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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묻는다 (With 최효인) 배진렬

나 눈을 감아 내 모든 기억 선명한 그 시간 속에 멈춰 살리오 그 마음이 내 어깨를 돌리면 한 번 더 그때 떠나지 않기를 한순간 더 꼭 그 때로 돌아가 너를 찾으면 날 안으면 싶지만 삶의 기억들은 바람에 흩어져 생의 두려움은 큰 바다가 되네 내 안에 슬픈 기억 미련 이젠 잊고 살길 다시 너에게 돌아가 난 알 수 없을 또 네게 묻는다

잊었니 최효인

잊었니 니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잊었니 니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 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 마 그렇게

파노라마 최효인

기억은 언제나 소리 없이 찾아오며 눈물을 앞세워 괴롭히고 차가운 겨울비처럼 서러워 사랑은 찰나의 빛으로 물들였다가 날카로운 이별에 베인 후에 흐르는 슬픔을 혼자서 받아들이는 것 보고 싶은 마음이 지겹게 휘몰아쳐서 누굴 그리워하는 건지도 모른 채 살아가 아직까지도 나 이렇게 그대를 지우지 못해 돌아올 거란 막연한 기대는 자꾸만 커져가 초점은 점점 흐려지...

소리 없이 간다 (Feat. 공나리) 최효인

너 어디 있니 나 외로운데 나 무섭도록 허전해 이 계절처럼 빈 가슴이 참 쓸쓸해 숨쉴 수 없이 날 감싸오는 공기가 유난히 차가운 날 보고 싶은 한 사람이여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나는 소리 없이 울고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 허공에 부서지는 한 사람이여 메말라 버린 내 입술만큼 마음도 건조해 빗물처럼 적셔주던 한 사람이여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나는...

소리 없이 간다 (Feat. 공나리)*? 최효인?

너 어디 있니 나 외로운데 나 무섭도록 허전해 이 계절처럼 빈 가슴이 참 쓸쓸해 숨쉴 수 없이 날 감싸오는 공기가 유난히 차가운 날 보고싶은 한 사람이여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나는 소리 없이 울고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허공에 부서지는 한 사람이여 메말라버린 내 입술만큼 마음도 건조해 빗물처럼 적셔주던 한 사람이여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나는...

그대로 안아줘 최효인

가끔 별 일 아닌 일로 눈물나고 별거 아닌 일로 널 힘들게 해 가끔 날 향한 니 사랑을 의심하고 혼자 오해하면서 힘들어 해 이유 없이 원망스런 눈빛으로 쳐다볼껄 갑자기 나 우울해져서 널 혼란스럽게 할껄 Even I don't know what i am 내가 왜 이러는지 나를 두고 가지마 그대로 안아줘 조금 더 있어줘 Everything will be ...

사라져간다 최효인

다 사라져간다 하나씩 흐릿한 흔적만 남긴 채 생각보다 서둘러 다른 무엇들로 채우고 있었다 다 사라져간다 하루씩 아무 일 없듯이 그렇게 매일 같은 일상이 너라는 기억을 지우고 있었다 좋았던 그때 그 시간 조금씩 설렜던 그때 그 모습 조금씩 잊었단 거짓말로 견디곤 해 함께한 그때 너와의 추억에 끝도 없이 헤맬까 봐 이대로 잊으려 했는지 몰라 또 살아...

ONCE AGAIN (with 최해든) 배진렬 (JR Groove)

비틀거리는 내 마음 속 내 머리 속 위에 다른 시간이 흘러 다른 공간이 울려 내게 들려 지친 기억 모두 태워 다 지울 수 있다면 어떤 기억 너머로 어떤 조각 마저 다 잊을 텐데 So once again be mine So once again I'll cry you know 바람소리에 아픈소리에 흘러 내게 들려 So once again at night

장마 한동근, 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장마 한동근/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그대는 눈물겹다 정인, 최효인

부를 수가 없었죠 멈춰 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 이미 누군가의 그대가 된 듯 얼마나 스치는 우연 바랬었는데 모른 채로 살아가야 하는지 나처럼 아프게 살길 바랬었나봐 그런 못된 욕심 부린 나 이런 아픔만 남았네요 괜찮아요 날 그냥 지나치세요 괜찮아요 난 그대 행복 봤으니 잠시 스쳐갔던 그대 모습으로 다시 한동안은 견딜 수 있겠죠 하늘마저 내게

