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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하늘에 박순일

창가에 혼자 기대어 지워진 기억들을 그리면 쓸쓸한 나의 작은 하늘에 장미빛 노을이 지네 어린꿈은 그대로 흐르는 시간속에 멈추어 조그만 창문으로 어제를 바라다 보고 있을뿐 너무 크고 무거워 사랑이 깊을수록 이별은 하지만 기다려 줄 수 없겠니 모든 것은 변해가 사랑도 영원할 순 없겠지 하지만 날 믿어 줄 수 없겠니 창가에 혼자 기대어 지워진 기억들을 그리면

어느사랑앞에서 박순일

[박순일 - 어느사랑앞에서]..결비 그래도 이해 할 수는 있었지 뒤돌아 서는 그대 이세상 모든 슬픔에 전부가 이별만은 아닌것~ 그래도 뎌디 가는 시간은 눈물이 날지 몰라 지나간 나의 습관들 모두가 한동안 내게 아픔을 주겠지~ 누구는 울 줄을 몰라 웃고 있겠니 누구는 이별이 좋아서 하겠니~~ 아아 아아~떠나면 아아 아아~보내는것

널 사랑으로 남겨두고 싶어 박순일

이제는 혼자서잠을 잘 수가 없어어제도 웃으며꿈을 얘기하던 너가끔은 너의 모습이피곤한듯 보였지만무엇도 줄 수 없었어옆에 있듯 느껴지는 이밤남겨진 슬픔마저내겐소중함인걸 예워우워어 사랑은사랑으로 남겨두고 싶어너에게 미안해 자꾸 눈물이나와 어느새 꿈들은시간속에 잠들고가끔은 너의 모습이피곤한듯 보였지만무엇도 줄 수 없었어옆에 있듯 느껴지는 이밤남겨진 슬픔마저내...

너를 떠나야 하는 슬픔 박순일

슬픈듯 창밖을 바라보는 그대조금씩 내곁을 떠나가는 마음을난 느낄 수 있어이제는 너를 떠나야 한다는걸그것만이 너를 오래토록 잃치않는 것임을 알고 있어아 세상의 모든 밤보다더 깊이 잠들어 있는 너워우워어어 아 안녕그 외로운 이별의 말을가슴에 되뇌이면서언젠간 언제간추억의 밤길 걷다가다시 나를 만난다면너에게 우리에게 소중한사랑이었다고사랑했다고 말해줘아 세상의...

다시 돌아오면 안돼 박순일

미안하다는 말 하지마너의 잘못 아니야돌아서는건 오늘일 뿐 영원은 남아 분홍리본이묶여있는 꽃이 아름다웠어 노을이지면 향기로 남는 내마음이야 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그런 날이 오겠지그날이 오면 나를 보내줘그 꽃향기를 다시 돌아오면은 안돼 앞만보며 살아가지난 꿈들은 추억이라 하지 사랑마저도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그런 날이 오겠지그날이 오면 나를 ...

어느 사랑 앞에서 박순일

그래도 이해 할 수는 있었지 뒤돌아서는 그대이 세상 모든 슬픔의 전부가이별만은 아닌걸그래도 더디가는 시간에눈물이 날지 몰라지나간 날의 습관들 모두가 한동안 내게 아픔을 주겠지누구는 울줄을 몰라 웃고 있겠니누구는 이별이 좋아서 하겠니아 떠나면 아 보내는 것오 아 떠나면 떠나야 한다면오 보내는 것누구는 울줄을 몰라 웃고 있겠니누구는 이별이 좋아서 하겠니아...

한국사람 박순일

짧은 스커트에 높은 하이힐노란 퍼머 머리마시는건 위스키눈만 마주치면 누구나 연인담배피는 여자 웃고 있는건 남자다 한국사람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몰라우린 다 한국사람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음악은 비틀즈 인사는 땡큐립스틱은 빨강 외국담배는 맛있어버터바른 빵에 커피는 블랙반바지에 맨발 하지만 한국사람다 한국사람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몰라우린 다 한국사람아무...

