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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총각 바니걸즈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처녀총각 금과은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처녀총각 은방울자매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처녀총각 홍세민

1)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음-- 음-- 2)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오네 음-- 음-- 3)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꺽어서 양지쪽에 반만누워 장도...

처녀총각 강홍식

1.봄은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응~ 응 응 응 2.호미 들고 밭 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 들려오네 응~ 응~~ 응~ 응 응~~응~ 응 응 응 3.봄아가씨 긴 한숨 꽃바...

처녀총각 남백송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음-- 음--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오네 음-- 음--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꺽어서 양지쪽에 반만누워 장도든 손 삭둑삭둑 ...

처녀총각 현철

처녀총각 - 현철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호미 들고 밭 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 응~ 응~

처녀총각 민승아

처녀총각 - 민승아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간주중 호미 들고 밭 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 응~ 응~ 간주중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처녀총각 은방울 자매

<1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걸어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 응응응응 < 2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응응응 < 3 봄아가씨 긴 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처녀총각 박진석

처녀총각 - 박진석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간주중 호미 들고 밭 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 응~ 응~

처녀총각 나유진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 산들 부는 바람 아지랑타령이 절로나네 괭이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

처녀총각 문주란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의 가슴에도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응~~~ 응~~~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응~~~ 응~~~봄 아가씨 긴 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버들가지 꺾어서 양지쪽에 반만 누워장도 든손 삭둑삭둑 피리 만...

처녀총각 Various Artists

봄이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 산들 부는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응-으응-으응-으응- 으응- 으 응-

처녀총각 박은희

1.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음 ~ ~ ~ ~ ~ ~2.호미들고 밭 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 음 ~ ~ ~ ~ ~ ~3.봄 아가씨 긴 한숨 꽃바구니 내 던지고 버들가지 꺾어서 양지쪽에 ...

그 사람 데려다 주오 바니걸즈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 한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 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 한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 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

파도 바니걸즈

1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날 나에사랑은 허무하게 끝이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못하고 흐터진 사랑이 이~~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사람이 미워어요 그러치만 나에게도 잘못이있요 2 파도에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흐터진 사랑이 이~~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사람이 미워어요 그러지만 나에게도 잘못있어요

무너진 사랑탑 바니걸즈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금...

행복의 일요일 바니걸즈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손을 잡고서 같이갈꺼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꽃이핀다 가슴에 꽃이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손을 잡고서 같이갈꺼나 그늘숲 파랑새가 노래를하고 나리꽃 하늘하늘 반겨주는데 일곱빛 무지개가 아롱거린다 행복의일요일은 사랑의꿈이핀다 곱게도 ...

이정표 바니걸즈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길손 울려만 주네

휘파람 불며 바니걸즈

1.휘파람을 불며가자 언덕을넘어 송아지가 엄마찾는 고개를넘어 아가씨 그네뛰는 정자나무 아래서 휘파람을 불며가자 어서야가자 아카시아꽂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가자 후렴:노래하며 춤을추자 저산넘어 고개넘어 언덕길을 달리며 노래하고 춤을추고 노래하자 2.휘파람을 불며가자 언덕을넘어 호랑나비 춤을추는 고개를넘어 저가슴 얼싸안고 속삭이던 첫사랑 휘파람을...

복지만리 바니걸즈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 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울리며

향기품은 군사우편 바니걸즈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소식은 능선에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편지네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소식은 충성에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편지네 옛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두자 방앗간에 수레도 같이 울었소 밤이늦은 공장에서 받은 님소식은 버찌의...

아내의 노래 바니걸즈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운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임이라 부르리까 바니걸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만리포 사랑 바니걸즈

1.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청포도 사랑 바니걸즈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주는 포도향기 달콤한 첫 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그대와 단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파랗게 익어가는 포도열매 청춘이 무르익...

산너머 남촌 바니걸즈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정동대감 바니걸즈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즐거운 목장 바니걸즈

넓다란 밀짚모자 옆으로 쓰고 휘파람 불며 불며 양떼를 몰고 포플라 그늘에 앉아 쉬면 종달새는 지지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구름도 춤을 추누나 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 넣고 양떼를 몰아넣던 저 언덕길에 흰구름 머금어 손짓하는 마차위의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방울소리 울리면서 ...

