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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윤형주

얼어붙은 달그림자 하늘위에 자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러 주어라 퐁당퐁당 퐁당퐁당 퐁당퐁당 퐁당퐁당 퐁당퐁당 퐁당퐁당 퐁당 퐁퐁퐁 퐁당퐁당 퐁당퐁당 퐁당퐁당

퐁당퐁당 동요

퐁당퐁당 돌을 던지다 누나몰래 돌을 던지다 냇물어 퍼져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이선희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에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2.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대로 퍼져라 고운노래 한마디 들려달라고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Various Artists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저라 널리 널리 퍼저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래 주어라 <간주중>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저라 퍼질대로 퍼저라 고운 노래 한마디 들어달라고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래 주어라

퐁당퐁당 가비 퀸즈

나의 그대가정말로 내 맘을모른척 피해도바보 같은 맘언제까지나감추고 싶었어나의 오늘은이대로 영원히꿈 꿀수만 있다면언제까지나내 안에 가득 담을래이제야 알게 됐어너를 얼마나 사랑한걸밤새워 고민 또 고민을 해봐도어쩔 수 없단 말야퐁당퐁당 조심스레내 마음을 안길래살랑살랑 그대로 나내 마음을 알아줘남몰래 숨겨온 나만의 그림넌 나의 달콤한 아이스크림조심스레 다가갈...

퐁당퐁당 동요 꿈나무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려 주어라

퐁당퐁당 유나은

당신 좋아 안 한다고 당신 사랑 안 한다고 꽁꽁 숨겨왔던 내 마음인데 당신이 좋아 너무 좋아 아잉 아잉 너무 좋아 당신 당신에게 퐁당 빠졌나 봐 오늘이 가면 잊는다고 내일이 가면 괜찮다고 다짐해도 안되는 걸 어떡해 퐁당 퐁당 퐁당 당신에게 퐁당 퐁당 퐁당 빠졌나 봐 오늘도 당신에게 퐁당 빠졌나 봐 당신 좋아 안 한다고 당신 사랑 안 한다고 꽁꽁...

퐁당퐁당 강예슬

퍼져 내 마음에 퍼져 니 사랑이 퍼지도록 퐁당 퐁당 돌은 던져 내 마음에 돌을 던져 좋으면서 별로인 척 알면서 모르는 척 한번쯤은 튕겨봐야 내가 귀한 줄 알죠 살짝 내 맘 찔러봐요 금방 넘어가 줄게요 망설이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내게 다가와요 퐁당 퐁당 돌은 던져 내 마음에 돌을 던져 퐁당 퐁당 돌을 던져 사랑의 마음을 던져 퐁당퐁당

퐁당퐁당 이리원

하나 둘 난 퐁당퐁당 네게 빠지고 나의 맘이 퐁당퐁당 너에게 가고 구름 위를 걷고 있는 것만 같아 숨기지도 못하는 이런 내 맘을 받아줘 넌 퐁당퐁당 내게 빠지고 너의 맘이 퐁당퐁당 나에게 오면 솜사탕처럼 녹을 것만 같아 오직 너만 바라는 이런 내 맘을 받아줘 이상해 말이 안 돼 누가봐도 잘난 내가 너를 좋아한대 자존심

퐁당퐁당 별사랑

기차 타고 칙칙폭폭 오시렵니까 비를 타고 퐁당퐁당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그댈 보러 삐용삐용 내가 갑니다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짠짠 짠하게 안아주세요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내가 갑니다 차를 타고 뛰뛰빵빵 오시렵니까 바람 타고 폴락폴락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그댈 보러 삐용삐용

퐁당퐁당 뿌니와 뽀미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려 주어라

퐁당퐁당 핑크키즈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저라 널리 널리 퍼저라 건너편에 앉아서 배추를 심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저라 퍼질대로 퍼저라 고운 노래 한마디 들려 달라고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동요천국

fhfvjhfjhgfslgfsjkhgfslgjhkjhsgfdljhfsgf fgfhigfkhfgdokgfkgfsdjfsdㅇㅎ러ㅏㅗㅎ라ㅓㅎ리ㅏㅎㅇㄴㅇㄴ ㅇㄹ올햘ㅇ놔ㅓㅎㄹ놜ㅇ너ㅗㄹㅇㄴㄹㅇ ㄹ아ㅗㅇㄹ날ㅇ너ㅗㅎ나러홀ㅇㄶㄹㄴ ㄹ어ㅗㅇㄹ냐ㅏㅓㅎㄹㅇ놓ㄹㄴ ㅇ라ㅓㅗㄹㅇ허ㅏㅎㄹ놓ㄹㅇㄴ ㅇ러ㅗㄹㅇ헐ㅇㅎㄶㄹㅇㄴ ㄹ어ㅗㄹㅇㅎㄹㅇㄶㄹㄴ ㅎㄹㅇㄹㅇㄴ

퐁당퐁당 김지혜

퐁당퐁당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대로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여 주어라.