손닿지 못하는 우리 박순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왔던 만남도 나를 비켜서 있네너 또한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를 갖고 있겠지언제나 그만큼 사이를 둔채로 손닿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 그리워 다가서면허한 눈길만 다시 되돌아와무엇에  기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잊혀지는 나의 모습너 또한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를 갖고 있겠지언제나 그만큼 사이를 둔채로 손닿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

풍선 풍선

마음은 작은 구름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마음은 작은 꽃잎 파아란 하늘에 흩어지네 저 산을 넘어 푸른 잔디 위 마음 편히 쉬겠네 마을 지나 강을 건너 마음 편히 쉬겠네 마음은 작은 들새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마음은 작은 풍선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저 산을 넘어 푸른 잔디 위 마음 편히 쉬겠네 마을 지나 강을 건너 마음 편히 쉬겠네

작은 축복 Antique Village

봄바람 불던 아름답던 어느 날 꿈만같았던 행복속에 지금 시간이 이대로 멈추기를 마음속에서 되뇌였었지 바람에 꽃잎이 날리고 흐드러지던 너의 미소가 나를 웃음짓게해 손잡고 바라본 하늘에 구름에비친 너의 미소가 나를 웃음짓게해 하늘이 내려주신 인생에 작은 축복이 하나 있어 어두운 밤길에도 빛이되어 네 길을 내가 밝혀줄게 바람에 꽃잎이 날리고 흐드러지던 너의 미소가

휘이 정소율

모두가 잠든 밤 바람이 지나네 기나긴 겨울의 밤을 가득 채우네 차가운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작은 별의 노랫소리 맘에 울리네 모두가 잠든 밤 바람이 지나네 기나긴 겨울의 밤을 가득 채우네 차가운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작은 별의 노랫소리 맘에 울리네 차가운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작은 별의 노랫소리 이렇게 흐르네 겨울의 노래가

제발 (Feat. 소설) 소설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게 옆에 없어도 난 괜찮아 제발 살아만줘 모습들은 그냥 잊어도 되니깐 니 곁을 떠나도 남겨뒀던? 인사로 그저 슬퍼서 울고 있는? 작은 말이 하늘에 닿아서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제발 살아만줘 작은 말이? 하늘에 닿아서 이뤄질?

작은 행성 리뎀션즈

작은 행성에 미안, 인사 이름도 없는 이들의 무덤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던 결국 혼자의 일인걸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하늘에 밤과 너를 새는 사이에 저마다 잠들어 있었지만 이유도 없는 꿈속의 분노 허공을 채우다 묶인 전선 결국 모두가 똑같아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Butterfly (해석) Smile.dk

little butterfly Green, black and blue, make the colours in the sky Ay, Ay, Ay, I'm your little butterfly Green, black and blue, make the colours in the sky Where's my samurai Where's my samurai

하늘 함중아와 양키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에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눈 가득 꿈이 피면 마음 날으는 작은 새 되어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하늘 이필원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라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 눈 가득 꿈이 피면 마음 날으는 작은 새 되어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라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 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너의 이름 불러본다 장한이

너의 이름 불러본다 - 03:52 산다는 건 거친 바다를 헤쳐가듯 외로움에 긴긴 밤을 지새야 하는 눈물 마르고 아침이 올 때면 나는 또 다시 그 길을 걷는다 사랑이란 삶에 가득 채워져 있는 꽃잎에도 부는 바람에도 있는 것 그 사랑 너의 가슴에 작은 온기 되기를 두 손 꼭 잡아 너에게 뿌려본다 가슴 속에 뜨거운 사랑이 너의

작은 생각 김재근 외 3명

매일 똑같은 일상에 쌓여있는 밀린 일들이 이미 지친 맘을 답답히 만들어서 괜히 오늘따라 푸르른 하늘에 눈이 가고 쭉 달리던 나를 잠시 멈췄을 뿐 이것만 끝나면 놀아볼까 누구와 뭘 하러 갈까 당장 피곤해지는 지금보단 내일에 기댈 뿐 나도 알고 있어 어차피 다 내가 할 일이라는 걸 마음이 불안해지더라도 멈출 수밖에 없는 때가 있는 거야 모두가 바쁘다는 당연한

