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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이형기

고운 달빛 잔잔히 강물위에 깔리는데 강가에 홀로 앉은 이름모를 나그네 철새의 속삭임을 귀기울여 듣는지 움직일줄 모르고 깊은 밤을 지킨다 철새의 속삭임을 귀기울여 듣는지 움직일줄 모르고 깊은 밤을 지킨다 깊은 밤을 지킨다

안개비 이형기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입마다 스미네 이미잊은 옛날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맘 적시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입마다 스미네 이미잊은 옛날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맘 적시네

머물래 이형기

구름아 어디 머물래 아득한 산봉우리에 머물래 바람아 어디 머물래 잔잔한 물결위에 머물래 떠돌아 헤매며 같이 온 먼길을 이제는 쉬어야지 어디 머물래 사랑아 여기 머물래 따뜻한 작은가슴에 머물래 내님아 여기 머물래 설레어 뛰는 가슴에 머물래 멀리서 지는 해 내일 또 뜨겠지 오늘밤 기억들아 어디 머물래

황소 걸음 이형기

서둘러 모든일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황소걸음에마음을 다 하니추수때엔 정말 기뻐가보지 않고야어떻게 느끼며파보지 않고야어떻게 보나가만히 앉아벽만 바라보니지나는건 시간 뿐이요사람이 빠르면얼마나 빠를까사람이 느리면얼마나 느릴까그때를 느끼고지금을 생각하며온 마음으로 걸어야지서둘러 모든일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황소걸음에마음을 ...

소녀 이형기

발그레한 얼굴에 꿈이 어리고 호수같은 눈동자 반짝일 때면 넓다란 들판을 둘이 달리던 그림 같은 어제가 다시 떠온다 소녀야 날 기억해주렴 소녀야 어여쁜 네 모습 물같은 세월에 변해간다해도 영원히 못 잊을 너의 모습 소녀야 날 기억해주렴 소녀야 어여쁜 네모습 물같은 세월에 변해 간다해도 영원히 못잊을 너의 모습 영원히 그리울 너의 미소

떠난님 이형기

앙상한 가지 새로 조각달 떠가는데그리운 맺힌 밤을 홀로 지새우며 그림같은 오솔길로그님이 오시려나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잠들면행여나 오셔서 흔들어 깨우실까이제는 이제는 잊을만도 한데적막한 숲사이로 밤새도 깃드는데그리운 엮은 밤을 못내 지새우며떠나가신 오솔길로그님이 오시려나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잠들면꿈길에 오셔서 내 마음 달래실까이제는 이제는 잊을만...

꿈을 꾸리 이형기

눈이 오는 밤에 길을 걸으면 그리움이 그림처럼 그려지고 소록소로록 잠이 들어오면 나는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눈이 오는 밤에 길을 걸으면 그리움이 그림처럼 그려지고 소록소로록 잠이 들어오면 나는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바람 이형기

바람은 이리불고 싫으면 저리부네 어디서 왔는지 잡고 싶은 고운 바람 건너 동네 소식알고 그녀 소식 알건마는 불러도 대답않고 가버리는 미운 바람 처음 바람 일던 곳은 아름다운 낙원일까 어젯밤에 꿈에 뵈던 그녀의 마음일까 그녀 소식 입에 물어 나에게 와봐 달래도 빗은 머리 흐트리며 달아나는 미운 바람 달아나는 미운 바람 달아나는 미운 바람

계절이 바뀌면 이형기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그대를 바라는 내 마음은 별빛처럼 흩어져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기다리는 아픔을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

바람처럼 별빛처럼 이형기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그대를 바라는 내 마음은 별빛처럼 흩어져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기다리는 아픔을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

떠나는 배 이형기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님의 작은 배 눈물 고인 나를 두고서 떠나가네 멀리 멀리로 푸른 물결 넘어 저편에 그무엇이 기다리길래 무정한 내 님은 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나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님의 작은 배 홀로서는 나를 두고서 떠나가네 멀리 멀리로 푸른 물결 넘어 저편에 그무엇이 기다리길래 무정한 내님은 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나 돌아온단 ...

