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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부르스 박종규

안암동 부르스 작사/김영각 작곡/ 김영각 노래/박종규 1절) 안암동 로타리 는 사랑의 거리 낭만의 거리 당신과 둘이서 함게 걷던 거리 가로등 불빛 속에 행복을 묻어놓고 사랑을 속삭이며 얼굴을 붉히던 수줍은 사람아 아 그리워라 추억의 그림자 안암동 로타리 에 묻어두었던 아 아 그사람 은 돌아오겠지 안암동 부 르 스 여...........

안암부르스 노우진

날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나요 회색 빛 건물 앞에서 나의 이름을 불러 주면서 밝게 인사해 주었죠 강의실 앞에서 마주쳤을 때 어찌나 반갑던지요 티 내지 않으려 애를 써 봐도 나도 몰래 두근거렸죠 그렇게 다정했던 그대였는데 그렇게 상냥했던 그대였는데 싸늘하게 변하더니 나를 두고 떠나가네요 사람 많은 대학가에서 그대 모습은 보이질 않네 슬픔에 젖어 버린 안암동 부르스

안암동 홍진경

♬ 거리를 지나가다 발걸음을 멈추었네 이 길은 언제였나 너와 걷던 그 길이네 나 혼자 멈춰 서서 이 길 위에 있네 너 없는 거리를 서성거리네 그 날의 기억들이 이렇게 떠올라 그날 같은 바람 부네 바람이 부네 ♬ 나 혼자 멈춰 서서 이 길 위에 있네 너 없는 거리를 서성거리네 그 날의 기억들이 이렇게 떠올라 그 날 같은 바람 부네 바람이 부네 ♬

돌아선 당신 박종규

돌아선당신 작사/김영각 .천관영 작곡/김영각 노래/박종규 1절) 냉정하게 냉정하게 돌아선 당신 간다온다는 기약도 없이 돌아선당신 사랑도 타인처럼 정도타인처럼 처음처럼 남남이 된사람 지나간 추억도 애타는 그리움도 잃어버린 기억되어 가슴에 묻어야지 떠나간 사람 생각하면 무얼해 이미 돌아선 당신 2절) 무정하게 무정하게 떠나간 당신 미련없이

음표와 쉼표 박종규

음표 와 쉼표 작사/천관영 작곡/김영각 노래/박종규 1절 당신은 음표 나는 쉼표 인생 노래 만들어봅시다 아름다운 가사에 신나는 멜로디로 길고 짧게 높고 낮게 오선지에 음표를 찍어 봐요 마디마디 내 인생 구구절절 내 인생 넘어가는 문 턱 에서 당신과 나는 음표로 쉼표로 사랑노래 만들어가요 2절 당신은 쉼표 나는 음표 사랑 노래 만들어봅시다

긴가민가 긴가민가 박종규

긴가민가 긴가민가 작사/김영가 작곡/김영각 노래/박종규 1절) 당신은 나를 사랑했나요 나는 당신을 사랑했어요 긴가민가 긴가민가 정말모르겠네 우리처음 만났을 때 너무 좋았어요 매일같이 몇 년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그런데 왜 언제 부턴가 당신이 멀게 느껴짐을았았어요 변했나요 싫어졌나요 정말 모르겠네 사랑한다말해놓고 결혼하자말해놓고 긴가민가이게뭐야

인생은 팔자 박종규

인생은 팔자 작사/천관영 작곡/김영각 노래/박종규 1절) 니팔자 내팔자 운운하지마 좋으니 나쁘니 투정하지마 네맘대로살아가는팔자인걸 내멋대로살아가는인생인걸 우왕좌왕할것없어 이것저것볼것없어 한뿌리 우리네인생 우물쭈물할것없어 망설이며갈것없어 찰라같은 우리네인생 사랑주고 정주면 저하늘의 눈물로 좋은팔자 운명이라네 2절) 니인생 내인생 운운하지마

무정 부르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이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 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 마라 가진건 없어도 시시한건 죽기 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 속에 한잔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흠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시든 국화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마라 가진 것 없어도 시시한 건 죽기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속에 한잔 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이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체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사나이 부르스 배성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아~~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 * 반복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데낄라 부르스 김상희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데킬라 데킬라속에 담기는 얼굴 내가 너를 마실때마다 두가슴이 타버리는 우리네 인생사 취하고 취하면 모두 잊는다네 음악속에 젖어서 불빛아래 젖어서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에 젖어보는 아~아~불타는 데킬라 부르스

눈물의 부르스 장윤정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돼요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량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대전 부르스 안정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

미련의 부르스 설운도

아무 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 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 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대전 부르스 김정호

1.잘있거라 나는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푸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심정 아~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서울 부르스 O.D.C

진정한 서울의 모습이 어떤 거냐 묻는다면 기쁨만큼 슬픔도 있다 했었지 하지만 이젠 진정 슬픔보단 기쁨이 많다고 인정할 수 있을지 왜 서울을 아름답다 말하는가 현란한 불빛의 환락가를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벗은 듯한 옷차림의 아가씨들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복부인의 밍크코트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진짜 서울이야기 한 번 해볼까 뭐가 진짠지 한 ...

