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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시인 : 노천명) 황정아

사 슴 - 노 천 명 詩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바라본다

사슴 (시인: 노천명) 정경애

♣ 사 슴 - 노천명 시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바라 본다 ♠♠ 세속과 타협하지 않으려는 고고한 생의 자세를 노래한 시로

사슴 (시인: 이육사) 정경애

♣ 사 슴 ~^* -노천명 詩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데 산을 바라본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인: 김영랑) 황정아

♥ 모란이 피기까지는 ~^* - 김영랑 詩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

장날 (시인: 노천명) 이선영

♣ 장 날 -노천명 시 대추 밤을 돈사야 추석을 차렸다 이십 리를 걸어 열 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남사당 (시인: 노천명) 황일청

★*…남 사 당 - 노 천명 시 나는 얼굴에 분칠을 하고 삼단 같은 머리를 땋아내린 사나이 초립에 쾌자를 걸친 조라치들이 날라리를 부는 저녁이면 다홍치마를 두르고 나는 향단이가 된다. 이리하여 장터 어느 넓은 마당을 빌어 램프불을 돋운 포장(布帳) 속에선 내 남성(男聲)이 십분 굴욕...

장날 (시인 : 노천명) 이선영

장 날 -노천명 시 대추 밤을 돈사야 추석을 차렸다 이십 리를 걸어 열 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인: 김영랑) 황정아 [작사]

♥ 모란이 피기까지는 ~^* - 김영랑 詩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첫사랑 그사람은 (시인: 노천명) 배한성

♣ 첫 사랑 그 사람은 ~^* -박재삼 詩 첫사랑 그 사람은 입 맞춘 다음엔 고개를 못 들었네. 비단올 머리칼 하늘 속에 살랑살랑 햇미역 냄새를 흘리고, 그 냄새 어느덧 마음 아파라, 내 손에도 묻어 있었네. 오, 부끄러움이여, 몸부림이여, 골짜기에서 흘려 보내는 실개천을 보아라, 물비늘 쓴 채 물살은 ...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시인: 노천명) 이선영

♣ 이름 없는 여인 되어 - 노천명 시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소.

추풍에 붙이는 노래 (시인: 노천명) 유인자

♥ 추풍에 부치는 노래 ~^* -노 천 명 詩 가을바람이 우수수 불어옵니다. 신이 몰아오는 비인 마차 소리가 들립니다. 웬일입니까 내 가슴이 써-늘하게 샅샅이 얼어 듭니다. '인생은 짧다'고 실없이 옮겨 본 노릇이 오늘 아침 이 말은 내 가슴에다 화살처럼 와서 박혔습니다. 나는 ...

임 오시던 날 (시인: 노천명) 장유진

임 오시던 날 - 노천명 시 임이 오시던 날 버선발로 달려가 맞았으련만 굳이 문 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쳤음이오리까. 늦으셨다 노여움이오리까 그도 저도 아니오이다. 그저 자꾸만 눈물이 나 문 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백자부 (시인: 김상옥) 고은정

갸우숙 바위 틈에 불로초 돋아나고, 채운(彩雲) 비껴 날고 시냇물도 흐르는데, 아직도 사슴 한 마리 숲을 뛰어 드노다. 불 속에 구워 내도 얼음같이 하얀 살결! 티 하나 내려와도 그대로 흠이 지다. 흙 속에 잃은 그 날은 이리 순박하도다.

사슴 송골매

누구를 닮았나 가녀린 그대 모습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닮았네 누구를 부르나 외로운 그대 모습이 떠나버린 사람의 노래를 부르네 *내가 부르면 가까이 와서 큰눈으로 나를 보다가 내가 외로워 눈물 흘리면 따라 같이 우는것 같애 음- 긴목을 늘이고 먼 하늘을 보네요 가고 싶은 고향이 그리워 우네요

사슴 Beautiful Days

안전한 곳으로 나를 데려다 주고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주고 다른 사람들과 같은 꿈을 꾸면서 다른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 되었네 내 전부를 가져가겠다고 해도 나는 할말이 없겠지 만은 지금 내 모습 고맙기는 해도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냐 난 다시 내 뿔을 갖고 싶어 난 다시 숲으로 가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너는 아직도 순진해 속아선 안돼 ...