내 노래를 이형기

하늘로 뒤따라가는 한 마리 새를 보면 맑은 눈에 눈물 고인 호숫가 소녀에게 해줄 말 없지마는 한 마디 내 노래를 수풀사이로 들려주리 한 마디 내 노래를 산너머 흘러가는 한 조각 구름 보면 고향그려 외로이 선 산마루 소년에게 해줄 말 없지마는 한 마디 내 노래를 바위너머로 띄워주리 한 마디 내 노래를 한 마디 내 노래를

대한독립만세 이형기

누가 그러더라구요 태극기를 흔들던 나의 두 팔이 일본도에 잘려나갔다고 슬퍼마요 난 알아요 바로 그 때에 두 날개가 나에게 생겼다는 걸 하늘 높이 날아서 볼 수 있었죠 삼천리 퍼지는 태극기의 물결 새 하얀 흰 구름도 따라 펄럭였죠 이 나라를 아름답게 수 놓은 것처럼 어른 아이 모두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을 온천하에 당당히 말했죠 총과 칼이 막아서...

들길 (시인: 이형기) 최응찬

♣ 들 길 -이형기 시 고향은 늘 가난하게 돌아오는 그로 하여 좋다. 지닌 것 없이 혼자 걸어가는 들길의 의미.

낙화 (시인: 이형기) 고은정

이형기 (李炯基) 1933년 경남 진주 출생. 동국대 졸업 . 1950년 <문예>로 등단.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장 역임. 문교부 문예상. 한국시협상. 한국문학작가상 수상. 시집 <적막강산> <돌배개의 시> <풍선심장> 등

낙화 (시인: 이형기) 송도영

낙 화 (落花) - 이 형기 시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

낙화 (시인: 이형기)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낙 화 - 이 형 기 시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

강가에서 (시인: 이형기) 김수희

강가에서 - 이형기 시 물을 따라 자꾸 흐를라치면 네가 사는 바닷말에 이르리라고 풀잎 따서 작은 그리움 하나 편지하듯 이렇게 띄워본다

실솔가 (시인: 이형기) 송도영

실 솔 가 - 이형기 시 설움이 도른도른 물같이 흐르는 가을밤 귀뚜리 초갓 지붕에 뚫어진 영창 위에 조용히 잠든 눈시울 위에 옛날 옛날 먼 이야기 몇 구비 돌아간 연륜 자욱 달은 밝았다. 나는 울고 싶었다. 모두가 그날 같은 가을밤 귀뚜리··· 그렇게 가지런한 그림 한 폭

초상정사 (시인: 이형기) 박은숙

♣ 초상정사(草上精思) -이형기 시 풀밭에 호올로 눈을 감으면 아무래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다. 연못에 구름이 스쳐가듯 언젠가 내 작은 가슴을 고이스쳐간 서러운 그림자가 있었나 보다. 마치 스스로의 더운 입김에 모란이 뚝뚝 져버린 듯이 한없이 나를 울리나 보다.

달빛 아래 로켓트리(Rocket Tree)

달빛아래 새벽 강가에서 작은배위 홀로 앉아서 기다리네 아침이 오기를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않고 침묵으로 기다림을 채우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외롭고 어두운 밤이 끝날것 같지 않아도 날감싸 안아 주는 그대의 노래 언제나 날 비취주는 달빛처럼

달빛 아래 조동진

달빛아래 춤추세 물결처럼 춤추세 달빛아래 춤추세 바람처럼 춤추세 한밤중에 깨어나 그림자 외로우면 달빛아래 (달빛아래) 그대눈물 머리끝에 구슬처럼 머리끝에 그대눈물 머리끝에 별빛처럼 머리끝에 찬바람 불어오면 고운 소리 울리도록 그대눈물 (그대눈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달빛 아래 로켓트리(Rockettree)

달빛아래 새벽 강가에서 작은 배위 홀로 앉아서 기다리네 아침이 오기를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않고 침묵으로 기다림을 채우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외롭고 어두운 밤이 끝날 것 같지 않아도 날 감싸 안아 주는 그대의 노래 언제나 날 비춰 주는 달빛처럼

달빛 아래 로켓트리 (Rockettree)

