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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제자리 Various Artists

자기 물건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버려두는 미운 사람 누구일까요 내가 놀던 장난감 내 손으로 제자리 작은 물건 하나라도 아낄 줄 아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자기물건 여기저기 제자리에다 정돈하는 예쁜 사람 누구일까요 내가 쓰던 물건은 내 손으로 제자리 헌 물건도 새 것처럼 소중히 아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어린이 -

물건은 제자리 아름이

자기 물건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버려두는 미운 사람 누구일까요 내가 놀던 장난감 내손으로 제자리 작은 물건 하나라도 아낄줄 아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자기 물건 여기저기 제자리에다 정돈하는 예쁜사람 누구일까요 내가쓰던 물건은 내 손으로 제자리 헌 물건도 새 것처럼 소중히 하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풍경은 언제나 Various Artists

긴긴 밤 몰아세우며 달려가는 기차의 검은 빛 창밖으로 흔적뿐인 바람부네 가난한 고향 하늘 너를 처음 본 그곳에선 하늘도 여름 바다도 나를 반기지 않네 아, 이제는 울어도 난 울지를 않네, 울지를 않네 아, 내 맘은 언제나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새벽녘 먼동트고

즐거운 정리 놀이 Various Artists

모든 물건 제자리 찾기 정리를 해봐요. 차곡차곡 차근차근 어렵지 않아 책은 책장 옷은 옷장 장난감은 장난감 통에 정리 놀이 재밌죠. 땀 흘려도 재미있죠. 매일 만나도 그 자리 다 쓴 물건들 제자리 찾기 어렵지 않아 책은 책장 옷은 옷장 장난감은 장난감 통에 정리 놀이 재밌죠. 땀 흘려도 재미있죠.

히프를 흔들며 (체조송) Various Artists

히프를 흔들며 주님을 찬양해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빙글빙글빙글 발을 구르며 주님을 찬양해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쿵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한바퀴 돌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두바퀴 빙글빙글 빙글빙글 세바퀴 돌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제자리 점프를 뛰면서 주님을 찬양해 폴짝폴짝 엄청 높이 폴짝 디스코를 추며 주님을 찬양해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콕콕콕

처음 그 자리에 Various Artists

그대 여기 처음 온 날을 기억하는가 처음엔 모든 것이 아름다웠지 만물은 제자리에서 빛을 내고 그대는 그 한가운데 빛났지 그런데 지금 그대는 어디 있는가 아름다웠던 날 기억 지우고 화려한 표정으로 얼굴을 가린채 지금 그댄 어디 있는가 돌아와 뭐든 제자리 있을 때 가장 아름다운 법이야 돌아와 그대 진실한 모습 그대로 반가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Various Artists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7명의 아이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 키가 크고요 나머지는 작대요 오른손 올려요 왼손 올려요 오른발 굴러요 왼발 굴러요 머리를 끄덕여요 엉덩이 흔들어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7명의 아이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 키가 크고요 나머지는 작대요 오른손 올려요 왼손 올려요 오른발 굴러요 왼발 굴러요 머리를 끄덕여요 엉덩이 흔들어요 제자리

Superman Various Artists

뛰놀고싶어 그뿐야 잔잔한 내 마음에 돌을 던지고 싶어 그 뿐이야 진짜 날 찾는거 눈을 감은 듯 닫힌 나에게 조금씩 새 들어온 한줄기 빛 눈이 부셔와 나는야 구름을 가르는 superman 답답했던 어제 옷은 벗어버리고 세상이 나의 두발 아래 있음에 내가 원한 그곳으로 갇히긴 싫어 멈춰있긴 싫어 늙어버리긴 싫어 그뿐이야 시계바늘 도는 듯 되풀이 되는 시간 늘 제자리

