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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심진스님

심진스님---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를 사랑해준 친구였네.친구는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 주었네.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를 미워하던 친구였네.친구는 나에게 조심성을 기르도록 가르쳐 주었네. 두친구가 결혼 했다네.얼싸 결혼 했다네. 인연이면 어허 장난도 운명이 돼는 법이지.

어느날오후 심진스님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어 지나는 구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에종소리 산이어우러져 웃는 소리소리 혼자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 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무심한 세월에 마음을 씰어도 보이지도 않는

어느날 오후(양인자 사, 김희갑 곡) 심진스님

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워 지나는 구름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의 종소리 산이 어우려져 웃는소리 소리혼자 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 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무심한

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00;28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워 지나는 구름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의 종소리 산이 어우려져 웃는소리소리 혼자 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

나에게 친구가있었네 삼진스님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를 사랑해준 친구였네.친구는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 주었네.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를 미워하던 친구였네.친구는 나에게 조심성을 기르도록 가르쳐 주었네. 두친구가 결혼 했다네.얼싸 결혼 했다네. 인연이면 어허 장난도 운명이 돼는 법이지. 두사람은 나를 잊었네.너무나 행복해서 잊었네.

무상초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 심심 미묘한 듯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 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무상초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신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 물같이 ...

몰라몰라 심진스님

산을 넘어가도 좋아 들을 지나가도 좋아 몰라몰라몰라 님 생각이나도 몰라 달이 떠 있어도 좋아 별이 떠 있어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 들을 지나 산 넘으면 님~~~~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삼백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바람 불어와도 좋아 비가 쏟아져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

바람 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심진스님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 문밖에 단풍나뭇잎이 지면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수면위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 좋으니 피리소리 처럼 흘러 흘러 흘러서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내가 내가 죽으면 심진스님

내가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나를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엄마 울겠지 평생울어 눈가린 우리엄마 울겠지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아비 울겠지 고생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말을 할까나 못할말만 했으니 입을 어찌 열까나 내눈 어찌 뜰까나 못...

물따라 바람따라 심진스님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휘청거리며 가는 나그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야윈달빛에 가~는 나그네~ 바람에 나뭇잎구르듯~ 휘도는 그대~세상사 모든 시름은 잊~었다마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맞바람 고갯길 가~는 나그네~ 바람에 구름가듯~떠도는길을 세상사 모든인연도 버~렸다마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찬바람 가르며 가~는 나그네~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스님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모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야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새 날개짓 바람일 수 있을까. 성불하세요.(초발심)

심진스님

태어나면 어짜피 가야하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에 삶에 뜻이 있을텐데 그~뜻 알기가 어찌 그리쉬운가 그뜻~ 알기가 어찌 그리쉬운가 (대사) 걷는 걸음 가벼우면 법의향이 적은것이고 걷는 걸음 무거우면 법의향이 많은것이니 내딛는 걸음마다에 법이 실여 있음을 어찌그리 몰랐던가 어느날 길을가다 문득 하늘 쳐다보니 거기에 삶의 법 걸~려있어 생사법을 물었으나 ...

★-무 상 초-★ 심진스님

★-- 무 상 초 --★ 1=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 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신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

무상초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섥히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인생별곡 심진스님

오호라 사람들아 이내 말 들어 보오 꽃피고 푸른 날에 내 이럴 줄 몰랐네 인간 백세 산다 해도 잠든 날과 병든 날 근심 걱정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살 인생 어제 오늘 성하던 몸 예고 없이 병이 들어 부르나니 어머니요 찾는 것이 냉수로다 어허야 어리얼싸 허망할 사 꿈이로다 이내 세월 견고할 줄 태산 같이 믿었더니 인간 백세 다 못 살아 백발이...

청산에 올라 심진스님

망초꽃 구비구비 피어있는 구름산 휘이휘이 돌고돌아 햇살에 소리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햇살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빛에 두눈을 꼭 감고서 만리밖 서너하늘 바라보며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한가슴으로 안아도 남음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바람부는날엔너에게로< 심진스님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심진스님 1)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에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문밖에 단~풍나뭇잎이지면 너에게밟히는 그런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2) 슬며시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좋으니 비이~~

내가내가 죽으면 심진스님

내가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나를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엄마 울겠지 평생울어 눈가린 우리엄마 울겠지 ***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아비 울겠지 고생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말을 할까...

