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はる)
けぶる木漏(こも)れ日 浴(あ)びふと氣 付(きづ)く
부옇게 나뭇가지로 새어 드는 햇빛 쬐고 문득 깨닫는다
けぶる:뿌옇게 보이다
こもれび : 나무가지 새로 비추어지는 햇빛
あびる : 햇볓을 쬐다
ふと : 문득
春風(はるかぜ)の奧思(おくおも)い出す
봄바람의 비밀 생각해낸다
おく : 비밀, 안쪽
おもいだす : 생각해내다
搖(ゆ)れる笑顔(えがお)あとわずかな時間(とき)
흔들거리는 웃는얼굴 이제부터 얼마남지 않은 시간
あと : 이제부터,이미
わずか : 얼마남지 않음
ちかくに いたかった それでも
가까이 있고 싶었다. 하지만
ちかい : 가깝다
いる + たかった : (たい ~하고 싶다)의 과거형
ああ 同(おな)じい視點(してん)で見(み)ている世界(せかい)が
아아 같은 시점으로 보고 있는 세계가
してん : 시점
~て いる : ~하고 있다
ああ 二人(ふたり)ビミョウにズレてた
아아 두사람 미묘하게 어긋나 있었다
びみょう : 미묘
ずれる : 기준, 표준에서 벗어나다
遠(とお)く見(み)つめ ポツリ "じゃあね"
멀리 바라보며 한마디 "그럼(안녕)"
みつめる : 바라보다, 응시하다
ぽつり : 말을 툭 던질 때 씀, 물방울이 뚝뚝떨어지는 모양
今(いま)は同(おな)じおひさまの下(した) 目(め)を覺(さま)す
지금은 같은 태양아래 잠을 깬다
おひさま : 태양
めを さます : 잠을 깬다(숙어)
こういう夢(ゆめ)ならもう一度逢(いちどあ)いたい
이런 꿈이라면 한번 더 만나고 싶다(꾸고 싶다)
もういちど : 한번 더
あう + たい : ~하고 싶다
春(はる)が 來(く)るたびあなたに 逢(あ)える
봄이 올 때 당신을 만날 수 있다
あえる : あう(만나다)의 가능형
そういう 氣持(きもち)で チクリと心(こころ)が痛(いた)む
그런 기분으로 따끔하게 마음이 괴롭다
ちくりと : 바늘로 찌른는 모양(콕, 따끔하게)
いたむ : 아프다, 마음이 괴롭다
通(とお)りを見渡(みわた)せばふと氣付(きづ)く
길을 멀리 바라보면 문득 깨닫는다
みわたす : 멀리 넓게 보다
ふと : 문득
花(はな)の色(いろ)から思(おも)い出(だ)す
꽃 색깔에서 생각해내는
から : ~때문, ~부터
同(おな)じ夢(ゆめ)を夢見(ゆめみ)てた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ゆめみる : 꿈을 꾸다
あなた 誘(さそ)って連(つ)れ出(だ)した それから
당신을 꾀어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
さそう : 권유하다, 유혹하다
つれだす : 밖으로 데리고 나가다
ああ 長(なが)い時間(じかん)をかけても それでも
아아 긴 시간을 들여도 그래도
かける : 시간, 돈따위를 들이다
ああ 世間(せけん)が愛想(あいそ)つかせても
아아 세상이 정나미 떨어지게 해도
せけん : 세상
あいそ(정나미, 붙임성, 애교) + つかす : 정나미 떨어지다
つかせる : 사역(떨어지게 해다)
授業(じゅぎょう)よりも 食事(しょくじ)よりも
수업보다도 식사보다도
~よりも : ~보다도(비교)
もっと 大切(たいせつ)なこと
「私(わたし).. 歌(うた)が好(す)き」
더욱 소중한 것 [나...노래가 좋아]
もっと : 더, 더욱
たぢせつだ : 중요하다, 소중하다
こういうゆめならもう一度(いちど)逢(あ)いたい
이런 꿈이라면 한번더 꾸고 싶다
春(はる)が來(く)るたび大(おお)きくなれる
봄이 올때 커지게 된다
おおきい : 크다 + なる
そういう氣持(きもち)を忘(わす)れずにいたら
그런 기분을 잊어버리지 않고 있다면
わすれず : わすれる(잊다)의 부정
いたら : いる + たら(~라면)
强(つよ)く生(い)きられるような氣(き)がして
강하게 살아갈수 있는듯한 생각이 들고
いきる : 살다
きがする : 기분이 들다
雪(ゆき)がやんで さむさも消(き)え
눈이 그치고 추위도 사라져
やんで : やむ그치다(눈, 비)
きえる : 불이 꺼지다, 눈, 얼음이 녹다, 모습이 사라지다
今年(ことし)もあの季節(きせつ)が來(く)る ああ 春が來る
올해도 저그계절이 온다 아아 봄이 온다
きせつ : 계절
こういう ゆめならもう一度(いちど)逢(あ)いたい
別(わか)れのきせつも 好(す)きになれる
이런 꿈이라면 한번더 꾸고 싶다.
이별의 계절도 좋아지게 된다
に なれる : ~게 된다
わかれ : 이별
こういう 夢(ゆめ)だしもう一度(いちど)
이런 꿈이라면 다시 한번더
だし + だから(여성용어)
懸(か)けたい いつか...
희을 걸고 싶다 언젠가
かける : 마음을 기울디아,