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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끝까지 (1969년작) / 조영남, 최영희 신중현

새파란 하늘은 흰 구름 떠있어 더욱 이쁘고 새하얀 구름은 푸른 하늘에 떠있어 더욱 희어라 나는 네가 있어 더욱 기쁘고 너는 내가 있어 더욱 즐거워 푸른 하늘에 흰 구름 떠가듯이 아 너와 나 손을 잡고 구름타고 함께 가자 너와 나 새파란 하늘이 다하는 데까지 나는 네가 있어 더욱 기쁘고 너는 내가 있어 더욱 즐거워 푸른 하늘에 흰 구름 떠가듯이 아 너와...

알수없네 (1969년작) / 김추자 신중현

오늘은 별이 더욱 아름다워서 내 마음 설레어 지는지 알 수 없네 오늘은 푸른 달이 아름다워서 내 맘을 흔들어 놓았나 알 수 없네 *지난날 몰랐던 알 수 없는 이 맘 누가 만들었을까 아무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이 맘 누구 때문일까 오늘은 마음마저 달랠 수 없네 무엇이 만들어 놓았나 알 수 없네** [간주] */**(반복)

늦기전에 (노래 - 김추자) 1969년작 신중현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생각 넘칠때 내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수 없어요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생각 넘칠때 내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수 없어요 늦기전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생...

늦기 전에 (1969년작) / 김추자 신중현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생각 넘칠때 내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수 없어요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생각 넘칠때 내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수 없어요 늦기전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생각 ...

나뭇잎이 떨어져서 (1969년작) / 김추자 신중현

나뭇잎이 떨어져서 가을바람에 굴러가네 붉게 물든 단풍잎은 한 잎 두 잎 떨어지네 가을바람 불어 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며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워 물어 볼까요 가을바람 불어 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졌네 나뭇잎이 떨어져서 가을바람에 굴러가네 붉게 물든 단풍잎...

늦기 전에 (1969년작) 김추자, 신중현

늦기 전에 늦기 전에빨리 돌아와 주오내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때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그대가 늦어지면 내 마음도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늦기 전에 늦기 전에빨리 돌아와 주오내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때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그대가 늦어지면 내 마음도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늦기 전에 늦기 전에늦기 전에 늦기 전에빨리 돌아와 주오내 마음 모...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1969년작) / 김추자 신중현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품에 안겼네 모두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젖하게 훈장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동네 잔치하네 폼을...

바닷가의 추억 조영남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하늘 끝까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간주중> 하늘 끝까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날아라 비둘기 조영남

날아라 멀리 날아라 평화의 비둘기야 노래를 싣고 날아라 평화의 노래를 황량한 벌판 너머 구만리 땅끝까지 검푸른 파도 건너 하늘 끝까지 사랑과 평화를 노래를 싣고서 날아라 비둘기야 아직도 미움과 싸움 있는 곳으로 날아라 비둘기야 간주중 황량한 벌판 너머 구만리 땅끝까지 검푸른 파도 건너 하늘 끝까지 사랑과

비둘기 조영남

날아라 멀리 날아가라 사랑의 비둘기야 노래를 싣고 날아가라 사랑의 노래를 날아라 멀리 날아가라 평화의 비둘기야 노래를 싣고 날아가라 평화의 노래를 황랑한 저들판 넘어 구만리 땅끝까지 검푸른 파도 건너 하늘 끝까지 사랑과 평화의 노래를 싣고서 날아라 비둘기야 아직도 미움과 싸움있는 곳으로 날아라 비둘기야 황랑한 들판 넘어 구만리 땅끝까지 검푸른

날아라 비둘기 (88년 발표) 조영남

날아라 멀리 날아가라 사랑의 비둘기야 노래를 싣고 날아가라 사랑의 노래를 날아라 멀리 날아가라 평화의 비둘기야 노래를 싣고 날아가라 평화의 노래를 황량한 들판 넘어 구만리 땅끝까지 검푸른 파도건너 하늘 끝까지 사랑과 평화의 노래를 싣고서 날아라 비둘기야 아직도 마음과 싸움있는 곳으로 날아라 비둘기야

떠나야할 그 사람 (1969년작) 트윈 폴리오, 신중현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맺지 못할 그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잊지 못...

저무는 바닷가 신중현

저무는 바닷가에 배도 떠나고 하늘 갈매기도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 (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 (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나만이 여기에서 (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 (누구를

저무는바닷가 신중현

저무는 바닷가에 배도 떠나고 하늘 갈매기도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저무는 바닷가~ㅁㅁ~ 신중현

18 저무는 바닷가에 배도 떠나고 하늘 갈매기도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ㅡ았네 나만이 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ㅇ~~~~

사랑을 위하여 (With 조영남) 조영남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잃어버린 사랑 최영희

스치고 간 수많은 인연 속에서 그댄 내게 왔지 지친 날 꺼지지 않게 한 것은 그대 온기였지 날 위해 모든 걸 내어주고도 그댄 괜찮은지 이젠 내가 그대를 지켜줘야 할 시간 그대가 자기 전에 그대를 너무 힘들게 한 나인데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한사람 차라리 원망이라도 해준다면 내 마음이 편할텐데 이제 내가 다가갈게 그대 있는 곳 곁에서 지킬게 그대 하나만 ...