어딜가나 데려가야지 @ 심진스님@

어딜가나 데려가야지 - 심진스님 00;19 들 ~~국~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고갯길 찬서리 맞~~``으~며 님~~ 떠나가~~네 겹~~겹~이 쌓인 정이 하룻밤의 꿈~이련가 야~속~타 우~~`리님 나를두고 떠나가나~~~ 임이여 임~이~시~여 못내 서~러워 가려거든 설음 많고 눈물 많은 이내몸도 데려가오~~ 가던걸을 멈~~추어 이내몸도 데려가오

물따라 바람따라 @심진스님 @

물따라 바람따라 - 심진스님 00;38 어디로~~가나 어디로 갈까~ 휘청거리~~며 가는 나그네 어디로~~가나 어디로 갈까~ 야윈달빛~~에 가~~~는 나그네~ 바람에 나뭇잎구르듯~ 휘~~~도는 그대~세상사 모든 시름들 잊~었다마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맞바람 고갯길 가~~~는 나그네~ 00;50 바람에 구름가듯~떠~~~

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스님@

심진스님-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00;27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에~~ 바람일 수~~~있@을@까 02;02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듯~~

몰라 몰라 @심진스님@

심진스님 - 몰라 몰라 0 0;20 산을 넘어 가도 좋아 들을 지나 가도 좋아 몰라 몰라 몰라 님생각이 나도 몰라 달이 떠있어도 좋아 별이 떠있어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들 지나~~~ 산 넘으면 님~~~~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삼백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찌 사는지도 몰라 01;50 바람

친구 이용복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백팔번뇌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염주 한 알 생의 번뇌 염주 두 알 사의 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올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러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합장하고 두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러웁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구...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 문밖에 단풍나뭇잎이 지면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수면위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 좋으니 피리소리 처럼 흘러 흘러 흘러서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

무상초 심진스님(찬불가계열)

덫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지금 어디메뇨 마음에 님을 찾--아.. *얽히고 섥히었던 인연탈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계골가라 절로 흥겨우니.... 간주8마디....*반복...

나는 언제나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살면서 아무런 표정없이 바라본 모든것들이 저도 몰래 어쩌다 미소지며 나를 볼때엔 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 두 손이 모아지는 건 이제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고파서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 뒤돌아서 눈감으면 텅빈 허전함 뿐 내손을 내밀때 잡아주는 이 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미소지며 한발자욱 다가서리라 나는 언제나 ....

그대를 위한 시 심진스님(찬불가계열)

그대가 머물던날 대숲에 바람자서 잡새소리 짙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대숲에 바람일어 내설운꿈 흔들리네 그대가 떠나던날 산길에 어둠가득 잎새줄기 아득터니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눈빛 살아나네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눈빛 살아나네

몰라몰라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산을 넘어가도 좋아~~ 들을 지나가도 좋아 몰라 몰라 몰라~~ 님생각이 나도 몰라 달이 떠있어도 좋아 별이 떠있어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님찾아 가는 내가 좋아 저 들 지나 산넘으면 님~~~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삼백 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바람 불어와도 좋아~ 비가 쏱아져도 좋아 좋아 ...

잊혀진 사랑 마그마

어느날 우연히 어디선가 바람 불어와 양지에 조그만 나무하나 자리 났었네 그곁에 언제나 많은 꽃과 나비 있어서 어리고 연약한 그의 친구가 되었었네 하늘을 향하여 자라나고 있었네 햇살이 비추는 따스한 봄날이었네 2.

The Story 제이

#.Chorus 달라진 세상이 내게 오기 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야기 처음 그의 얼굴 봤을 때 그 기분 말로 못하지 이제까지 살아온 세상이 모두 거짓같았어 떠나갔지만 소중한 기억은 여기에 아픔도 가끔은 내게 필요하단걸 알았어 #.Chorus repeat 너무 힘이 들어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손을 내밀던 친구가

The Story 제이(J)

세상이 내게 오기 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야기 처음 그의 얼굴 봤을 때 그 기분 말로 못하지 이제까지 살아온 세상이 모두 거짓같았어 떠나갔지만 소중한 기억은 여기에 아픔도 가끔은 내게 필요하단걸 알았어 달라진 세상이 내게 오기 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야기 너무 힘이 들어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손을 내밀던 친구가