Hey Mr Big (이효리) Various Artists

Hey listen Mr. boy 잘난 척 하는 입술로 이제는 속 깊은 사랑을 말해 Come on like a man 자랑만 가득한 날마다 따분한 미래가 아득한 소년들이여 가슴이 따뜻한 생각이 반듯한 조금은 차분한 남자가 되줘 1분1초 바쁘게 시계침은 숨 가쁘게 도는데 왜 늘 제자리 jump jump 자존심은 no 자신감으로 무거운 큰 산처럼

Hey Mr.Big Various Artists

Hey listen Mr boy 잘난 척 하는 입술로 이제는 속 깊은 사랑을 말해 come on Like a Man 자랑만 가득한 날마다 따분한 미래가 아득한 소년들이여 가슴이 따뜻한 생각이 반듯한 조금은 차분한 남자가 되줘 1분1초 바쁘게 시계침은 숨 가쁘게 도는데 왜 늘 제자리 jump jump 자존심은 no 자신감으로 무거운 큰

Power Various Artists

돈으로 합리화시켜 보려는 안하무인의 횡포 남의 손으로 반짝반짝 광 낸 구두 자랑하다 미끄러져 넘어져 깨져 버리기 전에 니 주제를 알고 사라져 좋아 이제 내 말 다 알아듣나 (잘 모르겠다) 잘 모르면 돈 내고 다시 들어라 (그래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잘 모르면 돈 주고 사람 시켜 녹음해 가라 (많이 컸다) 내가 큰 게 아니라 배경에 기댄 니가 제자리

정리 싫어송 핑크퐁

놀이 시간 끝나면 장난감 정리해요 차곡차곡 깨끗이 정리해요 크레용도 제자리 색연필도 제자리 모두 모두 제자리에 정리해요 싫어 싫어 난 싫어 정리는 귀찮아 싫어 싫어 난 싫어 엉망진창 둘래 놀고 나선 정리해야지!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아야! 아야! 하지만 귀찮은걸!

Various Artists [클럽1004] Club Dance 가요 리믹스 Vol.3 Non-Stop

[클럽1004] Club Dance 가요 리믹스 Vol.3 Non-Stop - Various Artists ------------------------------------------------------------------ 1. Sexy Music - The Nolans 2. 지하철을 타고 - 왁스 3.

제자리 지타

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 1.숨막힐듯 조여오는 지옥같은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갈수록 왜 더 불안해질까 현실속에서도 꿈속에서도 허우적대고있어 잠들어버린 내마음 언제쯤 눈을뜰까 시간이 흘러도 왜 똑같은 자린...

제자리 화요비

어질러진 눈물들만큼 내 맘이 아파 와요 사랑이 슬퍼져서 사랑이 시려서 얼음 같은 심장뿐이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눈물 속에서 가슴에 핀 추억이 날 붙잡고 그댈 놓지 못해요 * 아픈 사랑 자꾸 후회해도 난 또 제자리네요 다칠 걸 알면서 나를 속이고 눈물을 훔치고 난 이별보다 아픈 사랑을 하겠죠 다시- 움켜줬던 사랑 사이로 자꾸 흐르는 슬픔 빗방울처럼...

제자리 화요비

어질러진 눈물들만큼 내 맘이 아파 와요 사랑이 슬퍼져서 사랑이 시려서 얼음 같은 심장뿐이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눈물 속에서 가슴에 핀 추억이 날 붙잡고 그댈 놓지 못해요 * 아픈 사랑 자꾸 후회해도 난 또 제자리네요 다칠 걸 알면서 나를 속이고 눈물을 훔치고 난 이별보다 아픈 사랑을 하겠죠 다시- 움켜줬던 사랑 사이로 자꾸 흐르는 슬픔 빗방울처...

