet, 비제 (1838-1875) [L’arlesienne] Suite No.1 : Overture [아를르의 여인] 조곡 제1번 전주곡 London Festival Oachestra, Conductor: Alfred Scholz 비제는 1872년 프랑스의 대문호 도데(Daudet)의 희곡

오페라<리날도>중 "울게 하소서" Various Artists

Lascia ch'io pianga la cruda sorte, E che sospiri la libertà!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à! Lascia ch'io pianga la cruda sorte, E che sospiri la libertà! Lascia ch'io pianga la cruda s...

진달래 시첩 Various Artists

진달래 바람에 봄 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 간 사랑 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세를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 간 주 ~ 갈 길도 길건만 봄날도 길고 길더라 돌 집어 풀밭에 던져보며 이렇단 대답이 있을소냐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달의 요정 세일러문 (TV 만화주제가) Various Artists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 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간 ~ 주 ~

넷마블.. 요정 세일러..야화... (TV 만화주제가) Various Artists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 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간 ~ 주 ~

넷마블.. 요정 세일러.... (TV 만화주제가) Various Artists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 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간 ~ 주 ~

달 의요정 세일러문 Various Artists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 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간 ~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