사랑뿐이리 백발소년단

장미가 좋다길래 꺾어봤더니 그 속에 나를 찌를 가시가 있었네 친구가 좋다길래 사겨봤더니 그 속에 아쉬움의 이별이 있었네 가시 없는 장미와 이별 없는 친구를 만나고 싶어 그대 없이 단 하루도 사랑 없이 못살아요 꽃은 피고 새가 울고 바람 불어도 우리의 사랑으로 불태우리라 사랑은 하룻밤의 꿈만 같더라 인생은 한 편의 영화 같더라 한 편의 시를

있었네 강희만

있었네 모든 것이 주님 손안에 달려 있었네 슬픔도, 기쁨도 주님 손안에 달려있었네 모든 것을 아낌없이 우리 위해 내어 주시고 당신 몸을 낮추시어 죽기까지 사랑하셨네 당신 귀한 보혈로써 우리 죄를 씻어주시고 고아같은 우리들을 당신집에 살게 하시네 있었네 모든 것이 주님 손안에 달려 있었네 슬픔도, 기쁨도 주님 손안에 달려있었네 모든

친구가 될게 영턱스클럽

널 좋아하면 할 수록 니 앞에 다가서기엔 오히려 부족한 건 나인걸 세상의 전부를 줄 순 없지만 너에게 어울리는 예쁜 미소를 다시 찾아주고 싶어 작은 두 눈에 가득 고인 슬픔을 더 이상 혼자서 감추고 돌아서지마 혼자 걸었던 힘든 너의 시간에 나 이제 조그만 위로가 될 순 없겠니 나의 사랑을 기대하는게 아냐 그냥 편한 친구가

친구가 될게 영턱스클럽

널 좋아하면 할 수록 니 앞에 다가서기엔 오히려 부족한 건 나인걸 세상의 전부를 줄 순 없지만 너에게 어울리는 예쁜 미소를 다시 찾아주고 싶어 작은 두 눈에 가득 고인 슬픔을 더 이상 혼자서 감추고 돌아서지마 혼자 걸었던 힘든 너의 시간에 나 이제 조그만 위로가 될 순 없겠니 나의 사랑을 기대하는게 아냐 그냥 편한 친구가

반조 세명(世明)

나에게 있었네 그 모든 이유가 날 쏘던 화살은 내가 당겼다는걸 내 안에 있었네 그 못난 마구니 지혜를 가렸던 어리석은 중생이 그 모든 허물은 내게 있으니 아무것도 탓할 것 없네 스스로를 돌이켜 비춰보니 언제나 눈앞은 고요한 빛이라 언제나 마음은 여여한 부처라 나에게 있었네 그 모든 이유가 날 찌른 칼끝엔 내가 있었다는걸 내 안에 있었네 그 못난 마구니 선정을

그대뿐인지 (All But You) 예성 (YESUNG)

수많은 별들을 보았네 텅 빈 마음 위로해주듯 빈틈마저 밝은 빛으로 채워주고 있었네 스치는 바람을 만났네 혼자가 아니란 걸 알리듯 살 끝을 어루만지고 따스함으로 감싸주었네 나에게 차가운 건 이 세상 그대뿐인지 아무리 바래봐도 오지 않는 건 그대뿐인지 고요한 울림을 들었네 외로운 마음 달래주듯 갈 곳 잃은 이름 하나 불러주고 있었네

고독한 RUNNER 조용필

고독한 Runner 시:곽태요 곡:조용필 어느 하늘에 꿈이 있을까 어느 바다에 사랑 있을까 꿈을 찾아 사랑 찾아 뛰어 가네 어두운 밤에 숲속을 지나 비바람 부는 언덕을 넘어 낯설은 거리 낯선 시간을 뛰어가네 서로 사랑한 친구가 있었네 내가 사랑한 님도 있었네 이제는 모두 떠나버리고 홀로 남아 시작이라는 신호도 없고 마지막이란

고독한 Runner 조용필

서로 사랑한 친구가 있었네 내가 사랑한 님도 있었네 이제는 모두 떠나 버리고 홀로 남아 시작이라는 신호도 없고 마지막이란 표시도 없이 인생이란 고독한 길을 뛰어가네.. 사랑도... 미움도.... 스쳐간 길.. 꿈속에... 보이는....