밤비의 부르스 안정애

밤비의 블루스 안정애 등록자:pks1577 --------------------------------------------------------------------------------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1.어느 땐가 그 언젠가 비오던 그날 밤 그대와 단 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

사십대 부르스 박진도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허전한 마음)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오늘도 한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부르스

영동 부르스 나훈아

사랑이 피어나는 영동의 밤거리 이별도 서러운데 밤비마저 날 울리네 허전한 마음속에 떠오른 그대 모습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터벅 아 영동의 밤 부르스 님 떠난 영동의 거리 쓸쓸한 영동의 거리 미워라 내 곁을 떠난 그 사람이 미워라 나에겐 잘못이란 사랑한 죄 뿐이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명동 부르스 고운봉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데길라 부르스 김상희

한 잔의 데킬라 속에 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 잔에 받아보려 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 잔 두 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보는 술잔 속에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

카페 부르스 강승모

가슴은 눈물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됐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태우며 살아간 진실은 죄가 되어 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물든 카페의 부르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 안개에 스며드는 이 길에 홀로 서 있네 타인에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기억들이 물든 카페의

황혼의 부르스 김난영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목포 부르스 김지애

1) 잘가요 잘있어요 작별인사도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는 외로운 가슴을 갈매기가 울려주네 유달산 안개속에 묻어버린 옛사랑 모두가 허사드라 모두가 실없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2) 파도도 잠이 들어 사라진 삼학도에 등대불 가물가물 멀어진 뱃머리 혼자 남은 그림자 하나 유달산 꽃이 필 때 돌아온다는 기약은 내 마음 달래주는 이별의 인사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미련의 부르스 최미미

그럴리야 없겠지만 행여 나를 찾아 오신다면 이젠 모두 모두 잊었다고 말 할 꺼예요 ** 바람처럼 흘러 간 세월 너무나도 길었였요 다시는 찾을 수 없어 그날의 그순간 옛정이 아쉬워도 맺을 수 없어요 이제는 돌아 가주오

황혼의 부르스 김지애

1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올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미나또마찌 부르스 이자연

세노비시테미루 가이쿄오 쿄모기테기가 토자카루 아나타니 아게타 요루오 가게시테 미나토 미나토 하쿠다테 토오리아메 나가스 나미다에 와루사케와 아마시타 오토코노 아지가시이 아나타노 카게루 이키즈레 나가라 미나토 미야코 가마이시 케센누마 <간주중> 발돋움하고 보는 저물은 해여 오늘도 기적소리 울리고 가네 당신에게 빼앗긴 그 맘을 돌려줘요 항구여 여...

대전 부르스 주병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

비의 부르스 박일남

거리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그대가 그리워지고 내 마음은 흐느끼네 비의 부르스 *그대는 나를 두고 가야했던 사람인가 지금도 남아있는 잊지못할 눈동자 하고픈 이야기를 가슴에 묻어둔 채 세월은 흐르는데 아~ 끝없이 빗방울만 떨어지네

황혼의 부르스 나훈아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남자의 부르스 강충원

떠나버린 그 사람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 잊지 못할 추억들이 오늘도 나를 울리네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래보아도 가슴 아파요 사나이 순정 때문에 한없이 눈물이 나네 잊지 못할 추억들이 내 마음 슬프게 하네 맺지 못할 그 사랑이 오늘도 나를 울리네 그대 모습 잊혀질까 흘러가는 세월 속에 묻혀버릴까 마음 아파요 사나이 순정 때문에 한없...

대전 부르스 이자연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간주중>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프랫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부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

무정 부르스 정동하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40대 부르스 김성태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은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세상을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무어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길없어 오늘도 한 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부르스

군바리 부르스 김권우

군바리 부르스~ 군바리 부르스~~ 군바리 부르스~~~ 대령 중령 소령은~ 미제 콘돔에~ 대위 중위 소위는~ 일제 콘돔에~ 상사 중사 하사는~ 국제 콘돔에~ 불쌍하다 ~ xx 는 쭈쭈바 껍데기~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강구원 부르스 강구원

까맣게 드리운 어둠속에서 들리는 그 소리가 가슴에 다가와 나도 모르게 일어나 귀 귀울이며 젖는데 날 사로잡는 그 얘기 당신의 슬픔 브루스 기타소리 흐느끼는 소리에 아무런 생각없고 하염없는 공간속에 별은 하나씩 사라지네 말 못할 슬픔을 가슴에 담은듯 아련한 옛 사랑을 그리워 하듯 허공속으로 잠기어 밀어같이 사라지는 지난시절 그 추억 당신의 슬픈 부르스

황혼의 부르스 문주란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휘경동 부르스 신승태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 사람이 보여서 따라가 봅니다 혹시 그 사람일까 아니 이러면 안 되지 추억만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렸네 속절없는 내 사랑이여 하염없이 기다리네 오지 않을 사람을 비 내리는 휘경동에서 우리 사랑 나누던 그곳 휘경로 그 거리 찾아가 봅니다 혹시 만나게 될까 아니 이러면 안 되지 추억만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렸네 다정했던 내 사랑...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영동 부르스 김연자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 날 밤 피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어차피 떠나야할 인연이기에 미련없이 보냈건만 잊지 못할 그 추억 그날 밤 터미날엔 비가 내렸지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그대와 만나던곳 서초동 주점에는 들창문을 때리는 밤비 소리뿐 되돌아올수 없는 그대이지만 술잔을 마주 잡고 행복만을 빌~었소 그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

대전 부르스 허성희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푸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대전 부르스 권윤경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프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부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 열차

네온의 부르스 이혜리

인적 없는 이 거리에 어둠이 내려 네온불 하나 둘 꺼져가면 떠나간 님아 야속한 님아 이 밤도 못 잊어 눈물짓네 그대 내게 사랑했다 말은 말아요 무정히 돌아선 사람인데 떠나간 님아 야속한 님아 이 밤도 못 잊어 눈물짓네 어차피 맺지 못할 인연이라면 차라리 만나지 말 것을 아 아 네온의 부르스 인적 없는 이 거리에 어둠이 내려 네온불 하나 둘 꺼져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