그대는 눈물겹다 정인,최효인

멈춰 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 이미 누군가의 그대가 된 듯 얼마나 스치는 우연 바랬었는데 모른 채로 살아가야 하는지 나처럼 아프게 살길 바랬었나봐 그런 못된 욕심 부린 나 이런 아픔만 남았네요 괜찮아요 날 그냥 지나치세요 괜찮아요 난 그대 행복 봤으니 잠시 스쳐갔던 그대 모습으로 다시 한동안은 견딜 수 있겠죠 하늘마저 내게

묻는다 어 모던(A Modern)

잔인해 널 위해서 준비한 내 작은 마음도 소용 없단걸 난 너무 잘알아 난 이렇게 초라하지만 널기다리고 또 널 기다리고 있어 네가 너무 그리워 네 이름을 불러도 너는 대답이 없고 사랑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 너와 함께 잊어보려 해 아무리 잊어보려 해봐도 너를 향해 있는 나의 마음은 커져 가고있어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도 내게

묻는다 어 모던

잔인해 널 위해서 준비한 내 작은 마음도 소용 없단걸 난 너무 잘알아 난 이렇게 초라하지만 널기다리고 또 널 기다리고 있어 네가 너무 그리워 네 이름을 불러도 너는 대답이 없고 사랑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 너와 함께 잊어보려 해 아무리 잊어보려 해봐도 너를 향해 있는 나의 마음은 커져 가고있어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도 내게

묻는다 A Modern

너의 환한 웃음도 내게는 너무 잔인해 널 위해서 준비한 내 작은 마음도 소용 없단걸 난 너무 잘알아 난 이렇게 초라하지만 널기다리고 또 널 기다리고 있어 네가 너무 그리워 네 이름을 불러도 너는 대답이 없고 사랑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 너와 함께 잊어보려 해 아무리 잊어보려 해봐도 너를 향해 있는 나의 마음은 커져 가고있어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도 내게

묻는다 슬아

혼자 올만한곳이 여기 밖에 없어 -이거 태워줄까 -아니예요, 지금 갈꺼예요 전에 뭐 두고 간게 있어서 잠깐 찾으러 왔던 거예요 -괜찮아 공짜로 태워 줄께 -됐어요 또 진짜 마법이라는 둥 이상한 소리하실거면서 -아닌데 그냥 기계돌릴건데 ------------------------------------------------ 어렸을때의 윤아이가 해맑은 얼굴로 내게

묻는다 슬아(Seul-A)

----------------------------------------- 노래- 어렸을때의 윤아이가 해맑은 얼굴로 내게 묻는다 왜 울고있냐고 뭐가 그렇게 슬프냐고 어른의 윤아이는 아무말도 없다가 조용히 입을 연다 바보같아서 그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계속 맴도는 이 말 너무 바보같아서 그게 너무 슬퍼서

묻는다 슬아(SeulA)

어렸을 때의 윤아이가 해맑은 얼굴로 내게 묻는다 왜 울고 있냐고 뭐가 그렇게 슬프냐고 어른의 윤아이는 아무말도 없다가 조용히 입을 연다 바보같아서 그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계속 맴도는 이 말 너무 바보같아서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울고 있다고 말한다 (마술사) 나랑 마술쑈 같이 하기로 결심한거야?

내게 묻는다 MoverS(무버스)

hook 멍하니 바라보다 지나친 시간들을 잡으려 애썼지만 오늘 하루도 멀리 이제는 늦어 버린걸까 너무 멀어져버린 것 같아 가끔은 힘이 들다는 말도 어쩐지 두려워 못하고 아무런 소리 없이 또 마른 입술을 꼭 깨물지 verse3 아직은 늦지 않았다 나는 스스로에게 묻지 않았다 방향을 잃어버린 끔찍한 삶관 타협할 수 없지 난 긍지와 산다 다시 묻는다