제자리 젊은이

말들은 돌아오는 걸음에 밟히고 질문은 차갑게 바람에 실려가 스치는 사람들 모두 같은 얼굴 거리를 가득 채운 들뜬 걸음 짓누르는 것 같은 공기에 마른 기침 속에 섞여 버린 마음 하나 둘 켜지는 불빛 따라가네 어디까지 왔을까 얼만큼 떠나 버렸나 애써 떨치며 괜찮다 추스려 보지만 어느 곳에 있을까 조금 가까워진 걸까 걷고 걸어도 오늘도 제자리

제자리 J-Smine

늦은 밤 너의 전화 벨소리 심장이 덜컥 내려와~ 무슨 말 할지 알 것만 같아서 난 눈물이 먼저 흘러 잘 지내라는 마지막 인사 왜 이렇게 난 아픈지~ 아무런 말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렇게 너를 보내 (한번만) 가지마. 가지마. 하면서 널 붙잡아볼 걸. (한번더) 다 지난 일이라 하지말고 매달려볼 걸. (한번도) 잘해주지 못했던 나라서 너를 보낸 내가 ...

제자리 몽니

텅 빈 하늘 난 오늘도 차가워진 마음을 가지고 모두가 제자리로 가 진실을 간직한다면 부서진 마음 멈춰진 마음 날 다시 찾을 수 있을 텐데 수십 번 다짐 해봐도 너의 마음 아프게 해 아직도 나를 사랑 하냐고 오늘도 눈물을 흘려본다 텅 빈 두 눈 널 생각해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 모두가 제자리로 가 진실을 간직한다면 부서진 마음 멈춰진 마음 날 다시...

제자리 J-스민

?늦은 밤 너의 전화 벨소리 심장이 덜컥 내려와 무슨 말 할지 알 것만 같아서 난 눈물이 먼저 흘러 잘 지내라는 마지막 인사 왜 이렇게 난 아픈지 아무런 말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렇게 너를 보내 한번만 가지마 가지마 하면서 널 붙잡아볼 걸 한번 더 다 지난 일이라 하지 말고 매달려 볼 걸 한번도 잘해주지 못했던 나라서 너를 보낸 내가 미워져 무슨 말로 ...

제자리 김태균

닿을 것 같은데 닿을 것만 같은데 닿을 것 같은데 닿을 것만 같은데 악몽 같던 꿈에서 눈이 떠진다 알람 소리와 아늑한 목소리가 귀에서 울린다 주방에서부터 여기까지 맛있는 냄새가 코안에 퍼진다 생각해보니 내가 아침밥을 먹은 게 얼마 만인가 젓가락과 숟가락을 입에 넣고 엄지손가락을 머리 위에 엄마가 끓인 소고기국이 세상에서 제일 찐해 말하니까 미소 지으...

제자리 정승환 (Jung Seung Hwan)

뒤척이며 잠에서 깨어 또 나지막이 너를 불러도 반복되는 이 하루 속에서 너는 없은지 오래됐구나 한참을 욕조 안에 앉아 구부정한 내 등 언저리 네 손이 닿던 따스했던 영원 같던 시간들은 다 이제는 닦아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넌 보란 듯이 살아갈 텐데 난 어디쯤에 멈춰버린 기차처럼 녹슨 레일을 바라보다가 앞으로 달려보려 애써도 자석처럼 달라붙어 ...

제자리 씨에스타프로젝트

나의 뜨거웠던 한여름은 지나가고 계절은 내게 재촉하듯 찬바람을 불어 시간이 지나 그 누구가 찾아와도 난 너를 잊지 못 할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친구를 만나도 니 소식에 웃어 *그래 다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 거야 조금 돌아왔지만 웃고 있잖아 스치듯 추억들이 지나가곤 하지만 이제 울지 않고서 너를 생각해 너의 맘은 지금 어디쯤에 ...

제자리 씨에스타 프로젝트

?나의 뜨거웠던 한여름은 지나가고 계절은 내게 재촉하듯 찬바람을 불어 시간이 지나 그 누구가 찾아와도 난 너를 잊지 못할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친구를 만나도 니 소식에 웃어 그래 다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 거야 조금 돌아왔지만 웃고 있잖아 스치듯 추억들이 지나가곤 하지만 이제 울지 않고서 너를 생각해 너의 맘은 지금 어디쯤에 가 있...

