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붉어진 커튼새로 R.O.U.L

붉어진 커튼새로 아침이 새들어와 밤새 젖은 이불을 머리에 둘둘 감고 그 안에 느껴지는 퀘퀘한 이 냄새가 더럽게 느껴졌을 네 앞에 내가 풍긴 그 향기가 꼭 이랬을까 그런 것 같아 붉어진 두 눈 속에 네 모습 새들어와 밤 새 바라던 너는 더는 보이지 않아 사랑했던 어제가 꿈처럼 잊혀져 가 지독하게 버텨준 내 곁에 네가

붉어진 커튼새로 라울(ROUL)

붉어진 커튼새로 아침이 새들어와 밤새 젖은 이불을 머리에 둘둘 감고 그 안에 느껴지는 퀘퀘한 이 냄새가 네 앞에 내가 풍긴 더러운 그 향기가 꼭 이랬을까, 그런 것 같아. 붉어진 두 눈 속에 네 모습 새들어와. 밤 새 바라던 너는 더는 보이지 않아.

Woo R.O.U.L

?불안해 널 보면 항상 여유가 넘쳐 용기내서 먼저 고백해버릴까 몇 번을 다짐해도 네 앞에만 서면 난 다시 Woo Woo 내가 내가 아냐 두 뺨을 툭 툭 때려봐도 소용없어 넌 아마 모를거야 네가 얼마나 나를 바보로 만드는지 네 앞에만 서면 나에게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넌 내 팔을 끌어안고서 어린 아이처럼 흔들흔들 매달려 사소한 장난에도 네가 날 만지면 ...

웬 술 R.O.U.L

그런 몹쓸 말 맘에도 없는 그런 말 진짜 내 맘이 아냐 알잖아 넌 알아 알면서 그러니 아직 못한 말 단 한번도 너에게 꺼내보지 못한 말 다른 말 더 많아 그런 바보 말보다 가지마 어저께 한 말은 제발 잊어줘 메마른 눈물 얼마나 놀랬니 이미 머금은 새벽에 상처는 oh 10년을 바쳐 늘 곁에서 지워줄게 사랑해 너만을 어젠 내가 너무 취했...

여우비 R.O.U.L

비 내리는 오후 하늘은 너무 맑은데헝클어진 내 맘에 그대는 너무 맑아햇살은 그댈 비추고 내 맘은 그댈 그리고나를 향한 그대 미소에 오 내 맘은 그댈 향해 걸어너무 그리워 그대 바라보려 해도 흐릿해서 차마 볼 수가 없어햇살 맑은 날 나도 모르게 내 두 눈에 내리는 여우비그대 아나요 차마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말도 못하는그대를 향해서 달려가는 이 맘을모...

권태기 R.O.U.L

짧은 단발머리에 물방울 머리띠하고 수줍게 앉아있던 너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 그땔 떠올리며 웃음 짓곤 해 당당히 자기소갤 하고 멋쩍게 손을 내밀던 그때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손도 잡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또 웃어버렸어 그랬는데 사랑했는데 좋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돼버렸는지 쳐다보기만 해도 서로 말도 없이 한숨만 나와 돌아가자 처...

월급날 R.O.U.L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했던 비가 아직도 그치지 않았어 어떻게 한 번 따낸 약속인데 도무지 도와줄 생각을 안 해 둘이 쓰긴 작은 내 우산 탓에 둘 다 보기 좋게 젖긴 했지만 허겁지겁 들어온 호프에 앉아 삐죽거리는 니 얼굴 쳐다보는 게 나쁘진 않아 아냐 사실 말야 꾹꾹 티 안 내고 있지만 가슴 벅찬 이 순간 이 행복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월급날...

웬 술 (Acoustic Ver.) R.O.U.L

가지마 어저께 한 말은 제발 잊어줘 메마른 눈물 얼마나 놀랬니 이미 머금은 새벽에 상처는oh 10년을 바쳐 늘 곁에서 지워줄게 사랑해 너만을어젠 내가 너무 취했어맘에 없는 말만 하는 거너도 날 잘 알면서 그건 내가 아녔던 걸서툰 내가 가끔 한심해서 날 사랑하는 네가 가여워질 때가 있었어 진짜 바보 같게도네가 나를 얻고 잃은 것들이 너무 많아 보여서 술...

