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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진 달만 보고 김복희

애꾸진 달만 보고 넋두리 말고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시원히 이렇게 시원히 말씀하세요 네 어서요 네 애꾸진 넥타이만 맨지지 말고 나는 어쩐지 당신이 좋아요 이렇게 투철히 이렇게 투철히 말씀하세요 네 어서요 네 애꾸진 돌부리만 차지 말고서 나는 목숨을 걸어 놨어요 이렇게 버젓이 이렇게 버젓이 말씀하세요 네 어서요 네 애꾸진

함경도 아가씨 김복희

노래 : 김복희 원반 : Victor KJ-1299A 녹음 : 1937. 4. 21 1 명사십리 등대바위에 석굴따는 아가씨야 신고산이 우르 우르르 멋들어진 콧노래에 갈매기도 흥에 겨워 필니니야 춤추누나 해당화는 시들지라도 아가씨는 늙지마오 2 길주명천 두메산골에 베를 짜는 아가씨야 치마춤에 멀구다래는 누굴주려 감싸느냐 싱글싱글 웃음주는

그대 먼곳에 김복희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 했어요 영혼도 생각 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애상 김복희

노래 : 김복희 원반 : Victor KJ-1171A 녹음 : 1934. 7. 11 날 저무는 바닷가에 희미한 저별 외로움 꿈 모다 잃고 따라서 가리 노래불러 밤을 새던 정든 포구여 사랑하는 님을 두고 홀로 떠나네 별을 따라 나는 가네 이 사랑아 잘 있거라 나는 가네 님을 두고 가네 가는 나를 잡지마라 다시 올 것을 젖은 손에 뿌리치는

울고싶은 마음 김복희

노래 : 김복희 원반 : Victor KJ-1155A 녹음 : 1937. 11. 3 (대사) 찬바람이 붑니다 조각달빛 조차 창백하게 얼어 붙었습니다 어쩌면 이다지 쓸쓸하고 외로운 밤일까요 아- 저바람 소리 그날도 이렇게 바람 부는 밤에 당신은 가버리고 말아겠지요 사랑을 잃어버린 이 가슴 속에 물결치는 이 설울음 어이할까요 생각할수록 원망스럽습니다

시와 춤 / 바라춤 (신석초) 김복희

♥ 바라춤 ~^* <시와 춤> - 신 석 초 시 "환락은 모두 아침 이슬과도 같이 덧없어라" ―싯타르타 언제나 내 더럽히지 않을 티없는 꽃잎으로 살아 여러 했건만 내 가슴의 그윽한 수풀 속에 솟아오르는 구슬픈 샘물을 어이할까나. 청산 깊은 절에 울어 끊인 종소리는 하마 이슷하여이다. 경경히 밝은 달은 빈 절을 덧없이 비추이고 뒤안 이슷한 ...

그대먼곳에 김복희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 했어요 영혼도 생각 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이별의 노래 김복희

1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 아 아 아 너 도가고 나도가야지 2 한낯이 끝나면 밤이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 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3 산촌에 눈이쌓인 어느날 밤에 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 아 아 아 너도가고 나도 가야지.

끌려 김복희

Oh, Oh, Oh 끌려간다 네게 끌린다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끌려간다 네게 끌린다 널 향해 미친 듯이 끌린다 첫 느낌부터 달랐어 설명할 수 없어 잘 짜진 각본처럼 난 너에게 빠져들고 말았어 우리의 운명이 언젠가 엇갈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겠어 눈물이 앞을 가려도 끌려간다 네게 끌린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끌려간다 네게 끌린다 널 향해 미친 듯...

내 나이 마흔에 김복희

지금 내 나이 어느덧 마흔에 다시 한 번 사랑을 한다면 두번 다시는 후회하지않을 그런 사랑 해보고 싶어 오늘 같이 쓸쓸한 시간이 오면 내 생애에 단 한 번 죽어도 후회없는 그런 사랑 한 번쯤 해보고 싶어 다음 세상에서라도 다시 한 번만 . . . 내 사랑아 어디있니 어떻해야하니 지금 내 나이 마흔에 무엇으로 사니 사랑아 다시 한 번 돌아와 준다면 너...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김복희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사랑해서 죄송합니다 내 평셍동안 한번 사랑이라도 그사랑 변치않아요 꽃피는 봄날 그대와 함께 손잡고 걷고 싶네요 예쁘개 핀 저 꽃들을 보며 그대와 웃고싶네요 서러움에 목이 메었던 날들 이제는 날려버려요 내 남은 인생 남은 시간 당신꺼예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사랑해서 죄송합니다 내 평셍동안 한번 사랑이라도 그사랑 ...