퐁당퐁당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레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대로 퍼져라 고운 노래 한마디 들려달라고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키크는 동요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저라 널리 널리 퍼저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가비퀸즈(Gavy Queens)

나의 그대가 정말로 내 맘을 모른척 피하고 바보 같은 맘 언제까지나 감추고 싶었어 나의 오늘은 이대로 영원히 꿈 꿀 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내 안에 가득 담을래 이제야 알게됬어 너를 얼마나 사랑한걸 언제고 고민 또 고민을 해봐도 어쩔 수 없단말야 퐁당퐁당 조심스레 내 마음을 안길래 살랑살랑 그대로 날 내 마음을 알아줘 Hey boy 넌 몰래 숨겨온

퐁당퐁당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퍼저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무를 싶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저라 퍼지대로퍼저라 고운노래한마디 들려달라고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문준호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은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 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은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 주어라

퐁당퐁당 콩콩프렌즈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 주어라

퐁당퐁당 콩콩 키즈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 주어라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 주어라

퐁당퐁당 와우동요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려 주어라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려 주어라

퐁당퐁당 프리즈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널리널리 퍼져라 건너 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 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대로 퍼져라 고운 노래 한 마디 들려 달라고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 주어라

퐁당퐁당 동요 천사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반복 -

퐁당퐁당 별하나 동요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여 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대로 퍼져라 고운노래 한마디 들려달라고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여 주어라

퐁당퐁당 이젠어린이동요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Polonem

나 춤이든 언니든 우리는 함께 떠나 수에미 앤 더 포 워크 세미 앤 더 저스 투 쓰리 올해 함께 떠나 우리는 함께 계속 더 풍덩풍덩 계속 또 그렇게 원할래 우리가 중요한 건 아니지 지금이 마음 어쩌든 말든 우리는 함께 가보자 사람 늦게 와서 물어봐. 그다음제 계속 물 한다. 프리 계속 좋아 우린 또 계속 가까우 인형 공 계속 쪼 이렇게 풍덩 우린 함께...

퐁당퐁당 풀잎동요마을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반복)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때로 퍼저라 고운노래 한마디 들려달라고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박인호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대로 퍼져라 고운 노래 한마디 들려달라고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주어라

퐁당퐁당 별나특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여 주어라 ​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언니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언니 손등을 간질여 주어라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어제 내린 비 윤형주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렸네 두 둔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

두 개의 작은 별 윤형주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 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라라라 라...

어제 내린 비 윤형주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

바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반복

하얀 손수건 윤형주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

사랑스런 그대 윤형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

미운 사람 윤형주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러나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멀리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맘 어이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애를 써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다시 눈앞에 보이는 아 미운 사람 *반복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보리수 윤형주

보리수(Der Lindenbaum)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산들 흔들려 내게 말해주는 것 같네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고 찬 바람 세차...

고백 윤형주

고 백 작사 윤형주 작곡 윤형주 노래 윤형주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찾았는줄 아시나요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그렸는줄 아시나요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따뜻한

사랑스런 그대 윤형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

바 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 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 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즐거운 하이킹 윤형주

저기 산이 온다 산이 간다 들이 온다 들이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강이 온다 강이 간다 언덕 온다 언덕 간다 우리 모두 맘껏 달리자 *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엔 모두 즐거운 마음들 동그라미 두개가 달려가는 멋진 자전거 하이킹 저기 바람 온다 바람 간다 구름 온다 구름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하늘 온다 하늘 간다 길이 온...

윤형주 -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산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먼저 가던 흰구름이 앞서고 뒷서고 부르네 외나무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 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 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노래 노래...

아, 목동아 윤형주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목동아 아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무덤 따...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두개의 작은 별 윤형주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피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지난 겨울 눈 ...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잔잔하던 호수위의 파문 그대 처음 바라본 순간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며 서로 조심스레 가까왔을때 빨려들던 눈동자의 빛은 외로움에 지친 그림자 이제는 당신의 오 당신만의 사람 오 당신만의 사랑이겠오 하얀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느낌이었어 오 그대 그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