똑똑한 여자 라울(R.O.U.L)

단번에 어두워지는 네 얼굴도 더 이상 보기가 싫어 전부 내 잘못이 되어 버린 채로 끝나는 하루가 싫어 (한다고 하는데) 누구보다 (잘 하려 하는데) 너 또 뭐가 맘에 안 드는 건지 한참을 쳐다도 안봐 너는 너무 똑똑한 여자야, 어찌나 바른지 내게 하는 말 남자라면 이래서는 안돼, 저래서는 안돼 혼자 잘 생각해봐 너는 너무 똑똑한 여자야, 언제나 ...

여우비 라울(R.O.U.L)

비 내리는 오후 하늘은 너무 맑은데 헝클어진 내 맘에 그대는 너무 맑아 햇살은 그댈 비추고 내 맘은 그댈 그리고 나를 향한 그대 미소에 오 내 맘은 그댈 향해 걸어 너무 그리워 그대 바라보려 해도 흐릿해서 차마 볼 수가 없어 햇살 맑은 날 나도 모르게 내 두 눈에 내리는 여우비 그대 아나요 차마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말도 못하는 그대를 향해서 달...

붉어진 얼굴 안젤로(Angelo)

미안해요 나를 용서마요 그대안에 나란사람 이제 모두 지워요 슬프마요 그대 흘리는 눈물만큼 내 가슴속에 상처로 남죠 하루종일 헤메다 그댈 찾아 헤메다 낯설은 거리에 내 슬픔 보내요 어느새 모진얼굴 그대 울지 말아요 추억에 물든 하늘에 비친 사라져가고 있죠 내 사랑 끝이라 해도 그대 행복 하다면 우리 사랑 잊고 살아죠요 흔적도 남지 않게 부탁해요 고마워요...

붉어진 얼굴 안젤로

미안해요 나를 용서마요 그대안에 나란사람 이제 모두 지워요 슬프마요 그대 흘리는 눈물만큼 내 가슴속에 상처로 남죠 하루종일 헤메다 그댈 찾아 헤메다 낯설은 거리에 내 슬픔 보내요 어느새 모진얼굴 그대 울지 말아요 추억에 물든 하늘에 비친 사라져가고 있죠 내 사랑 끝이라 해도 그대 행복 하다면 우리 사랑 잊고 살아죠요 흔적도 남지 않게 부탁해요 고마워요...

붉어진 얼굴 Angelo

미안해요 나를 용서마요 그대안에 나란사람 이제 모두 지워요 슬프마요 그대 흘리는 눈물만큼 내 가슴속에 상처로 남죠 하루종일 헤메다 그댈 찾아 헤메다 낯설은 거리에 내 슬픔 보내요 어느새 모진얼굴 그대 울지 말아요 추억에 물든 하늘에 비친 사라져가고 있죠 내 사랑 끝이라 해도 그대 행복 하다면 우리 사랑 잊고 살아죠요 흔적도 남지 않게 부탁해요 고마워요...

입맞춤 황남동월드맨

잊지 못해 붉어진 그대 얼굴 오! 아름다워 우리 둘의 입맞춤 오! 잊지 못해 붉어진 그대 얼굴 사랑스런 그대와 사랑얘기 나누며 행복한 꿈꾸며 입맞춤을 나누네 오! 아름다워 우리 둘의 입맞춤 오! 잊지 못해 붉어진 그대 얼굴 오! 아름다워 우리 둘의 입맞춤 오! 잊지 못해 붉어진 그대 얼굴 오! 아름다워 우리 둘의 입맞춤 오!