&***떠나지마***& 김복희

이밤이 지나가면 그댈 볼수없겠죠 미안해요 날용서해요 모라고 말좀해요 모하나 잘해준것도 없이 이렇케 떠나가면 어떡해요 어떻케 하라고 날 떠나지마 제발 날떠나지마 제발 다시한번 기횔줘요 부탁할께요 날 떠나지마 제발 날떠나지마 제발 그대없인 아무것도 할수없어요 언제나 그대내게 웃음을 건네줘서 행복했지 그대와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가진것없는 내게 모든걸 다줘...

다시 시작해 김복희

예 예 예 다함께 시작해 예 예 예 예 예 예 또 한번 해보는 거야자 지금부터 시작이야 지난일은 모두 잊어버려 앞으로만 앞으로만 달려가는 거야 지난일은 과거일뿐 세상 모두가 태클을 걸어와서 앞길을 막는다 해도 너는 절대로 멈추어 서지말고 앞으로 달리는 거야 다시한번 더 시작해봐 시작해봐 너의 꿈이 저 앞에 있어 워어우 워어우워우워 붉...

너는 김복희

너는 한 송이 장미로 살며시 내게 다가와 향기 가득한 너의 그 의미로 상처만 주고 떠났네 너는 어디에 어디쯤에 있는지 너는 또 다른 사랑에 오늘도 바쁘겠지만 또다시 너는 외로운 사랑에 고독한 바람일 거야 너는 어디에 내 마음도 가져가 바보같은 세상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너와 나 어렵게 만났다 사랑만으로 채워도 채울수 없는 목...

왜 갔을까 김복희

왜 갔을까 간다는 그 말 한 마디 없이 나를 두고 내님 떠나갔네 왜 갔을까 온다는 그 말 한 마디 없이 구름처럼 흘러갔네 한번만 더 돌아와 준다면 다시 한번 시작인데 그리움 두고 떠나간 사람 구름되어 흘러갔네 한번만 더 돌아와 준다면 다시 한번 시작인데 그리움 두고 떠나간 사람 구름되어 흘러갔네 그리움 두고 떠나간 사람 구름되어 흘러갔네 왜 갔을까 왜...

그대 먼 곳에 김복희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 했어요 영혼도 생각 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

그대도(feat. 강현준) 러블리벗

비 오는 거리에 멈춰 섰어 챙겨온 우산은 펴지 않았어 보고 싶어 그대가 보고 싶다 한 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 시간이라도 그대 사랑 나였으면 내 맘 같았으면 그날 그 거리에 멈춰 섰어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던 길 가슴이 뛴다 그대가 보고 싶다 한 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 시간이라도 그대

그대도 러블리벗

비 오는 거리에 멈춰 섰어 챙겨온 우산은 펴지 않았어 보고 싶어 그대가 보고 싶다 한 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 시간이라도 그대 사랑 나였으면 내 맘 같았으면 그날 그 거리에 멈춰 섰어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던 길 가슴이 뛴다 그대가 보고 싶다 한 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 시간이라도 그대

나랑 만나볼래요 켄 (빅스)

난 너 아니면 안되겠어요 혹시나 들킬까 딱 네게 걸릴까 아직은 내 맘 숨기고 싶죠 uh 난 하지만 얼굴에 티가 나 발그레한 볼이 말하네요 널 좋아한다는 표현이 서툴러서 솔직하게 말할게 한 번 만나 봐요 우리 둘이 잘 맞는건지 한 번 맞춰 봐요 성격에 차이는 없는지 둘다 조심스러워 답답하기만 하죠 내가 한번 용기낼게요 우리 딱 한 달만

나랑 만나볼래요 켄 (Ken)

너 아니면 안되겠어요 혹시나 들킬까 딱 네게 걸릴까 아직은 내 맘 숨기고 싶죠 uh 난 하지만 얼굴에 티가 나 발그레한 볼이 말하네요 널 좋아한다는 표현이 서툴러서 솔직하게 말할게 한 번 만나 봐요 우리 둘이 잘 맞는건지 한 번 맞춰 봐요 성격에 차이는 없는지 둘다 조심스러워 답답하기만 하죠 내가 한번 용기낼게요 우리 딱 한 달만