제자리 정승환

뒤척이며 잠에서 깨어 또 나지막이 너를 불러도 반복되는 이 하루 속에서 너는 없은지 오래됐구나 한참을 욕조 안에 앉아 구부정한 내 등 언저리 네 손이 닿던 따스했던 영원 같던 시간들은 다 이제는 닦아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넌 보란 듯이 살아갈 텐데 난 어디쯤에 멈춰버린 기차처럼 녹슨 레일을 바라보다가 앞으로 달려보려 애써도 자석처럼 달라...

제자리. 몽니

제자리 작사 , 작곡 김신의 텅 빈 하늘 난 오늘도 차가워진 마음을 가지고 모두가 제자리로 가 진실을 간직한다면 부서진 마음 멈춰진 마음 날 다시 찾을 수 있을 텐데 수십 번 다짐 해봐도 너의 마음 아프게 해 아직도 나를 사랑 하냐고 오늘도 눈물을 흘려본다 텅 빈 두 눈 널 생각해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 모두가 제자리로 가 진실을

제자리 다이아

멈춰진 시계 바늘처럼 모든 게 멈춘 시간처럼 내 맘 답답한 건지 하루 한 달 그렇게 일년을 열두 번 내 맘 다쳐봐도 단 한번 웃으며 괜찮아 너의 말 한마디에 조각난 유리병처럼 제자리 걸음으로 멈춰 서있어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네 앞에 서있어 제자리 걸음으로 또 멈춰 서있어 오늘도 너만 기다린 채로 그 자리에 있어 멀어지는 길 힘이

제자리 존박

조금씩 멀어지는 베개 사이 우리 부서진 조각들 똑같이 매일매일 무뎌지는 상처들은 억지로 꿰매가고 그래 우린 그렇게 돼버렸나 봐 나른해지는 우리 사이 we’re fine 익숙하잖아 이 밤 눈앞에 있지만 더 먼 곳으로 아무 목적 없는 surfing 메마른 시간 If you’re telling me the truth I’m telling you the tr...

제자리 박지우

[00:16.30] 문득 나를 스치는[00:23.86] 그대와의 시간이[00:31.64] 나를 이끌어 그 기억 속으로[00:37.44] 이젠 다 지난 일인데[00:45.26] 아무 의미 없는 말[00:49.42] 돌아올 수 없나요[00:53.14] 그댄 잊었나요[00:56.94] 그때가 떠오르면[01:00.08] 난 아직 아픈데[01:04.54] 왜 ...

제자리 변정아

이제 나도 모르겠다 하고포기하려 할 때쯤 자꾸만 먹이를 주는 너를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싶어서알면서도 참아보자 하고널 미워하는 마음에조금 더 힘을 실으려다짐에 다짐을 하다가도결국 또 제자리구나 싶더라이제 나도 힘이 든다 하고벗어나려 할 때쯤 자꾸만 여지를 주는 너를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싶어서한 번만 더 속아보자 하고자주 보여주는 네 뒷모습을계속 ...

제자리 장은아

늦은 밤 너의 전화 벨소리 심장이 덜컥 내려와~ 무슨 말 할지 알 것만 같아서 난 눈물이 먼저 흘러 잘 지내라는 마지막 인사 왜 이렇게 난 아픈지~ 아무런 말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렇게 너를 보내 (한번만) 가지마. 가지마. 하면서 널 붙잡아볼 걸. (한번더) 다 지난 일이라 하지말고 매달려볼 걸. (한번도) 잘해주지 못했던 나라서 너를 보낸 내가 미워...

제자리 몽니(Monni)

텅 빈 하늘 난 오늘도 차가워진 마음을 가지고 모두가 제자리로 가 진실을 간직한다면 부서진 마음 멈춰진 마음 날 다시 찾을 수 있을 텐데 수십 번 다짐 해봐도 너의 마음 아프게 해 아직도 나를 사랑 하냐고 오늘도 눈물을 흘려본다 텅 빈 두 눈 널 생각해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 모두가 제자리로 가 진실을 간직한다면 부서진 마음 멈춰진 마...