취기 열둘

코 끝 시려운 밤에 너와 함께 걷다가 차가운 손 꼭 잡고 추억이 가득한 노란 조명 그 곳에 오랜만에 널 만나 설레는 마음 한 모금 두 모금 삼키다가 붉어진 볼 감싸며 너와 마시는 이 순간이 난 좋아 니가 좋아 붉어진 건지 취기 오른 건지 난 모르겠지만 반짝이는 거리를 가만히 바라보다 너와 눈이 마주쳐 포근한 느낌에 배시시 미소

입맞춤 이유철

잊지 못해 붉어진 그대 얼굴 오! 아름다워 우리 둘의 입맞춤 오! 잊지 못해 붉어진 그대 얼굴 사랑스런 그대와 사랑얘기 나누며 행복한 꿈꾸며 입맞춤을 나누네 오! 아름다워 우리 둘의 입맞춤 오! 잊지 못해 붉어진 그대 얼굴 오! 아름다워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Live: 1996. 카페 '곰팡이' 공연) 산울림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당신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질 않네 낯설은 시선들이 붉어진 볼에 와닿았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 당신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질 않네 무슨 노래였던 재미있는 듯 주위를 맴돌았죠 한말은 많지 않았을 거예요 하늘이 유난히 낮았죠 거리는 좁게 느껴졌어요 시간은 느리게 흘렀죠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당신을 처음

사모의 정 동후

하늘보다 더높은 어머님은혜 어찌잊고 사오리까 해와달처럼 사모의 깊은정 천년두고 흐르네 붉어진 노을빛도 내마음인듯 애타네 지천에 극낙세계 푸른강물은 그리움만 바다되어 흘러가노니 덧없는 인생무상 세월만 자꾸가네 붉어진 노을빛도 내마음인듯 애타네

오래된 편지 (A Desk Tidy) 이동주

스쳐가던 이내 또 불어닥친 세월의 바람 타고서 심히도 깊었던 망각의 끝에 기어코 잡았던 한줌의 잿덩어리 난 물러진 그 산길을 지나 허름한 내 속에 들어차버린 그 웃음 소리에 또 다시 짙어지는 바람 앞에 내 목소린 하염없이 작아져 갈 뿐 이내 터져버린 눈물 위로 흘러가는 안타까움의 선물 나의 나의 조바심과 고장난 가슴 속에 붉어진

마지막 연인 (feat. 정숙영, 장미례) 샘다방

해 저문 창가 노을 진 하늘 에덴동산에 올라 저녁 햇살 받네 따스한 그대 붉어진 얼굴 마주 잡은 손엔 사랑이 있어 불 꺼진 하늘 불 밝힌 사랑 밤하늘별들도 숨어버렸나.

나도 몰래 김정미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되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나도 몰래 (1973년작) / 양희은 신중현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되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나도 몰래 (1973년작) 양희은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되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피노키오 현화

나무를 깎아서 만든 피노키오 거짓된 말 한마디에 코가 길어지죠 너만 보면 빨개지는 내 얼굴은 길어진 피노키오의 코 같아 보이죠 내 앞에 어느새 너의 목소리만 들려도 벌써 붉어진 두 볼 어쩌면 좋아 내 앞에 어느새 너의 그림자가 나를 얼어붙게 해 다 좋아 너의 모든 모습이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다 좋아 너의 모든 순간이 바라만 봐도

나도 몰래 신중현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태우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눈시울 원정숙

아침에 집나간 그림자도 저녁이면 땅거미되어 처마밑에 기어드는데 소식한자 없는사람아 길을잃어 못오시나 기다리는 마음만 애가타 못견디게 못견디게 미치도록 보고싶어 붉어진 내눈시울 타는노을은 내 마음 알까 새벽에 집나간 산새들도 밤이되면 날개를접고 둥지찾아 날아드는데 연락조차 없는사람아 나를잊어 안오시나 기다리는 마음만 애타가 못견디게 못견디게 미치도록 보고싶어