실버벨 최영희

집집마다 들려오는 은방울 소리손꼽아 기다려오는 크리스마스사람들아 뛰어나와 은방울을 울려라딩동댕 딩동댕 기쁜소리실버벨 실버벨 우리들의 마음에실버벨 실버벨 크리스마스 오고있네집집마다 들려오는 은방울 소리손꼽아 기다려오는 크리스마스사람들아 뛰어나와 은방울을 울려라딩동댕 딩동댕 기쁜소리실버벨 실버벨 it's christmas time in the cityri...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최영희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이상 하다 동전 한 닢 움켜 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 주면 풍성 해져 땅 위에 가득 하네오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자 내일 걱정일랑 버리고 모든 염려 주님께 맡기세 오 사랑은 참으로 버...

푸른 하늘 은하수 신중현

1절 푸른하늘은하수 하얀 쪽배의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아기도 잘도잔다 서쪽나라로 2절 푸른하늘은하수 하얀 쪽배의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세마리 한마리는 구워먹고 한마리는 삶아먹고 한마리는 도망가네 서쪽나라로

너와 나의 노래 신중현

어느 하얀 겨울날 하얀꽃 미소 담어 멀어진 이별에 시간 멈추어 낙엽 바람치고 그리움 사무치니 화로불 추억에 밤을 지새네 나와 너와 무한의 흐름속에 수억년 이어 한 민족 이룩하여라. 나는 문득 깨어 바라보니 동은 밝았고 부신 빛을 따라 일어나니 창밖은 밝더라.

죽 한그릇 신중현

네다리 소나무상에 죽이 한그릇인데 하늘 빛과 구름 그림자가 함께 떠돌고 있구나 그러나 주인이시여 부끄럽다고 하지 마오 나는 본래 물에 푸른산이 드리워져 있는 것을 사랑한다오

죽한그릇 신중현

네다리 소나무상에 죽이 한그릇인데 하늘 빛과 구름 그림자가 함께 떠돌고 있구나 그러나 주인이시여 부끄럽다고 하지 마오 나는 본래 물에 푸른 산이 드리워져 있는 것을 사랑한다오

하류인생 (영화 주제가) (2004년작) / 신중현 신중현

넓은 광야? 헤쳐간다? 모진 찬바람?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사나이 맺은 의리에 내던진 내 몸? 정의의 불길 태워 날리는 내 몸? 내가 알고있는 길은? 진실은 그것뿐? 내가 줄수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나는 간다? 넓은 광야? 헤쳐간다? 밑바닥 길을?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걸어간다? 모진 찬바람?

하류인생 신중현

넓은 광야? 헤쳐간다? 모진 찬바람?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사나이 맺은 의리에 내던진 내 몸? 정의의 불길 태워 날리는 내 몸? 내가 알고있는 길은? 진실은 그것뿐? 내가 줄수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나는 간다? 넓은 광야? 헤쳐간다? 밑바닥 길을?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걸어간다? 모진 찬바람?

하류인생 (영화 주제가) (2004년작) 신중현

회오리 휘몬 바람에 내던진 내 몸 막다른 그 순간에 날리는 내 몸 험한 바닥 서있는 발길 방향은 없어 생각도 맘도 잃어 망막한 황야 걸어간다 넓은 광야 헤쳐간다 모진 찬바람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사나이 맺은 의리에 내던진 내 몸 정의의 불길 태워 날리는 내 몸 내가 알고있는 길은 진실은 그것뿐 내가 줄수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나는 간다 넓은 광야

미련 (1972년작) / 장현 신중현

내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싶고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랑을 전해볼까나 기약한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산아 강아 신중현

산아 산아 산아 강아 강아 강아 나와 나와 같이 살자 나와 같이 살자 새야 새야 노래하자 나비 나비 춤을 추자 살기 좋은 이곳에 나와 같이 살자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구나 그 얼마나 좋은가 너무 좋아라 [간주] 산아 산아 산아 강아 강아 강아 나와 나와 같이 살자 나와 같이 살자 새야 새야 노래하자 나비 나비 춤을 추자 살기 좋은 이곳에 나와

떠나는 사나이 신중현

부르는 곳 없지만 오라는 곳 없지만 어디론가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기다리는 사람없는 반겨주는 사람없는 낯설은 길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웃음을 잃었을까 슬픔도 잃었을까 도구를 사랑했나 누구를 떠났나 가을 낙엽 밟으며 가을 하늘 바라보며 정처없이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아무말도 하지 않지만 정을