작은 평화 전영

겨울을 맞이한 꽃들처럼 빙판에 떨어진 불꽃처럼 나에게 꿈들이 사라지면 그 무엇을 할수가 있을까 저 하늘에 구름을 바라보면 난 인생의 허무를 느끼지만 슬프지 않기를 기원하며 늘 새로워 지리라 작은 평화 작은 태양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위해 작은 평화 작은 기쁨 언제까지나 노래하리 작은 평화 작은 소망 외로운 사람들을

The light(feat. 김해민) 정평강

어두운 길을 따라 걷는 나 너의 뒤를 따라 조용히 걸어가 The light is waiting The light is waiting The light is waiting The light is waiting 어둠 속 시작된 작은 빛이 선명히 보여 작게 시작된 빛이 반짝이기 시작해 마치 하늘에 꽃이 눈앞에 있는 듯 잡으려 손을 뻗어봐도 닿지 않아 기다리는

Morning Star 인콤마(Incomma)

음 아직 눈을 뜨긴 이른데 잠에서 깨어나 깊은 갈증과 튼 마음에 물을 적시고 다시 졸린 눈을 감아도 편히 잠이 들질 않아 너무 답답한 맘에 창 밖을 멀리 바라만 보네 벌써 차가워진 새벽 공기 계절을 알리고 삶의 무게와 꿈들에 헤매고 잠시 기대어도 좋을 사람 매일 찾아봐도 혼자라는 사실에 또 허탈한 깊은 한숨만 멀리 바라보던 밤 하늘에

Morning Star 인콤마 (INCOMMA)

음 아직 눈을 뜨긴 이른데 잠에서 깨어나 깊은 갈증과 튼 마음에 물을 적시고 다시 졸린 눈을 감아도 편히 잠이 들질 않아 너무 답답한 맘에 창 밖을 멀리 바라만 보네 벌써 차가워진 새벽 공기 계절을 알리고 삶의 무게와 꿈들에 헤매고 잠시 기대어도 좋을 사람 매일 찾아 봐도 혼자라는 사실에 또 허탈한 깊은 한숨만 멀리 바라보던 밤 하늘에 작은

작은 새.mp3 어니언스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을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 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아~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봄바람 꽃바람 SunO

하늘하늘 부는 봄바람 하늘하늘 부는 꽃바람 저 노랑나비 날갯짓일까 저 호랑나비 날갯짓일까 하늘하늘 아지랑이 푸른 하늘에 작은 새는 조잘조잘 노래하는데 얼굴 간질이는 봄바람 꽃바람 하늘하늘 봄바람 하늘하늘 꽃바람 하늘하늘 부는 봄바람 하늘하늘 부는 꽃바람 저 노랑나비 날갯짓일까 저 호랑나비 날갯짓일까 하늘하늘 아지랑이 푸른 하늘에 작은 새는 조잘조잘 노래하는데

꿈꾼다 밴드 그릇

이젠 너의 그 빈자리를 덮어두려 한다 오래 전 너는 네 갈 길이 있고 나는 그걸 막을 순 없어 하지만 네 가는 길을 축복해 줄만큼 나에게 너그러움 기대마 나 홀로, 나 홀로 남겨두고 너 어디로, 어디로 떠나니 이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랑을 꿈꾼다 이젠 혼자 떠나는 이 길에 네가 서 있으면 하는 욕심에

안녕 새들스티치

한날 밝아오는 그 아래 작은 어깨를 기대어 그 밤 깨워버린 하늘에 잡은 손을 놓지 못한 채 초조한 안녕 잊혀지진 않기를 얼어붙은 걸음을 달래 그 골목을 눈 속에 새긴다 초조한 안녕 잊혀지진 않기를 얼어붙은 걸음을 달래 그 골목을 눈 속에 새긴다 작은 육교 위에서 너의 모습 그리며 나의 귓속을 채우던 멜로디 가로등불 아래 만들어간