사슴 뷰티풀 데이즈

안전한 곳으로 나를 데려다 주고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주고다른 사람들과 같은 꿈을 꾸면서다른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 되었네내 전부를 가져가겠다고 해도나는 할말이 없겠지 만은지금 내 모습 고맙기는 해도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냐난 다시 내 뿔을 갖고 싶어난 다시 숲으로 가고 싶어난 다시 내 뿔을 갖고 싶어난 다시 숲으로 가고 싶어돌아가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돌...

사슴 임조아

동그란 눈망울은 그 무슨 슬픔일까 목 길어진 사연일랑 그 무슨 바램일까 아직도 못다한 세월 아직도 얼마나 멀고 먼데 한나절내내 하루는 저녁 기다림에 서성거리나 차라리 못다한 정일랑 흐르는 세월속에 묻어두고 가려마 아직도 못다한 세월 아직도 얼마나 멀고 먼데 한나절 내내 하루는 저녁 기다림에 서성거리나 차라리 못다한 정일랑 흐르는 세월 속에 묻어 두고 가려마

시인 백창우

강물이듯 구름이듯 다시 떠나가는 이여 나무이듯 바람이듯 되살아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여 바라보는 몇마리 새는 저만치 접어두고 돌아보고 돌아보며 묵묵히 가는 이여 별이든 달이든 꺼지지 않는 이여 저혼자 재가 되고 또 불이 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

시인 이솔로몬

당신은 날 보며 웃고 있지만 난 말도 못해요 누가 풀을 붙인 듯 꼭 다문 입술은 말라만 가요 애가 타게 당신을 그리다 못다 핀 마음들은 시가 되었죠 서툰 내 사랑은 초라하지만 난 밤에 물든 시인이 돼요 나는 당신이란 바다를 떠다니는 배 파도에 밀려가도 좋아요 밤이 밝혀 놓은 달빛과 별의 지도가 날 당신께 인도할 테니 당신을 나보다 사랑하지만 그...

시인 Baesuyong (배수용)

삶이 쉬워지니 내 자신이 싫어져너를 생각하니 내 가슴이 미어져나의 꿈을 숨겨 영원해진 기억으로나는 시인이야 너의 이야기를 빌려 써 나의 춤은 너의 숨결로 긴 호흡으로 우물이 있는 아주 조용한 시골로한때 우린 클럽에서 뜨거운 키스를 가끔 실없는 말로 너에게 비수를음악에서 나를 찾어내가 없어도 나를 가져내가 곡을 쓰면 너는 나를 봐줘세상에서 가장 야한 생...

시인 진채밴드

나는 시를 쓸 줄 모르지만가령 이렇게 시작하고 싶다평생 아침이 제일 쓸쓸하다고죽음으로부터 삶으로 빠져나가는게 그렇게 힘들다시를 쓸 줄 모르기 때문에 나는 한낮으로 가려고오늘 아침에도 갑옷을 입는다쇠 단추를 채우고 쇠 지퍼를 올리고 시인을 갑옷 속에 숨긴다비내리는 저녁이 오면 그리운 그대에게 가서모시 식탁보가 깔린 식탁 위에서 가시 많은 생선으로 눕는다...

시인 김진예

한잔 들이키고서 연과 헤어진 사람아무슨 말을 듣고싶어 그리 울어댔는가그런 삶을 포기하고 죽어버릴 힘마저더 이상 지쳐 난 여력이 없다아무 감정없는데 나를 걱정하는구나무슨 말들이 나를 이렇게 무디게 했나꿈에 나온 네 웃음은 변하지도 않아서다만 난 몹시도 추해졌구나항상 그래왔듯이 나의 환상 속에 살아어떤 말들도 더 이상 나와 상관없잖아내 스스로의 손으로 모...