웬일인지 바니걸즈

웬일인지 웬일인지 울고만싶어요 웬일인지 웬일인지 가슴만아파요 그대없는 이가슴 그리움만 사모쳐 달래어 볼길없어도 언제까지나 그대의 순정만은 피어있는 꽃송이건만 웬일인지 웬일인지 울고만싶어요 웬일인지 웬일인지 울고만싶어요 웬일인지 웬일인지 가슴만아파요 상처입은 이가슴 추억만이 서러워 씻어볼길은 없어도 속삭여주던 그대의 음성만은 살아있는 꿈이건마는 웬일인...

이별의 부산 정거장 바니걸즈

[ 1 ] 보슬비가 소리도 없시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서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 할 판잣집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 2 ]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시 내다 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

속으론 좋아하면서 바니걸즈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홍도야 울지마라 바니걸즈

1절>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절>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처녀농군 바니걸즈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단장의 미아리 고개 바니걸즈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

짝사랑 바니걸즈

1. 아 으악새 슬프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산골짝의 등불 바니걸즈

아늑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니 기도해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아늑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니 기도해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막간 아가씨 바니걸즈

1.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사이로 타향의 달만 청승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2.울어라 아코죤아 품바 품바 울어라 비치는 라이트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전라도 내일은 강원도 막간 아가씨 3.울어라 실로폰아 똑딱따르르 ...

목포의 눈물 바니걸즈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메기의 추억 바니걸즈

★미국민요 , 우리말 가사:윤치호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

애수의 소야곡 바니걸즈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알뜰한 당신 바니걸즈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그냥 갈 수없쟎아 바니걸즈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 쌈 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 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 쌈 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 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하필 그 사람 (1972년작) 바니걸즈

하필이면 그 사람 하필이면 그 사람 허고 많은 사람 중에 어쩌다가 이렇게 그 사람에게 빠졌나 나는 정말 모르겠네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왜 이렇게 나를 웃기나 왜 이렇게 나를 웃기나 알다가 모를 일이야 하필 그 사람 그 사람은 보아도 잘난 것도 없는데 사로 잡힌 이 내 마음 친구 찾아 물어도 사람 찾아 물어도 날 보고 바보래 날 정말 나는 바보일까 ...

그사람 데려다주오 바니걸즈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한 말 이제는 말 할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말을 할지라도 나이제 모든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주오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말을 할지라도 나...

그냥 갈수 없잖아 바니걸즈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 ** 반복

꽃바람 꽃바람

꽃바람 살랑살랑 처녀총각 가슴에 불어오네 꽃바람 불어오네 처녀총각 가슴이 두근두근 난몰라 나도몰라 사랑이 싹튼다 저멀리서 들려오는 날 부르는 소리 내님일까 누구일까 가슴이 설렌다 우~우~ 꽃바람 살랑살랑 처녀총각 가슴에 불어오네 꽃바람 불어오네 처녀총각 가슴속으로

산도 좋고 물도 좋다 원방현

1.산도 좋고 물도 좋다 산수가래 우리마을 목화다 큰 애기들 물이든 댕기 좋다 풍년 풍년 올 가을에 풍년이 오면 동네 방네 처녀총각 가족이라네 2.달도 좋고 별도 좋다 두메산골 밤도 좋다 동자에 물레방아 사랑노래 좋다 풍년풍년 올 가을에 풍년이 오면 동네 방네 처녀총각 가족이라네 3.님도 좋고 꿈도 좋다 우리고장 경치 좋다 청치마

((천생연분)) 공덕화

경사났네 경사났어 우리마을 경사났네 앞집처녀 뒷집 총각 장가들고 시집간다 우리마을 처녀총각 신이나서 춤을추네 동네사람 다 모여서 잔치잔치벌였구나 하 경사났네 경사났어 우리마을 경사났네 앞집처녀 뒷집 총각 장가들고 시집간다 신랑 각시 어우러져 한백년을 살아보세 천생연분 따로 있나 짝맞으면 천생연분 우리마을 처녀총각 신이나서 춤을추네 동네사람

소문났네 소문났어 임민희

에헤 소문이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이났네 보름이라 둥근 달이 동산 위에 뜰 적에 능수버들 가지 밑에 처녀총각 몰래 와서 어화둥둥 눈이 맞아 두 사람이 소문났네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둥기 둥기 둥기 둥기 내 사랑아 에헤 소문이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이 났네 에헤 소문이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이났네 그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