내 꿈을 하늘에 뿌린다 조현재

어젯밤 꿈에 오랫동안 잊었던 그 어린 시절의 모습 난 다시 보았지 두 손 가득 무지개 구슬 그걸로도 한없이 행복한 어린 시절을 잊고 살았던 나 세상에 길들여진 삶의 짐들을 벗어 버리고 날 타일러 천천히 거짓 없이 느리게 가자고 날 위로했지 잊었던 무지개 빛 작은 꿈 찾아서 두 손에 꼭 쥐고 달려야해 그걸로도 충분한 하늘을 서툰시간

하늘 끝 작은 별 최서희

세상 모든 꿈들이 하늘에 올라 반짝 반짝 밤 하늘에 별이 되지요 가장 밝고 빛나는 별도 좋지만 하늘 끝 저 편에 있는 작은 별을 바라보아요 지금은 희미한 별빛이지만 예전엔 누구보다 빛나던 별이죠 간절한 꿈들을 안고서 찬란한 별이 되었죠 별은 아름답고 꿈은 내게 소중한 희망이 되어 마음에 밝게 빛나지요 가장 밝고 빛나는 별도 좋지만 하늘 끝 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한덕훈

작은 마음과 작은 손길이 주님 등 뒤에서 세상을 만나고 엎디어 절하며 드린 맹세 빛과 소금되리라 그 맹세 하늘에 닿아 당신 십자가와 저의 십자가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이루어지소서 소박한 제 손에 주님 손길 얹어 힘을 주시고 한없이 따뜻한 우리 손길이 사랑의 손길 되게 하소서 작은 마음과 작은 손길이 주님 등 뒤에서

꿈만 꿀래요 (feat. 김승운) norway elephant

모험 같던 하루 끝 완료한 오늘의 퀘스트 지치지만 기대되는 나만의 시간 작은 별이 빛나면 꿈이 태어나요 밤 하늘은 나의 스케치북 행복하게 꿈만 꿀래요 마음을 담아서 꿈을 그리면 하늘에 가득 차 세상은 꿈의 그림자 저쪽에 행복 꿈 이쪽엔 소원 꿈 하나가 되어서 하늘을 물들여 아름답게 해 미래를 높은 하늘 꿈 풍선 터져도 난 좋아요 온 세상에

Sella 예레미

새벽 어둔 길 세월을 보내 고인 저 붉은 바다 바람에 젖어 슬피 우는 저 검은 하늘의 별빛 그대 모둔 손 가녀리네요 사라져 가는 그대 향기 작은 새가 되어 슬피 우네 그대 사랑 날 잊었나요 그대여 그 세월에 붉게 타 멍든 하늘에 힘 없이 접은 날개 그대 셀라 난 떠나나요 그대여 사라져 가는 그대 향기 작은 새가 되어 슬피 우네 그대 사랑 날 잊었나요

내 맘속에 너 박형준

언제나 넌 항상 내게 말하지 친구라 얘기하면서 하지만 나에겐 아무 소용없잖아 이런 나를 이해하겠니 원망도 많이 했지만 또 다른 그리움속에 니가 있어 네 바램 보다는~~ 떠나는 느낌을 원해 사랑으로 넌 맘속에 언제나 작은 꿈이 되었어 지친 나를 항상 달래며~ 위로했지 난 힘에 겨운 눈으로 다시 나를 찾을때 너를 기다릴거야

내 맘속에 너 박형준

언제나 넌 항상 내게 말하지 친구라 얘기하면서 하지만 나에겐 아무 소용없잖아 이런 나를 이해하겠니 원망도 많이 했지만 또 다른 그리움속에 니가 있어 네 바램 보다는~~ 떠나는 느낌을 원해 사랑으로 넌 맘속에 언제나 작은 꿈이 되었어 지친 나를 항상 달래며~ 위로했지 난 힘에 겨운 눈으로 다시 나를 찾을때 너를 기다릴거야