시인 드문

힘든 그대에게 쉼표를 그려줄게요그대의 삶을 한번 적어봐요그대의 시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도 돼요그것도 그대의 시 한 구절이니까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밤이 있어요그리고 늘 시가 있어요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별이 있어요그대의 시는 오늘도 안녕하신가요그대의 시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도 돼요그것도 그대의 시 한 구절이니까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밤이 있어요그리고 ...

성산포 (시인: 박두진) 최재균

저기 저 파도는 사슴 같은데 산을 더나 매 맞는 것. 저기 저 파도는 꽃 같은데 꽃밭을 떠나 시드는 것. 파도는 살아서 살지 못한 것들의 넋. 파도는 피워서 피우지 못한 것들의 넋. 지금은 시새움도 없이 말하지 않지만. - 한 모금의 바다 어망에 끼였던 바다도 빠져나오고 수문에 갇혔던 바다도 빠져나오고.

사슴 소녀 엄지와 검지

사슴을 닮아서 외로워 보였던 너 비바람 불던 밤 말없이 가버린 너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또 다시 떠오른 그리운 얼굴 한마리 새가 되어 내게로 날아오렴 내게로 돌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버린 언덕 나 홀로 섰네

슬픈 사슴 이승철

당신은 환희 웃어도 얘 귀여운 새는 아니예요 깊은 꿈속에 당신을 난 만났지 우는 모습에 내가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듯 얘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얘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얘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얘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 사슴

목마른 사슴 장윤정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그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 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 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듯 그리움에 죽을것 같아 사랑한다고 사랑...

사슴 소녀 강이랑

사슴을 닮아서 외로워 보였던 너 비바람 불던 밤 말없이 가버린 너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또 다시 떠오른 그리운 얼굴 한마리 새가 되어 내게로 날아오렴 내게로 돌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버린 언덕 나 홀로 섰네

길잃은 사슴 김세환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마리 네온싸인 반짝이는 갈~림~길에서 밤 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고 잃었던 그리운 길 찾아서~ 가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마리 밀려왔다 밀려가는 낯~설~은 거리 밤 하늘에 우뚝 솟은 빌~딩~ 사이로 잃었던 그리운 길 찾아서

슬픈 사슴 부활

슬픈 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넌 슬퍼 작은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희 웃어도 이제는 새가 아니예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 같아 깊은 꿈속에 당신을 난 만났지 우는 모습에 넌 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듯

길잃은 사슴 김세환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마리 네온싸인 반짝이는 갈~림~길에서 밤 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고 잃었던 그리운 길 찾아서~ 가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마리 밀려왔다 밀려가는 낯~설~은 거리 밤 하늘에 우뚝 솟은 빌~딩~ 사이로 잃었던 그리운 길 찾아서

목마른 사슴 장윤정

당신이앞에있으면 왜나는울고싶은~지 한마디듣고싶은그한마디~에 가슴은까맣게타네~요 목마른사슴처럼서러운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말을못해요--~ 왜말을못해요 어렇게가슴은타들.어가는~데@@ ----------------------------- 당신만앞에있으면 왜나는바보가되는~지 맴돌다맴돌다가발길돌리~는 내자신내가미워~요 미칠듯그리움에죽을것같~아 ...

목마른 사슴 조현자

(코러스) 왜말을 못해요 왜말을 못해요 1.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싶은지 한마디 듣고싶은 그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말을 못해요 왜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코러스) 왜말을 못해요 왜말을 못해요 2.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 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목마름 사슴 장윤정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 한 마디 듣고 싶은 그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 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 듯 그리움에 죽을 것 같아 사랑한다 고 사랑한다 ...