제자리 박화요비

어질러진 눈물들만큼 내 맘이 아파 와요 사랑이 슬퍼져서 사랑이 시려서 얼음 같은 심장뿐이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눈물 속에서 가슴에 핀 추억이 날 붙잡고 그댈 놓지 못해요아픈 사랑 자꾸 후회해도 난 또 제자리네요 다칠 걸 알면서 나를 속이고 눈물을 훔치고 난 이별보다 아픈 사랑을 하겠죠 다시 움켜줬던 사랑 사이로 자꾸 흐르는 슬픔 빗방울처럼 뚝뚝...

제자리 국승은

변해가는 사람들 속나만 뒤처져 있고흘러가는 시간에혼자 멈춰 서있어열심히 굴러가는 사람들 사이나 혼자 제자리걸음지나가버린 시간에계속 머물러 있어모든 게 귀찮아이제는 아무 생각 안 할래여전히 나 혼자만 이런 것 같아시간은 흘러가지만여전히 그대로인데모든 게 회색빛으로 보여 세상은 변해가지만아직 난 그대로인데흘러가는 시간에 홀로 서있어변해가는 세상 속...

제자리 브로플리

몇번의 계절을 지나피어나는 꽃 처럼우릴 추억하고 있어밤하늘 별처럼모든게 빛나던우리들의 그 순간이멈춘 듯 고요한 일상 속우연히 이 노랠 듣게 된다면한걸음 이더라도내게 걸어와 줄래여전히 난 아직추억 속 제자리에언제라도 괜찮아우릴 기억하는 날그때로 다시 돌아와 줄래추억 속 제자리에아름답던 우리의 웃음소리가바람에 실려 들려와 메아리 되어나눴던 이야기기억나 선...

제자리 조로 (Zorro)

long time no see 돌아서 제자리 이제 와서 하는 말 그 땐 그랬었지 그 땐 난 못났지 지구가 내 주위로 돌아간다 생각해서 그랬었지 아 맞다 밥 잘 챙겨 먹고 있어 안 거르고 나 박장대소하며 웃을 일도 많아 걱정마 제자리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아 이젠 널 증오하진 않아 단 한 번도 널 잊어버린 적은 없는 것 같아 나만 널 미워했어도 시간이 또 추억들을

제자리 남희민

있을까 여전히 나는 실감이 안 나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가볍게 생각했나 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는데 스쳐간 바람도 모두 변해 가는데 나만 계속 그 자리 여기 난 아직도 그 기억에 살아 그 어떤 말로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갈래 내게 남아 있는 너의 잔향이 날 괴롭히는데 네 향기가 머물러 있는데 스쳐간 바람도 모두 변해 가는데 나만 계속 제자리

제자리 Neeun (니은)

금새 칠흑같은 어둠이 내리고 쓰라린 찬 공기가 감살때 벌써 가까이 와버린 계절이 야속하게도 얼굴을 흔든다 뒤엉겨져 버린 기억들과 비집고 들어온 내모습이 아무소리 들리지않고 들썩이던 나의 어깨만 더 널 떠올리려 애를쓰는데 텅빈거리에 홀로 서있고 앙상한 마음속에 허전함 이제 그만 일어나야하는데 얼어붙은 나는 또 제자리 오늘같이 바람 불때면 어색하게도 찾아들어와

제자리 A+B

밤이 길어지는 이 맘 때쯤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요세상이 무너질 듯이 아팠던그날의 나완 좀 다르지만돌고 돌아 제자리에요먼지 쌓인 기억을 꺼내후후 불어 털어내면 선명해져이런 내 맘이 무거워서조용히 흘려보내요한동안 괜찮다가오늘 또 생각에 잠겨요굳이 꺼내고 싶진 않아요괜히 또 어지럽히긴 싫어바쁜 이 하루에 짐이 될까 봐언제나 그랬듯 삼켜내요돌고 돌아 제자리에요...