가을소풍 가을이야기

작은 배낭에 예쁜 모자 쓰고 가을소풍 가는 날 파란 하늘에 저 꽃구름까지 반겨주네요 땀방울로 익은 벼는 노란 옷을 입고 춤추고 빗방울로 여문 과일 빨간 얼굴 되지요 고추잠자리 하늘을 나르는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속에 고운 그림으로 담고 올래요 ---간주--- 작은 배낭에 예쁜 모자 쓰고 가을소풍 가는 날 파란 하늘에 저 꽃구름까지 반겨주네요 땀방울로 익은

mongjungin 김현정

아름다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너에게 안긴채로 난 꿈을 꾸지만 너무 따스한 너에 작은 손길에 눈뜨면 하얗게 그리움만 남아 넌 아직도 내맘 정말 모르는지 자꾸 심술이 나는지 나에 맘속으로 왜 작은 비 내리는지 하늘에 그려봐 다 모습인걸 가슴에 안아봐 나 여기 있는걸 매일 꿈꾼 너와 함께 햇살로 날아가고 싶어 언제나 니안에

새벽연가 이규석

어두운 거리에 밝아오는 불빛은 나를 외롭게 해 많은 사람들 무얼 찾는 지 술취한 이 거리에 밤을 잊은 듯한 연인들의 모습이 흐린 눈에 비치네 뒤돌아보는 쓸쓸한 거리에 너의 모습만 남아 맘 깊은 곳 끝없이 밀려드는 그 작은 떨림이 끝내 지나쳐 버릴 수 없는 그대의 숨결 느끼게 해 어두운 하늘에 찾아오는 새벽은 나를 우울하게 해

좋아해줘 임솜

좋아해줘 작은 습관들 땅을 쳐다보는 일이 많고 너무 뜯어 짧아진 손톱들 못나지만 귀엽게 봐줘 보는데 나 딱 알았지 그냥 느낌으로 알았어 하늘에 별이 참 예쁘다고 했지 너랑 나랑 같이 보면 좋을 거라고 하루를 살면서 찰나의 곳곳에서 내가 떠오른다는 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그냥 나를 좋아해줘 작은 습관도 너를 바라보는 작은 나도

Hoody (후디), Jason Lee (제이슨 리)

늘 네 옆에 있을 땐 몰랐던 바래고 닳아버린 날 봤어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게 초라해진 날 가끔 불안에 두려웠던 기억은 버려두고 다시금 눈을 반짝이게 하고 싶어 The only thing I want 밤 하늘에 별처럼 빛나는 마음의 작은 별 숨죽인 채 고요히 기다리네 아무렇지 않은척하는 맘 이젠 아프지도 않아 가끔 혼자라 느껴질 때 슬퍼해도 돼 다만

꿈을 찾아 날아라 유미량, 박방래

그늘진 벼랑에 밝은 햇살 들때에 작은 고운꿈 바람 타고 날으리 겨울을 떠나는 저 하늘에 구름은 작은 마음싣고 꿈을 찾아 떠난다 *날아라 날개여 이세상 끝까지 꿈을 찾아 날아라 멀리 날아라 바람아 구름아 나의 마음아 바람아 구름아 나의 꿈을 찾아 *Repeat

달의 노래 Ray Jung

어느날 그대 나의 맘의 문을 열어줘 마치 지나 간 옛이야기 처럼 항상 옆에 지켜주던 그대 손길 나는 작은 불 꽃이 되었죠..... 그댄 나를 위해 너무 슬퍼 하지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비록 없을 때~에라도 저 하늘에 떠다니는 달을 바라 보면은 나의 거울이 되어..