사슴 여인 임수정

사슴 여인 볼에는 눈물이 흘러내려도~ 언제나 나의 마음은 외롭지 않아요 가련하다고 생각하지말아요 나는 슬픔을 좋아하는 사슴여인 이슬에젖은 나의눈망울 바라다 보세요 목마른 꿈이 담겨있어요 사랑해주세요 뜨거운 가슴을 간직한채로 나는 사랑을 노래하는 사슴여인~~ 사슴을 닮아서 슬퍼보여도 언제나 나의 마음은 외롭지 않아요 이모습 이대로

길잃은 사슴 김세환

길 잃은 사슴(LP) / 김세환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메던 사슴 한 마리 네온사인 반짝이는 갈림길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고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메던 사슴 한 마리 밀려왔다 밀려가는 낯설은 거리 밤하늘에 우뚝 솟은 빌딩 사이로 잃었던 그리운

길잃은 사슴 민경희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네온싸인 반짝이는 갈림길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고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밀려 왔다 밀려 가는 낯설은 거리 밤하늘에 우뚝 솟은 빌딩 사이로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사슴 여인 임수정

볼에는 눈물이 흘러 내려도 언제나 나의 마음은 외로웁지 않아요 가련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나는 슬픔을 좋아하는 사슴여인 이슬에 젖은 나의 눈망울 바라다 보세요 목마른 꿈이 담겨있어요 사랑해 주세요 뜨거운 가슴을 간직한채로 나는 사랑을 노래하는 사슴여인 사슴을 닮아서 슬퍼보여도 언제나 나의 마음은 외로웁지 않아요 이모습 이대로 간직하게 해줘요 나는 눈...

슬픈 사슴 박상민 & 이승철

슬픈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 슬퍼 작은 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히 웃어도 귀여운 새는 아니예요 깊은 꿈속에 당신은 만났지 우는 모습에 내가 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 듯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

목마른 사슴 황우림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그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미칠 듯 그리움에 죽을 것 같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목마른 사슴 여진희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금보다 귀한 나의 주님 내게 만족 주신 주 당신만이 나의 기쁨 또한 나의 참 보배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목마른 사슴 장윤정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 한 마디 듣고 싶은 그 한 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가는데 간주중~ 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 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 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 듯 그리움

목마른 사슴 Various Artists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메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후렴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2. 금보다 귀한 나의 주님 내게 만족주신 주 당신만이 나의 기쁨 또한 나의 참 보배

슬픈 사슴 박상민/이승철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 슬퍼 작은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히 웃어도 귀여운 새는 아니에요 깊은 꿈속에 당신을 난 만났지 우는 모습에 내가 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듯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도울 수가 없어 *2 그저 웃어버리는 (웃어버리는) 슬픈 사슴

슬픔 사슴 부활

슬픈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 슬퍼 작은 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히 웃어도 귀여운 새는 아니예요 깊은 꿈속에 당신은 만났지 우는 모습에 내가 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 듯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

사슴 여인 임수정 [성인가요]

볼에는 눈물이 흘러내려도 언제나 나의 마음은 외롭지 않아요 가련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나는 슬픔을 좋아하는 사슴 여인 이슬에 젖은 나의 눈망울 바라다 보세요 목마른 꿈이 담겨 있어요 사랑해 주세요 뜨거운 가슴을 간직한 채로 나는 사랑을 노래하는 사슴 여인 사슴을 닮아서 슬퍼 보여도 언제나 나의 마음은 외롭지 않아요 이 모습 이대로

목마른 사슴 우 림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그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미칠 듯 그리움에 죽을 것 같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목마른 사슴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 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 하나이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금보다 귀한 나의 주님내게 만족 주신 주 당신만이 나의 기쁨 또한 나의 참 보배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주님 경배합니다

목마른 사슴 리라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그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 한다고 사랑 한다고 왜말을 못해요 왜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을 돌리는 내 자신이 내가 미워요 미칠듯 그리움에 죽을것 같아 사랑 한다고 사랑 한...

목마른 사슴 김정택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금보다 귀한 나의 주님 내게 만족 주신 주 당신만이 나의 기쁨 또한 나의 참보배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