저 섬에서 한달만 살자 이광석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달만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뜬 눈으로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한 달만달만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 눈으로 뜬 눈으로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뜬 눈으로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한 달만달만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

딱 한 달만 Just One Month (feat. 이오늘) SEOUL STEREO

딱 한 달만 너와 함께 딱 한 달만 너와 함께 바다에 살고 싶어 딱 한 달만 너와 함께 그곳에 살고 싶어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어 다 네 것처럼 딱 한 달만 너와 함께 모든 걸 잊고 싶어 딱 한 달만 너와 함께 사랑에 빠지고 싶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고향생각 김금환

해는 저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밤을 어이하리

고향 생각 서병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프리즈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떠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가 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문정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 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 - - 고향 하늘 쳐다 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맘을 어이해

고향 생각 최인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데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최인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데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박세원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고미현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김동익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가곡

1.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이수미

1.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Various Artists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데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간 주 중~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 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문정선) 가곡

★1922년 작사&작곡:현제명(玄濟明)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 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 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맘을 어이해

달빛소년 CHERRY FILTER

유리병속에 담긴 나의 바다 파란 포도주 밤하늘 저 푸른 달빛 부서져가는 나의 여름밤 파란 달나라로 나를 데려가 줘요 어렸을 적 파란 밤 달빛 내리는 거릴 걷다 한 소년을 바라보다 벼락 맞았었지 그건 아마 어린 나에겐 사랑인줄도 모르고 가슴만 저려오며 파란 달만 쳐다보았네 밤이면 추억들은 파도에 밀려 바람에 실려 슬픈 지난

저 위로! 민경성(MK$)

거야 마치 X나게 밝아 달 그래 맞아 달 올라가면 달라 난 안될 거라 했던 X끼들 족칠 거야 X신아 꿈 접는 니들만 보면 웃음이나 그러나 다르잖아 내 인생 X나게 밝아 알아 내 인생 못하잖아 이해 넌 그냥 X생 정신 차려 이때 이젠 내 시대 실행으로 옮겨 진행 아니면 비행 하고선 피해 입히고 떠나 이게 내 일생 난 X나 유일무이해 저기 큰 달을 봐 우린 저 달만

달맞이꽃 전유진

흰눈이 녹은 기찻길에서 손에 고이 접어 둔 편지 꽃이 피기 전 꼭 돌아온다던 내 님은 어디쯤 오셨나요 덩그러니 핀 쓸쓸한 달맞이꽃 달빛아래 기다리네요 타다만 순정만 남긴 채 당신 이름 불러보아요 그리움 넘쳐 사무치는 날엔 저 달만 보며 기다려요 민들레 불며 했던 약속도 바람 결에 떠나갔을까 아침이 오면 내 님이 보일까 꽃단장하고

달맞이 꽃 전유진

흰눈이 녹은 기찻길에서 손에 고이 접어 둔 편지 꽃이 피기 전 꼭 돌아온다던 내 님은 어디쯤 오셨나요 덩그러니 핀 쓸쓸한 달맞이꽃 달빛아래 기다리네요 타다만 순정만 남긴 채 당신 이름 불러보아요 그리움 넘쳐 사무치는 날엔 저 달만 보며 기다려요 민들레 불며 했던 약속도 바람 결에 떠나갔을까 아침이 오면 내 님이 보일까 꽃단장하고 기다려요 아무 소식도

아무렴 그렇지 이규남

노래 : 이규남, 김복희 원반 : Victor KJ-1297A 녹음 : 1937. 4. 19 1 나삼소매에 얼굴을 묻고 연지곤지 눈물에 젖어 가마채 잡고서 흐느껴 울더니 지금은 요렇게 웃기만하지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제물에 살짝 정만 든다오 에헤라 둥둥 정만 든다오 2 육간대청에 몸부림하며 사모관대를 걷어내차고 당나귀

바람달 서찬우

바람이 내게 불어온다 바래진 기억이 불어온다 차가운 달이 떠오른다 흩어진 추억이 떠오른다 저 달에 내 마음 새겨 보내면 그대는 알아볼까요 바람에 담겨온 내 님의 향기가 내게 와 속삭일 때 바래진 기억이 흩어진 달빛이 내 맘에 스며들고 가냘픈 꽃잎이 바람에 흩날려 춤추며 떨어질 때 애달픈 저 달만 바라보네 바람에 내 마음 담아 보내면 그대는