제자리 태 (Tae)

몇 시간의 아침을 깨워도아직은 전부 다 제자리겠지뱉어낼 시간에 움직여 한발 더그게 날 서 있게 만들었네몇번이고 그때로 돌아간다해도같은 선택을 하겠지나부터 날 사랑하지도 못하고책임을 남에게 넘겨왔네받아들였지이제서 보여 빛갈구하던 답 날 구하던 말이온전히 나에게 달렸었네넘어서니 길 앞에서 있지가보지 못한 곳 너머를 봤지언젠가 그곳에 살고있네익숙하단듯이 b...

제자리 여기, 배덕순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걸어 제자리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걸어 내 자리 무심한 걸음걸음 한곳에 머물지 않는 자리 덤덤한 걸음걸음 사소한 우연이 있는 자리 가까워지네 또 멀어지네 사라져가네 또 다가오네 희미해지네 또 생겨나네 선명해지네 또 지나가네 흘러가네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옮긴 내 자리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지킨 제자리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매일매일

제자리 NARA

끝이 있는 걸 알았다면 달려갈 텐데 하지만 난 제자리 한 발짝 내딛기가 어느덧 두려워지네 끝이 있는 걸 알았다면 달려갔을까 하지만 또 제자리 한 발짝 내딛기가 이제는 두려워 많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던 망쳐버린 날들 돌아보면 후회뿐인 시간들도 항상 곁에 머무르던 너의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나는 날로 되돌아가 달라진 건 나뿐일 거야 끝이 오면 모두 알게 될

돈은 쓰레기 심상율

돈은 쓰레기다 돈으로 물건을 산다 물건은 효용가치를 가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는 떨어진다 물건의 가치가 다 떨어지면 물건은 버려야 하는 쓰레기가 된다 물건은 돈이었다 물건은 쓰레기가 되었다 결국 돈은 쓰레기다 물건이란 결국 쓰레기가 된다 그러므로 물건을 많이 사지 말자 물건을 산다는 것은 쓰레기를 사는 것과 같다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잃어버린 물건 심상율

잃어버린 물건은 잃어버린 채로 보내 주세요 소중한 물건일수록 상실감이 크겠지만 잃어버렸다면 잃어버린 채로 보내 주세요 나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였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나와 함께해 줘서 행복했다고 말하며 보내 주세요 마치 없었던 물건인 양 잊어버리세요 추억에 사로잡혀 올가미에 옭매이지 말고 잃어버린 물건은 돌아오지 않기에 찾으면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이 미련으로

Various Artists - Belle Various Artists

난나야 넌너고 날욕하지마 왜날욕하는거야 난내가사는 방식이있어 내방식대로살거야 신경스지마!!1

Great Deal CMYK

니 함성의 가치를 망치진 마 이것은 Great Deal 준비했어 미치는 걸 이건 말 필요도 빨 필요도 다 필요없어 다 치워둬 단순하지 Just listen But not carefully 감히 평가 못할 최상품 갖고 싶니 거래조건야 잘 들어 지금부터 내 말을 CMYK와 너의 Great Deal 이젠 니 차례 물건은

제자리 걸음 김종국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 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 하지 않는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화를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날도 그다음 날에도 더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말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결국 제자리 정슬기

무뎌진다 흐려진다 멀어진다 너란 사람 부서진다 흩어진다 우리 추억이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걸 모르겠죠 꽃이 핀다 눈 감는다 사라진다 원망들이 웃어본다 놓아본다 기대 마저도 사실 아직까지도 가끔씩 니가 그리워 잠시 꿈을 꾼듯 해 혹시나 그대는 어때

결국 제자리 정슬기

무뎌진다 흐려진다 멀어진다 너란 사람 부서진다 흩어진다 우리 추억이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걸 모르겠죠 꽃이 핀다 눈 감는다 사라진다 원망들이 웃어본다 놓아본다 기대 마저도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제자리 걸음 김종국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날도 그 다음날에도 더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