달빛아래 새벽 강가에서 작은배위 홀로 앉아서 기다리네 아침이 오기를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않고 침묵으로 기다림을 채우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외롭고 어두운 밤이 끝날것 같지 않아도 날 감싸 안아 주는 그대의 노래 언제나 날 비춰주는 달빛처럼 외롭고 어두운 밤이 끝날것 같지 않아도 날 감싸 안아 주는 그대의 노래 언제나 날 비춰주는 언제나 날 비춰주는 언제나 날 비춰주는 달빛처럼

달빛 아래 이주엽

저기 구름은 흐르고 달빛은 차가운데 고운 시절도 꿈 같아 내마음 부서지네 구름이 알까 별빛이 알까 속절없는 내마음 차마 그 세월 비킨다 해도 어찌 내 삶뿐이랴 구름 사이에 내 세월 묻어둔 다 해도 처량한 세월 그 끝에 못이룬 내 삶아 달빛 청초히 발 아래 홀연히 흩날리고 사람 마음도 그 같아 내 마음 흩어지네 구름이 알까 별빛이 알까 속절없는 내마음 차마 그

달빛 이상의날개

은은한 달빛 아래 벚꽃이 흩날리던 날 멀어지는 너를 바라보며 나는 생각했다 우리의 봄날이 이렇게 가네라고 하지만 잊지 않을게 우리가 함께 했던 이 아름다웠던 봄날을

초상 정사 (시인: 이형기) 박은숙

♣ 초상정사(草上精思) -이형기 시 풀밭에 호올로 눈을 감으면 아무래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다. 연못에 구름이 스쳐가듯 언젠가 내 작은 가슴을 고이스쳐간 서러운 그림자가 있었나 보다. 마치 스스로의 더운 입김에 모란이 뚝뚝 져버린 듯이 한없이 나를 울리나 보다.

달빛아래 춤을 엄인호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 위에 희미한 미소 흐를 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 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우 우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달빛 아래 춤을 신촌 블루스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 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 위 희미한 미소 흐를 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 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조그마한

봄빛 달빛 송서은, 전호민

고요한 달빛 하늘 아래 사락사락 봄이 오면 겨울잠 깨어난 꽃눈 마다 하나 둘 꽃이 피네 바람 결에 사르락 (사르락) 달빛 따라 사르락 (사르락) 봄빛 가득 흩날리는 봄밤 (흩날리는 밤, 아!) 잠들지 못한 지붕 아래 살짝쿵 내려와 (다가와) 달빛을 닮은 자장가 되어 노래 부르네 내 마음 가득 봄이 다가와 노래 부르네

달빛 아래서* 백합유리잔

그대는 아픔이 많군요 그대는 표정이 어두워 무얼 그리 그리워 하나요 지난 시간은 추억일 뿐 모두다 저 달이 들어준대요 그대의 아픔도 그대의 눈물도 모두다 저 달이 들어준대요 이 밤이 새도록 저 달빛 아래 얘길 해봐요 그댄 눈물이 많군요 그대 눈가의 눈물은 무얼 그리 그리워 하나요 지난 시간은 추억일 뿐 모두다 저 달이 들어준대요

달빛 아래서 백합유리잔

그댄 아픔이 많군요 그대 표정이 어두워 무얼 그리 그리워 하나요 지난 시간은 추억일 뿐 모두다 저 달이 들어준대요 그대의 아픔도 그대의 눈물도 모두다 저 달이 들어준대요 이 밤이 새도록 저 달빛 아래 얘길 해봐요 그댄 눈물이 많군요 그대 눈가에 눈물이 무얼 그리 그리워 하나요 지난 시간은 추억일 뿐 모두다 저 달이 들어준대요 그대의 아픔도 그대의

달빛 GOT7

see you 너를 봐 눈부셔 You see me 나를 봐 설레여 I see you 너를 봐 눈부셔 You see me 나를 봐 모든 게 멈춰 너에게 빠져들어 Baby you\'re so beautiful 길 잃듯 너를 헤매 Baby let me know 널 향한 나의 이끌림 숨길 수 없어 빛이 사라져 가는 이 밤 오직 너와 나 우리 둘만 달빛