내게 묻는다 무버스

공짜는 없어 나 모자른 날 탓해 본다고 멍하니 바라보다 지나친 시간들을 잡으려 애썼지만 오늘 하루도 멀리 이제는 늦어 버린 걸까 너무 멀어져버린 것 같아 가끔은 힘이 들다는 말도 어쩐지 두려워 못하고 아무런 소리 없이 또 마른 입술을 꼭 깨물지 아직은 늦지 않았다 나는 스스로에게 묻지 않았다 방향을 잃어버린 끔찍한 삶관 타협할 수 없지 난 긍지와 산다 다시 묻는다

바람에게 묻는다 스칼렛킴 밴드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가슴에 묻는다 MADEIT

아무렇지 않은 듯 넌 내게 다가와 무덤덤히 이별을 고해 또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 넌 내게 다가와 무덤덤히 안녕을 고해 차갑게 돌아서 버려 안녕 이젠 널 아픈 가슴에 묻어 말라버린 눈가엔 슬픔만 흘러 가져가 아픈 기억마저도 떠나버린 빛바랜 추억만 간직할게 이제는 안녕 아무렇지 않기를 난 바랬었지만 그렇지는 않았나 보다 또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 넌 내게 다가와

길 (Return With Nothing) 배진렬(JR Groove)

반복되는 드럼과 절제된 피아노의 조화가 더욱 돋보이는 이 곡은 역시 배진렬의 곡이며 그 외 편곡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여운처럼 조용히 묻어나는 기타까지 직접 연주하였다. 대중음악인으로서 그간 사랑 받아왔던 그의 음악들과는 전혀 상반된 감수성이 다시 한 번 피아노를 사랑하고 그 새로움을 원하는 뉴에이지 음악팬들의 가슴을 어루만질 것 같은 트랙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한동근, 최효인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 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 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

스물다섯, 스물하나 한동근,최효인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 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 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

꿈에 한동근, 최효인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 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거야...

사랑했나봐 (듀엣가요제 21회) 한동근, 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사랑했나봐 한동근 & 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한동근 & 최효인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 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 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

바람기억 한동근, 최효인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

사랑했나봐 한동근,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

사랑했나봐 한동근, 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사랑했나봐 한동근/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바람의 노래 한동근, 최효인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 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이별을 걷는다 진민호, 최효인

돌아갈 수 없어지는 일 널 만질 수도 없어지는 일 서로 그리워 매일 잊어도 눈 뜨면 새로 아플 일 별 것도 아닌데 이별이라 부르더라 결국에는 모두 잊을텐데 지금은 너무 아파서 우는 법도 잊었더라 알겠더라 왜 이별이 힘든지 하루종일 웃어 넘기다 혼자가 되면 찾아오는 것 다른 너를 찾으려 애써도 돌아오는 날마다 기억나는 것 이 모든 일들을 이별이라 ...

바람이 분다 한동근, 최효인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애타게 사...

꿈에 한동근 & 최효인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 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거야 ...

꿈에 한동근/최효인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 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바람이 분다 한동근&최효인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애타게 사...

바람이 분다 한동근,최효인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

바람의 노래*? 한동근,최효인?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 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

바람기억 한동근 & 최효인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 최효인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

바람기억 한동근/최효인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최효인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 & 최효인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

바람의 노래 한동근/최효인

살면서듣게 될까언젠가는바람의 노래를세월 가면그때는 알게 될까꽃이 지는이유를나를 떠난사람들과만나게 될또 다른 사람들스쳐가는인연과그리움은어느 곳으로 가는 가나의 작은 지혜로는알 수가 없네내가 아는 건살아가는 방법뿐이야보다 많은 실패와고뇌의 시간이비켜갈 수 없다는 걸우린 깨달았네이제 그 해답이사랑이라면나는 이 세상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나의 작은 지혜로는알 ...

묻는다 엠스트리트 (M.Street)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행복하게

묻는다 엠스트리트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묻는다 정원보,전상근

어디로 가는지 걸음이 묻는다 맞는 길인지 옳은 길인지 묻는다 어딜 향하는지 눈빛이 흔들린다 자신이 없어져 돌아설까 싶은 순간 그래도 한번 숨을 꾹 참고 나에게 묻는다 다시 한번 묻는다 끝없이 되뇌었던 하루 다른 무엇도 흔들 수 없었던 외면할 수 없었던 그것 아직 나 무너질 수 없어 다시 한번 이를 악물고 일어서 나에게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