너구리 Mr. Room9

새하얀 새벽 그녀와 둘이 마주 앉아서 함께 끓여 먹던 계란 없어도 파가 없어도 함께라면 맛있는 라면 너구리 붉어진 입술 붉어진 두 볼 어루만지며 살짝 입 맞추고 음악 없어도 관객 없어도 둘이라면 우리라면 늘 뮤지컬 영화였죠 영화 배운 아니지만요 그녀에게만은 세상 가장 멋진 주인공 cause I love you 사랑하진 않을 수가 없었죠 그녈 내게 보내준 세상이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산울림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당신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질 않네 낯설은 시선들이 붉어진 볼에 와 닿았죠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당신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질 않네 무슨 노래였던가 재미 있는 듯 주위를 맴돌았죠 할 말은 많지 않았을거예요 하늘이 유난히 낮았죠 거리는 좁게 느껴졌어요 시간은 다 느리게 흘렸죠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당신을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당신을 첨 봤을 때가 생각나질 않네 낯설은 시선들이 붉어진 볼에 와 닿았죠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당신을 첨 봤을 때가 생각나질 않네 무슨 노래였던가 재미있는 듯 주윌 맴돌았죠 한 말은 많지 않았을 거예요 하늘이 유난히 낮았죠 거리는 좁게 느껴졌어요 시간은 느리게 흘렀죠 지금은 잘 생각나질 않네 당신을 첨 봤을 때가 생각나질 않네

너구리 미스터 룸나인(Mr. Room9)

새하얀 새벽 그녀와 둘이 마주 앉아서 함께 끓여 먹던 계란 없어도 파가 없어도 함께라면 맛있는 라면 너구리 붉어진 입술, 붉어진 두 볼 어루만지며 살짝 입 맞추고 음악 없어도 관객 없어도 둘이라면, 우리라면 늘 뮤지컬 영화였죠, 나 영화 배운 아니지만요 그녀에게만은 세상 가장 멋진 주인공 cause I love you 사랑하진 않을 수가

Litmus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캄캄한 숲 속에 난 빛을 잃어버렸네 아무리 기다려도 아침은 오지 않았네 이대로 희미해져 가 나를 미치게 한 구름에 가린 푸르른 너는 후 우우우 나를 미치게 한 노을이 품어 붉어진 너는 후 우우우 흩어진 영원에 넌 색을 잃어버렸네 시간에 물들어 그대로 멈춰 서있네 이대로 희미해져 가 나를 미치게 한 구름에 가린 푸르른 너는 후 우우우 나를 미치게 한 노을이 품어

은하호수육교 공토끼

녹아내린 아스팔트엔 식어버린 연인들이 미움처럼 피어올라 아득하게 멀어져 가 언젠가 니가 나에게 함께하자 했었는데 모든 말은 사라지네 막을 내린 무성 영화 같아 여름의 마지막 은하호수육교 뛰어가는 개들 사이 사랑이 끝나는 소리 붉어진 전철은 너를 싣고 떠나가네 이제 더는 볼 수 없는 여름의 날 여름의 마지막 은하호수육교 뛰어가는 개들 사이 사랑이 끝나는 소리

노을빛 선인장 목효균

내 긴 그림자 지워버린 그기억의 창문을 열면 아픔섞인 미소 멈춰지 너의 손길 떨리던 그날에 가득핀 하얀 장미향기 수줍은 이꿀림 빠져든 내눈빛 감당할 수 없었던 터져버릴 그 바램에 끝에 차갑게 남은 빈 그리움 돌아서야만 했던 감춰진 노을빛선인장 뒤돌아보고 싶었던 하늘빛 네 모습 두눈 감아야만했던 흐르는 노을빛선인장 다가서려고 하는 붉어진

돌아와 최우리

돌아와 돌아와 내게 미소지며 그렇게 떠나버린 그대여 텅빈 가슴속에 슬픔의 강이 흘러 내리네 사랑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그대 슬픔의 아네모네여 노래 날 위해 불러주던 노래 오늘 석양이 지고 있네 돌아와돌아와돌아와 내 곁을 떠나 간 그대 당신의 숨소리 그 숨결 아직도 느끼는데 붉어진 입술에 달콤한 향기로 나에게 다가 온 그대 내 사랑 돌아와

사모의 정 전영주

하늘보다 더 높은 어머님 은혜 어찌 잊고 사오리까 해와달 져도 사모의 깊은 정 천년 두고 흐르네 가신 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날아 앉은 듯한 이 산 언저리 붉어진 노을빛도 내 맘인 듯 애타네 지천의 극락세계 푸른 강물은 그리운 맘 바다 되어 흘러가노니 덧없는 인생무상 세월 잡고 말하네 가신 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별미소(e_MR) 노스텔지어