별비 내리는 밤 (Feat. 이수아)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어둠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눈 감고 졸고 있는데 하나 두울 별비 되어 아름다운 꿈을 뿌려요 빛나는 꿈처럼 온 세상에 내려요 푸른 하늘에 숨어있는 작은 별 꿈들이 저 산 너머 하늘 끝까지 펼쳐지고파 나의 꿈이 담겨진 별밤 반짝반짝 하늘 노란달님이 지켜주고 있네요 어둠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눈 감고 졸고 있는데 하나 두울 별비 되어 아름다운 꿈을

혹시라도 들릴까 이아영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넌 이런 맘 아는지 궁금해서 그리워서 항상 보고싶어서 하루라도 곁에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해 괜찮은 척 덤덤한 척 또 애써보지만 혹시라도 들릴까 너도 마음과 같은걸까 작은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랄게 힘들었던 순간이 와도 너 때문에 난 견뎌 일어서고 다시 웃고 곁에 니가 있기에 혹시라도 들릴까

혹시라도 들릴까 (Inst.) 이아영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넌 이런 맘 아는지 궁금해서 그리워서 항상 보고싶어서 하루라도 곁에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해 괜찮은 척 덤덤한 척 또 애써보지만 혹시라도 들릴까 너도 마음과 같은걸까 작은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랄게 힘들었던 순간이 와도 너 때문에 난 견뎌 일어서고 다시 웃고 곁에 니가 있기에 혹시라도 들릴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거문고 팩토리(Geomungo Factory)

별을 노래하는 작은하늘에 쌓인 별을 헤이네 마음 속에 하늘 바람의 노래 간절한 소원 밤 하늘 바람에 맘을 노래해 하늘 가득 작은 별 바람 따라 자유롭게 나의 마음을 노래해 언제 까지 나 이대로 하늘 바람 작은 별 하늘 바람 작은 별 담아 나의 마음을 노래해 언제 까지 나 이대로 이 곳 저 곳 자유롭게 날아 이 곳 저 곳 자유 롭게

Shining Star (별이되어) 디케이 소울

매일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 그 중에 그대가 가장 빛나고 있어 저녁 노을이지면 귓가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멜로디 그대란 사람에 추억 두 볼에 손이 닿으면 떨리던 숨결 작은 나의 영혼을 찾아 들어와 고운 너에 손 끝에 맺힌 슬픈 이야기 우린 언제까지 기억 할 수 있을까 Shining Star 곁에 머물러 주오

별눈 Utopi (유토피)

똑같은 맘 어두웠던 날 잊게 했던 넌 지금 옆에 누워서는 저 밤 하늘에 떠있는 예쁜 별들을 두 손에 가득 담아 나에게 보여주네 그보다 아름다웠던 나를 바라보던 너의 표정 그 사이로 느껴지는 선선한 바람은 나를 하늘에 붕 떠있게 해 어떤 마음인지 너는 알까 철없는 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나를 이해하고 아껴주던 넌 밤 하늘에 떠있는 작은 별들을 두

하늘에 보낸 편지 올리버

너와 내가 처음 만난 그 날에 그 날도 이렇게 하늘이 맑았었지 아무런 의미없이 그저 습관처럼 이렇게 Oh 난 니가 있을 그 곳을 바라봐 해마다 너 white day 그 날에 내게 건넨 작은 사탕 그 혀끝의 달콤함이 그리워져 눈물을 흘리지만 다음 세상에서 I Promise you 다시 또 만난다면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하기로 약속해

햇살에 나를 적셨다 이민규

오늘 하늘에 손을 뻗어보며 햇살에 몸을 적신다 어제의 나를 바람에 실어 보내고 내일로 발을 디딘다 마음속 작은 호수에다 꿈이란 돌을 던지며 조금씩 퍼지는 작은 울림 속에 두려움이 사라진다 기분이 좋은 계절이 흐리고 어느 멋진 날로 마음을 채우며 햇살을 따라 이 거리를 걷는 내가 나에게 전해본다 이 기분을 마음속 검은 바다에다 꿈이란 배를 띄우며 조금씩

기적 이민혁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비 개인 하늘에... 윤건

이젠 내게만 말해줘 너의 그 사랑 풋풋한 사과 향기처럼 I'm still in love with you 비개인 하늘 흩날리는 니 머리카락 I'm still in love with you 영원토록 이것만 잊지마 You always be my love 내게만 다줄게 나의 모든 걸 햇살처럼 포근하게 이젠 내게만 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