고독한 Rrunner 조용필

고독한 러너 작사 곽태요 작곡 조용필 노래 조용필 어느 하늘에 꿈이 있을까 어느 바다에 사랑 있을까 꿈을찾아 사랑찾아 뛰어가네 어두운밤에 숲속을지나 비바람부는 언덕을넘어 낯설은거리 낯선시간을 뛰어가네 서로 사랑한 친구가 있었네 내가 사랑한 님도 있었네 이제는 모두 떠나버리고 홀로남아 시작이라는

고독한 Runner 조용필

어느 하늘에 꿈이 있을까 어느 바다에 사랑 있을까 꿈을 찾아 사랑 찾아 뛰어 가네 어두운 밤에 숲속을 지나 비바람 부는 언덕을 넘어 낯설은 거리 낯선 시간을 뛰어가네 서로 사랑한 친구가 있었네 내가 사랑한 님도 있었네 이제는 모두 떠나버리고 홀로 남아 시작이라는 신호도 없고 마지막이란 표시도 없이 인생이란 고독한 길을 뛰어가네 사랑도 미움도

뒤로가는 시계 송봉주 (자전거 탄 풍경)

어젯밤에 꿈을 꾸었네 뒤로 가는 시계를 보고 있었네 어제도 지나가고 그저께가 지나가고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었네 사람들은 뒤로 걸었네 뒤로 가는 시간속에 있었네 일년이 지나가고 삼년이 또 지나가고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었네 지나간 일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네 커다란 화면에 비춰지는 영화처럼 바쁘게 변하는 거리의 표정들 부딪혀 스치는 사람들

아이 (Daydream) CHEEZE (치즈)

왜 이런가요 난 별난 것 같아 아무리 내가 애써 어울려보려 해도 함께 있어도 난 비슷하진 않아 아무리 내가 애써 노력해 보려 해도 시간은 자꾸 저물어 가고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의 꿈에서 깨지 못해 남들은 벌써 어른이 되고 아직도 나는 어린 나에게 갇혀 있었네 다른 사람들 왜 웃고 있는지 아무런 감정들이 느껴지지가 않아 공허한 시간만

고독한 러너 조용필

어느 하늘에 꿈이 있을까 어느 바다에 사랑 있을까 꿈을 찾아 사랑 찾아 뛰어가네 어두운 밤에 숲속을 지나 비바람 부는 언덕을 넘어 낯설은 거리 낯선 시간을 뛰어 가네 서로 사랑한 친구가 있었네 내가 사랑한 남도 있었네 이제는 모두 떠나버리고 홀로 남아 시작이라는 신호도 없고 마지막이란 표시도 없이 인생이란 고독한 길을 뛰어가네 사랑도

고독한 런너(1963) (MR) 금영노래방

어느 하늘에 꿈이 있을까 어느 바다에 사랑 있을까 꿈을 찾아 사랑 찾아 뛰어가네 어두운 밤에 숲속을 지나 비 바람 부는 언덕을 넘어 낯설은 거리 낯선 시간을 뛰어가네 서로 사랑한 친구가 있었네 내가 사랑한 님 도 있었네 이제는 모두 떠나버리고 홀로 남아 시작이라는 신호도 없고 마지막이란 표시도 없이 인생이란 고독한 길을 뛰어가네 사랑도 미움도 스쳐간 길 꿈속에

뒤로 가는 시계 풍경

뒤로 가는 시계 어젯밤에 꿈을 꾸었네 뒤로 가는 시계를 보고 있었네 어제도 지나가고 그저께가 지나가고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었네 사람들은 뒤로 걸었네 뒤로 가는 시간속에 있었네 일년이 지나가고 삼년이 또 지나가고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었네 지나간 일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네 커다란 화면에 비춰지는 영화처럼 바쁘게 변하는 거리의

친구가 결혼할때 김원희

지금 나에게 아픔을 주지만 너의 마음은 이해할수 있어 다른 시작을 바라는 너에게 나의 미소가 좀 걸렸을꺼야 사랑을 말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음을 알잖아 너에게 나 이외의 더 큰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눈물을 보일때 너의 위로를 기억해 그땐 고맙다는 말을 못했어 니 옆에 있어줄 너를 책임져줄 사람앞에 바랄께 부디 행복하길

귀띔 장향숙

이담에 부자 되면 효도한다던 바보가 여기 또 있었네 세월을 묶어두고 잡아둔 것처럼 큰소리 뻥뻠 쳐댔지 인생은 그렇게 내 맘대로 되질 않아 세월은 나에게 잡히지 않아 묶어본들 소용이 없어 나 이렇게도 슬피우나 귀띔이나 좀 해주지 세월에 장사 있나 그걸 모르던 바보가 여기 또 있었네 내 마음 하나 믿고 다 이긴 것처럼 큰소리 뻥 쳐댔지 인생은 그렇게 내 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