달빛 GOT7 (갓세븐)

see you 너를 봐 눈부셔 You see me 나를 봐 설레여 I see you 너를 봐 눈부셔 You see me 나를 봐 모든 게 멈춰 너에게 빠져들어 Baby you're so beautiful 길 잃듯 너를 헤매 Baby let me know 널 향한 나의 이끌림 숨길 수 없어 빛이 사라져 가는 이 밤 오직 너와 나 우리 둘만 달빛

달빛 아래 춤을 엄인호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위 희미한 미소 흐를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내 눈에

별과 달빛 아래 비비안

어느때는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정도로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어느때는 내맘몰라 서운하고 속상해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나의 심장은 너만 알고싶어 오늘 밤도 별과 달빛아래 내 기도가 흘러요 너만을 향해 있는 사랑의 기도 우리사랑 저기 달빛처럼 절대로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내 사랑 기도 하늘이 어둡다해도 구름이 시샘을해도...

달빛 아래 그대 안정수/안정수

너무 오래전 일이었나 그대를 알기 전 내가 느껴왔었던 그 설렘이 바로 너 란걸 오늘 그대를 보내기가 너무 아쉬운 밤에 달마저도 우는데 제발 가지 말라고 오늘을 그대와 함께 보내면 내일은 우리가 달라지겠죠 지금 맘이 어떤지 나와 같지 않은지 나의 간절함 들이 그댈 비추고 있죠 이대로 그댈 보내버리면 이내 가슴이 먹먹해질 텐데 그대도 나와 같다면 내...

달빛 아래 그대 안정수

너무 오래전 일이었나 그대를 알기 전 내가 느껴왔었던 그 설렘이 바로 너 란걸 오늘 그대를 보내기가 너무 아쉬운 밤에 달마저도 우는데 제발 가지 말라고 오늘을 그대와 함께 보내면 내일은 우리가 달라지겠죠 지금 맘이 어떤지 나와 같지 않은지 나의 간절함 들이 그댈 비추고 있죠 이대로 그댈 보내버리면 이내 가슴이 먹먹해질 텐데 그대도 나와 같다면 내...

별과 달빛 아래 비비안(BBAhn)

어느때는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정도로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어느때는 내맘몰라 서운하고 속상해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나의 심장은 너만 알고싶어 오늘 밤도 별과 달빛아래 내 기도가 흘러요 너만을 향해 있는 사랑의 기도 우리사랑 저기 달빛처럼 절대로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내 사랑 기도 하늘이 어둡다해도 구름이 시샘을해도...

별과 달빛 아래 비비안 (BBAHN)

어느 때는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어느 때는 내 맘 몰라 서운하고 속상해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나의 심장은 너만 알고 싶어 오늘 밤도 별과 달빛 아래 내 기도가 흘러요 너만을 향해 있는 사랑의 기도 우리 사랑 저기 달빛처럼 절대로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내 사랑 기도 하늘이 어둡다

달빛 아래 너에게 플레어

(Verse 1) 달빛이 흐르는 밤, 조용히 너를 생각해 흩어진 기억 속에 너의 모습이 떠올라 손끝에 닿았던 온기, 아직도 남아있어 이 밤의 끝에 서서 너를 그려본다 (Chorus) 달빛 아래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할게 어둠 속에서도 넌 나의 빛이었으니 별들 사이에 숨은 너의 목소리 이 밤을 수놓으며 내게 속삭이네 (Verse 2) 그리운 바람이 불어와 너의

푸른 달빛 아래 김흥국

푸른 달빛아래 홀로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있네 아름다운 너의 모습 생각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꽃구름 피어나던 그 하늘에 너와 손잡고 거닐던 곳 우리 처음 만난 그날은 이슬비가 내렸지 아무것도 없는 이 바닷가 나만 홀로 어이 걸어가나 아름다운 너의 모습 생각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면 너와 손잡고 거닐고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은 무지...

달빛 아래 그대 안울림

너무 오래 전 일이었나그대를 알기 전 내가느껴왔었던 그 설렘이바로 너란 걸오늘 그대를 보내기가너무 아쉬운 밤에달마저도 우는데 제발가지 말라고오늘을 그대와 함께 보내면내일은 우리가 달라지겠죠 지금 맘이 어떤지나와 같지 않은지나의 간절함 들이 그댈 비추고 있죠이대로 그댈 보내 버리면이내 가슴이 먹먹해질 텐데그대도 나와 같다면내 가슴이 터질지 몰라오늘을 그...