산아 강아 (무위자연) (1994년작) 신중현

산아 강아 (무위자연) (199 4년작) 신중현 산아 산아 산아 강아 강아 강아 나와 나와 같이 살자 나와 같이 살자 새야 새야 노래 하자 나비 나비춤을 추자 살기 좋은 이곳 에 나와 같이 살자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구나 그 얼마나 좋은 가 나는 좋아라 <간주중> 산아 산아 산아 강아 강아 강아 나와 나와 같이 살자

미련 신중현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는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신중현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봄 (1973년작) / 김정미 신중현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 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온다네

봄비 (1969년작) 이정화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꽃잎 (1969년작) 이정화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로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

알수없네 (1969년작) 김추자

오늘은 별이 더 욱 아름다워서 내 마음 설레어 지는지 알 수 없네 오늘은 푸른 달 이 아름다워서 내 맘을 흔들어 놓았나 알 수 없네 지난날 몰랐던 알 수 없는 이 맘 누가 만들었을까 아무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이 맘 누구 때문일까 오늘은 마음마저 달랠 수 없네 무엇이 만들어 놓았나 알 수 없 네 <간주중> 지난날 몰랐던 알 수 없는 이 맘 누가 만들었...

꽁초 (1975년작) / 김정미 신중현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 물고 이 궁리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 물고 이 궁리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사랑 조영남

사랑은 언제나 참아줘요 사랑은 언제나 친절해요 사랑은 자랑도 안해요 교만과 시기도 없어요 사랑은 무레하지 않아요 사랑은 욕심도 없어요 사랑은 성내지 않아요 사랑은 진리를 좋아해요 사랑은 모든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요 사랑은 가실줄 모르는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한거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서 그 중에 제일이 사랑이죠

바람 (1973년작) / 김정미 신중현

나뭇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산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바람 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며 날아가고파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 모르게 지켜보고파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며

사랑을 위하여 (With 조영남) 김종환,조영남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아름다운 강산 신중현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팍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자랑스런 이 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아름다운 강산 (노래 : 신중현과 뮤직파워) (1980년작) 신중현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자랑스런 이 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은 바다와 함께 있네.

아름다운 강산 (1972년작) / 신중현과 The Men 신중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 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팍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자랑스런 이 곳에 살리라

떠나야할그사람 신중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오늘도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잊지 못할 그사람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하늘

생각해 신중현

멀리서 너를 보고 있다네 멀리서 너의 모습 그리네 지금 이 곳에 내 마음은 알 수 없지만 너의 모습이 내 눈에 떠나지 않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이곳에 창문 열고 볼 때에 곳에 걸어가는 너의 모습 나의 곁으로 다가와 날 보고 웃을 때 다시 내 눈에 그 모습은 꽃이 되었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나그네 신중현

조물주가 이 세상에 여인숙을 만들고 세월의 지남도 모두 그와 같이 하셨도다 천지가 생겨난 뒤에 아침저녁이 거듭되고 있거니와 혼연 오고가는 것이 그 안에 일순을 쉬는 것이다 우주 억천만년 돌이켜 보아도 도를 깨친 선인들이 어제 자고 간 곳이고 가이 없는 천지에 물체는 저마다 한정이 있거니와 그 사이 나는 백년의 나그네로다 신선의 하늘 덮은 큰 돌도 짧고도 긴

이제 그만 가보자 신중현

찾아 왔건만 아무도 기다리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그 모습 보이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나는 너무나 떠나 있었네 너를 너무나 버려 두었네 이젠 너에게 돌아 왔건만 이젠 너무나 늦어 버렸네 이젠 너무 늦어 버렸네 저기 멀리 지평선엔 아무도 없지만 그대 없는 이곳엔 있을 수 없어 모든 것 잊을 수가 있나

사랑을 위하여 (Duet. 조영남) 김종환

사랑을위하여 ㅡ김종환ㅡ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은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쏜 위성 신중현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날아라 날아 날아 멀리 날아라 내가 쏜 날아 가는 위성아 쉬지 말고 우주를 달려라 달나라를 지나 별나라로 어디엔가 멀리 그대 있으리 내 마음을 가득 싣고 달린다 그 가슴에 내 마음을 쏘아라 오~ 힘차게 날아라 너는 나의 모든 것 그대에게 가라 우주 속을 헤치고 멀리 날아라 수많은 별도 헤치고 달려라

내가 쏜 위성 (1982년작) / 신중현과 뮤직파워 신중현

달려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날아라 날아 날아 멀리 날아라 내가 쏜 날아 가는 위성아 쉬지 말고 우주를 달려라 달나라를 지나 별나라로 어디엔가 멀리 그대 있으리 내 마음을 가득 싣고 달린다 그 가슴에 내 마음을 쏘아라 오~ 힘차게 날아라 너는 나의 모든 것 그대에게 가라 우주 속을 헤치고 멀리 날아라 수많은 별도 헤치고 달려라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