귀 향 도 미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아~서 나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못잊을 로맨~스~여 달을~ 보고서 물어~를 봐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대답~도 없~네 소식~도 없네 그~

귀 향 도 미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아~서 나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못잊을 로맨~스~여 달을~ 보고서 물어~를 봐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대답~도 없~네 소식~도 없네 그~

월명 사창(月明沙窓) 이화자

달 밤에 가신 그 후로는 달만 보면 눈물 겨워 청춘이 시듭니다 네 여보 독수공방 찬 자리에 아 꿈도 꿈도 한많은 봄입니다 간주중 한많은 풍진 세상에 임자없이 사는 마음 희망을 모릅니다 네 여보 명월사창 밤 깊은데 아 누구 누구 찾아야 옳을까요 간주중 달 지는 고개 너머로 달과 함께 가신 임은 왜 아니 오시나요 네 여보

Fall RSpresso

Born 날 본 그대 두눈 그 첫 입맞춤 설레임에 들뜬 맘 삼킨 숨 Life 삶의 한켠에 선 또 다른 내 모습 꿈을 꾸게 해 너 없인 닿지 못할 꿈 시린 가을과 나란히 다가온 내 손끝에 맺힌 너의 온기 흐르듯 스미는 달콤한 너의 모든 향기 기백 하나로 살아라 두렴에 먹히지 말고 벗어난 시작도 끝도 못해본 불쌍한 니 친구들 처럼 후회 만으로 살지마 멀리뜬 달만

!**여자를 모르는 남자**! 이설아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흔드시나 흔드시나요 둥근 저 달만 홀로 남긴채 새벽 찾아 떠나 가신님 여자의 마음도 모르면서 사랑은 사랑은 무슨 사랑 그렇게 가실 꺼면 조용히 조용히 오실꺼라면 미련없이 떠나 가세요 여자를 모르는 남자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흔드시나 흔드시나요 둥근 저 달만 홀로 남긴채 새벽 찾아 떠나 가신님

여자를 모르는 남자* 이설아

~~~~여자를 모르는 남자~~~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흔드시나 흔드시나요 둥근 저 달만 홀로 남긴채 새벽 찾아 떠나 가시님 여자의 마음도 모르면서 사랑은 사랑은 무슨 사랑 그렇게 가실 꺼면 조용히 조용히 오실꺼라면 미련없이 떠나 가세요 여자를 모르는 남자 ~~~~간~~주 ~~곡~~~ 당신은 누구시길래

명랑한 양주 김해송

노래 : 김송규, 김복희 원반 : Vitor KJ—1157B 녹음 : 1937. 11. 2 1 얼굴이 고와서 계집입디까 조밥에 된장을 먹으면 어때 아들 딸 잘낳고 바느질 잘하는 그러한 여가자 실상 좋더군 2 덩치만 크다고 사내랍디까 땅딸보 몸집에 곰보면 어때 벌이나 잘하고 마음도 구수한 그러한 사나이가 행결 좋더군 3 입성을

얼마나 큰바위얼굴

얼마나 널 보고 싶은데 우리 왜 이렇게 멀리 저 달만 바라보고 있나 시간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와 난 마치 단잠에 취한 아이처럼 아무 뜻 모를 말만 늘어놓고 있네 너를 두고 오는 길 전엔 후회 없이 가벼운 길이었는데 오늘 날 보내던 네 모습 슬픈 눈을 가진 사슴 같아 널 찾아 여기까지 왔고 마침네 바다 같은 널 찾아낸거야 내가 아는

영원 Soffee

달만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매일 너랑 꼭 붙어있을 거야 당장 꼭 안아주고 안 보내 줄 거야 그냥 그냥 있을 거야 하루만 네가 날 찾아온다면 종일 아무것도 안 할 거야 온종일 쳐다만 보고 기억 속에 꾹 꾹 담을 거야 넌 내 사랑이야 세상이야 기쁨이야 내 내 내 영원이야 사랑이야 세상이야 기쁨이야 내 내 내 영원이야 사랑이야 세상이야 기쁨이야 내 내 내 영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