그날이 언제였던가 별하고얘기하던날 가슴속에 묻어둔 비밀을 모두말해버렸지 유난히도 밝앗던 그별 아이처럼 맑게 웃으며 부끄러워 붉어진 내 얼굴 가만히 비춰 주었지 별처럼 그렇게 묵묵히 내 얘기 들어줄사람 꽃처럼 향기 날려줄 내사랑 어디없을까 오늘밤도 홀로뜬별하나 날보며 미소 짓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난히도

내곁에 있는 사람 안지홍

내 곁에 있는 사람 훔쳐보다가 가슴이 떨리는 걸 잊어버리고 내곁에 있는 사람 웃음 소리에 붉어진 내 얼굴 감춰버리고 싶어 내 곁에 있는 사람 훔쳐보다가 가슴이 떨리는 걸 잊어버리고 내곁에 있는 사람 웃음 소리에 붉어진 내 얼굴 감춰버리고 싶어 오늘은 말없이 그냥 서로 바라보기만 해 말보다 크게 느끼면 되는게 아니겠어 하루가 지나고 나서 오늘이

How You Love Me Now 라아

Kiss me how you love me babe 그대가 처음 사랑한다 말한날 붉어진 얼굴에 어쩔줄 몰랐죠 Swear to me what you love me babe 집에 돌아오던 길이 너무짧던 그 날에 그대 손을 잡고 love with you 지루한 일상 그대의 전화에 창밖을 봐 마치 난 영화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잖아 치마를 입고 나가볼까

How U Love Me Now (Feat. 라아) 샤이닝 데이(Shining Day)

Kiss me how you love me babe 그대가 처음 사랑한다 말한날 붉어진 얼굴에 어쩔 줄 몰랐죠 Swear to me what you love me babe 집에 돌아오던 길이 너무짧던 그 날에 그대 손을 잡고 love with you 지루한 일상 그대의 전화에 창밖을 봐 마치 난 영화속 주인공이 된것만 같잖아 치마를 입고 나가볼까 화장이

º°¹I¼O ³e½ºAUAo¾i

그날이 언제였던가 별하고 얘기하던날 가슴속에 묻어둔 비밀을 모두 말해버렸지 유난히 밝았던 그별 아이처럼 맑게 웃으며 부끄러워 붉어진 내얼굴 가만히 비춰 주었지 별처럼 그렇게 묵묵히 내 얘기 들어줄사람 꽃처럼 향기~날려줄~ 내~사랑~어디없을까 오늘밤도 홀로 뜬 별~하나 날 보며 미소짓는다 유난히 밝았던 그별 아이처럼 맑게

아무도 모른다 캐스커

넌 어떻게 그리도 날 또 그렇게 그리워한다며 날 이렇게 그림같은 추억속에 빠지게 만들고 또 이렇게 지쳐갈 날 넌 그렇게 너무 잘 알면서 날 어떻게 어떻게 넌 왜 이렇게 우린 또 이렇게 저렇게 흔들릴 바람속에 아무도 모르게 저마다 흔들리면서 다친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우린 또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붉어진 두 눈 애써 모른척

사랑해 박광현

구름처럼 흘러가는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아침이 오는 것이 너무도 싫어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이고 싶어 그러나 아침 햇살이 꿈을 깨우네 사랑해 귓가에 스치는 뜨거운 입김 수줍음에 붉어진 그대의 예쁜 마음 지워지지 않는 나의 가슴 속의 그대의 향기까지 사랑해 사랑해 안타깝게 그대 잡은 손을 놓고 창문너머로 그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꿈꾸는