추석 달빛 아래 이준형

가을 바람이 살랑이고 황금빛 논밭엔 추억이 피어나 한가위 달빛 아래 모인 우리 웃음 가득한 밤이 깊어가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얼굴들 이 밤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아 서로의 손 잡고 도는 강강술래 소원 담아 달을 바라봐 추석 달빛 아래, 모두 하나 되어 풍성한 마음, 가슴 속에 담아 빛나는 별들처럼 반짝이는 시간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래 옛 이야기에 흠뻑 젖어

저승사자의 노래 (The Rrasper's Song) 새드 레전드

달빛 아래 숲 속에 슬피 우는 작은 영혼이여 나에게 오라 달빛 아래 숲 속에 버림 받은 너의 육신이여 나에게 오라 피눈물 젖은 소복만이 처절한 널 감싸주고 있어 감지 못한 네 두 눈을 비춰주는 별빛들이 너를 인도하네 고통의 끝의 세상이 하늘 위로 달빛 아래 숲 속에 슬피 우는 작은 영혼이여 나에게 오라 달빛 아래 숲 속에 버림 받은 너의 육신이여 나에게 오라

월하가약 라포엠 (LA POEM)

달래도 달래도 가슴이 우는 밤 뉘 어깨에 기대어 저 달을 보시오 내 님이여 내 님이여 어이하여 못오시요 달빛 아래 사랑 언약 고이 새겨주오 달이 뜨네 달이 뜨네 달빛 아래 사랑 언약 저 달도 아시건만 어이해 당신만 모르시나 달래도 달래도 가슴이 우는 밤 뉘 어깨에 기대어 저 달을 보시오 달이 뜨네 달이 뜨네 달빛 아래 사랑 언약

생월가 C.C.

날두고 떠나가신 님은 불러도 아무 소리 없고 달빛 아래 홀로 남겨진채로 이유를 물어도 대답은 없네 어두운 밤하늘에 거기 누구 없소 애타게 외쳐봐도 고독만 남았구나 당신과 나 함께 보낸 시간들이 울고, 웃고, 살고, 죽고 모두 떠나가구나 달빛 아래 생월가 날 두고 떠나가신 님을 그려도 멀리 사라지고 달빛 아래 홀로 남겨진채로 이렇게 울어도 변함은 없네 어두운

달빛 아래서 박성호 (성인가요2)

저 달은 다 알고 있죠 가슴만 아픈 사랑인걸 여린 빛으로 나를 감싸며 서러움을 달래주네요 저 달은 다 알고 있죠 몇해를 기대어 살았나 꿈만 같았던 짧은 입맞춤 그리고 몇해를 울었나 이제 난 사랑이 싫어요 이제 난 당신이 미워요 차오르는 달빛 아래 꽃가마 타고 온데도 아~ 나는 싫어요 이제 난 사랑이 싫어요 이제 난 저 달도 싫어요

내꺼 선명

어쩜 좋아요 나 어떡해요 단단히 당신에게 빠졌나 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당신뿐 당신만 생각이 나요 다정한 말투 섹시한 몸매 모든 걸 담을 것 같은 가슴 이제는 약속해요 내게 와요 나를 지켜줘요 당신은 내꺼 내꺼 딱 기다려요 오늘 밤 달빛 아래 딱 기다려요 내꺼 내꺼 당신은 내꺼예요 오늘 밤 달빛 아래 딱 기다려요 우리 사이 갈라 놓을 사람 없고

늘 그자리에서 (Feat. 이형기 (바리톤)) 이엘윤경

늘 그 자리에서 늘 기다리시네그 어떤 상황이 변한다해도 주님은 늘 그자리에늘 그 자리에서 늘 기다리시네내 마음 기쁠 때 외롭고 슬플때도주님은 그 자리에서 기다리네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날 때혼자가 아님은 주님이 늘 그자리에 계셔나의 곁에서 늘 지켜주시며 나를 기다리는 분그에게 다가가 그의 품에 안겨매일 주와 함께 살리 주의 품안에 늘 거하리주 예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