말하지 않아도 (feat. 류지현) WNIVRS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해 네 곁에 내가 있게 밤새 놀고서 아침이 오면 붉어진 얼굴도 난 좋아 눈을 감아도 보이는 맘 너는 모르잖아 맨날 너만 모르잖아 넌 너랑 더 놀래 할 거 있으면 내게 다 시켜줘 필요한 거 다 가져다줄게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해 네 곁에 내가 있게 밤새 놀고서 아침이 오면 붉어진 얼굴도 난 좋아 눈을 감아도 보이는 맘 너는 모르잖아

겨울자국 사울

깊이 잠든 밤 사이 고요하게도 눈이 내려와 그대와 함께 보고싶어요 포근한 공기 속에 예쁘게 얼어붙은 추억들이 나를 녹여 그대도 나를 보고싶나요 난 숨기지 못해 내 붉어진 두볼을 따스히 감싸주며 내 품에 안겼던 그대가 남긴 발자국 짙게 얼어붙어 난 그만 넘어져 혼자 울고 있을지 몰라 깊게 잠든 밤 사이 그댄 또 내 꿈에 찾아와 난 숨기지 못해 내 붉어진 두볼을

회심 박용강

★박용강-회심 가슴에 가슴 한곳에 남겨진 슬픈 이 얘기를 누군가 그 누군가는 들어줄수 있을까 너무 목이 메여와 그냥..아픈 한쪽도 눈을 비비고 아무도 아무에게도 할수 없었던 이 ㅇ ㅐ기를 누군가 그 누군가는 들어 줄수 있을까 붉어진 내 눈가에 그냥 그냥 노을속에 묻은척 하고 슬퍼도 슬퍼도...

바람은 부는데 박준하

쓸쓸한 오후 사람들은 흩어져 가고 그림자 지는 빈 거리엔 낙엽만 쌓여 가네 우울한 나의 눈가에 또 다시 슬픔이 붉어진 노을 햇살에 눈뜰 수 없어 지울 수 없는 사랑했던 기억 아직도 그댈 사랑해 아쉬워 돌아 오지만 그댄 곁에 없는데 눈뜨면 지친 어깰 스치며 바람은 부는데 우울한 나의 눈가에 또 다시 슬픔이 붉어진 노을 햇살에

이런 날 이런 나를 하이 미스터 메모리

그리워 할 건 없어 멋대로고 어리석고 후회하는 난 가슴을 열고 말하고 싶었어 붉어진 네 눈을 보며 사랑한단 말은 빼고 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 이런 날 이런 날 떠나줘 오늘처럼 가슴을 열고 말하고 싶었어 붉어진 네 눈을 보며 사랑한단 말은 빼고 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 이런 날 이런 날 떠나줘 오늘처럼 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 이런

미미 성운

안녕 미미 오늘도 통했나봐 매일 같은 시간 열한시 십 일분에 시계를 봐 미미 그때마다 내 생각하니 서로 생각할 때 이런 일이 생겨 마법처럼 오른발 왼발 맞춰 걷다 보니 벌써 너의 집 앞 입맞춤해도 될까 망설여져 작별인사에 별빛 찬란한 입술 춤추는 내 심장 붉어진 너의 두 볼 작은 골목길 나뭇잎 사이로 부는 바람 좋아 너를 데려온 향긋한 봄바람 오른발

날 불러줄 때 정승훈

나는 알아 나의 너무 많은 걸 널 마주할 때면 감추는 맘도 나는 알아 나의 너무 많은 걸 또 기대하면서 바라는 맘도 헝클어진 채 애써 지웠던 맘이 어제완 다르게 붉어진 걸 느껴요 날 바라볼 때, 내게 웃어 줄 때 날 불러 줄 때, 나를 물어볼 때 헝클어진 채 애써 지웠던 맘이 어제완 다르게 붉어진 걸 느껴요 날 바라볼 때, 내게 웃어 줄 때 날 불러 줄 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시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신다 손가락 걸던 내 님은 기다리는 이 내 맘도 모르고 오늘도 아니 오십디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떠난 님 그리워 발도 못 떼고 행여 돌아볼까 이 모습 그대로 여기 남아서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다시 돌아와 내 얼굴 봤을 때 헤어진 그날 그 모습 그대로 가만히 앉아 피었습니다 붉어진 얼굴 애써 감추려 하얀 분을 덧칠해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